추가할게요. 생일만적느냐고 다른부분을못썼는데. 생신날외에 어버이날,명절2번(제사는없지만 가족끼리꼭모임). 한달에 1회~2회 만남,시누생일 이렇게 만날때마다 매번소고기타령하니까 더싫어하는거구요. 명절도제사없어서 소고기사다꾸어먹자하고, 손주들보고싶다고 데리고 오라셔서 한달에한두번갈때면 집에반찬도없으니 오는길에 등심좀사와라 이런식으로 또소고기고 시누생일때도 집으로오라셔서 (참고로시누 시집안감 시모랑둘이살고있음) 집에뭐차려두셨나? 하고 봉투랑케이크사들고갔더니 집앞에 쿠x이나 티x 같은 소셜커머스? 할인된고기집으로가자하고 계산까지 저희보고하라하고 이러니까 1년에한번뿐인 생신이여도 마춰드리기싫었던거였어요... 제생일은 시간안맞는다고 늘 평일점심시간에 제회사근처로오셔서 갈비탕같은거 한그릇 메뉴 사주시는게 1년에한번 식사값내는날이고, 그외엔 1원도 안쓰고 고기고기고기 노래만부르시는 시.어.머.니 거든요^^ 본문 시모의.생신날마다 스트레스받는 며느리입니다. 어찌대처를하면 스트레스를 줄일수있을까요? 기막힌 댓글및 조언부탁드려요. 모바일이니 음슴체갈게요 오타나 맞춤법이해해주세요. 1.결혼후 시모첫번째 생신 마침 그첫번째생신은 환갑이였음 시외할머니,시이모,시누,나,남편 모두모여 시어머니가 드시고싶다뎌 소고기집에 가기로함 그식당은 차로 50분거리였고, 왕복 두시간가까이되는거리였음. 당시혼전임신으로 만삭인나는 거리가멀다느껴졌으나 내까짓께 이러쿵저러쿵 말할 처지가아니였음 그러나 시모의 경차로 총6인 인원이 다타고가자는말엔 화가났음. 시댁식구들 다 대식가에 거구임. 내남편만해도 키180넘고 몸무게90키로가넘음 시누와시모도 한덩치들함 차2대로 나눠타자했으나 기름값이 아깝다며 본인 경차에 다 꾸겨타자고 우기심. 남편이 쓰니는 임산부인데 불편하게하지말고 2대로가자고 계속얘기했으나 시모한텐 씨알도안먹힘. 저렇게똥고집 있는분인줄 저날 처음 알게됨. 결국차를2대끌고가긴햇으나 30분정도 실랑이를해야했고 비까지와서 차가막히는데다 맛집이라 그먼 식당을갔지만 맛도 없고 일반 정육식당이였고 규모만컸음. 이럴거면 왜 여기까지와서 밥을먹자했는지 이해가안됬음 ㅡㅡ 2.두번째 시모생신날. 이날또한 시외할머님과 시이모까지 참석을하심. 작년엔 환갑이라 다모인줄알았음. (시외할머니,시이모,시엄마,울신혼집 모두 한지역이고 동만다름 차로 30분안에다 있는거리) 이날역시 시어머닌 소고기가드시고싶다함. 애가아직어려 구어먹는 고깃집은 냄새?도 나고 공기도안좋고해서 소고기샤브샤브뷔폐를감. 인당3만원가량했고 성인6인 계산은 우리가모두다함. (시누는밥값안보태고 케이크도안삼. 우리한테다부담시킴) 일단 대식가들답게 소고기추가를 여러번반복하며 대화도별로없이 먹는것에만 오로지집중 다먹고 후식까지드신후 하는말씀 -뷔폐는 먹을게없어, 먹은거같지도않게 헛배만불러! 담에는 구어먹는곳으로가쟈 라고 말씀하심ㅋ 저렇게 많이드셔놓고선..... 3.세번째 시모의생신날 하... 또 소고기타령 뭐드시고싶으세요? 묻기만하면 기다렸단듯이 "소고기!" 시외할머님과 이모님 매년 고정맴버... 밥값에 용돈에 케이크까지 부담스러운데 3년째소고기타령에 시외가식구들참석까지 짜증남. 이번에도역시 어머니가 가자는 식당으로감. 애가돌이지났지만 식당데리고다니면 방이있어야하거나 유모차를가져가야지 내가밥을먹을수가있었음. 하지만어머님이 가자고한 그식당은 방도없고 식탁테이블이 따닥따닥붙어있고 유모차세우긴 협소한공간이였음. 결국 식탁의자에 내가애기끌어안고밥먹는데 애가가만히있겠음? 귀저기갈러 차에왔다리갔다리. 배고프다울면 분유타주고 이유식맥이고 결국 정신없어서 나는정작밥도못먹고 그누구도 애봐줄테니 너도한술떠라 하는사람없고 남편이다먹고 교대해줄때쯤 이미 난 밥맛이떨어져서 먹지도못하고 짜증만남. 시할머닌 나이90에 임플란트다하셔서 고기잘도드시고 대식가들답게 2인분씩은기본에 된장찌게 공깃밥 냉면 아이스크림케이크 한판 다올킬 이쯤되니 먹는모습들도 미움... 4.시모의 네번째생신날. 이젠나도 꾀가남. 시외할머님과 이모님까진 부담스럽다 솔직히말하고 시모+시누+우리부부끼리먹자 말함. 소고기말나오기전에 오리고기먹자고 선수침. 시모는 역시보통이아니였음. 시할머님과 이모는 뺄수없고 이미 다말해서 같이먹어야된다며 대신 밥값을 시누와 반띵하라함 그리곤 오리고기집으로갔음. 테이블 두개잡고 각테이블마다 한마리씩주문. 역시 빛의속도로 말도없이 먹기바쁘고 추가로 각테이블마다 한마리씩 더시킴. 이쯤되니 걸신들렸나 싶은생각이듬. 못먹고산 사람들처럼보이고 난덩달아 입맛이사라짐. 이번에도 결국나만못먹고 짜증난채로 끝이남. 5.5번째생신. 이번에도 어김없이 시외할머님과 이모참석 나의둘째임신으로인해 소고기는피할수있었음(고기굽는냄새가싫었음) 뼈찜으로결정하고 출발하려는데 감자탕집이체인점이라 가까운곳에있었으나 굳이굳이굳이 본점을가서먹어야 제맛이라고 또 우김병돋은 시모 고집을꺽지못하고 차로 40분가량걸리는 본점으로감. 임신으로인해 냄새나입맛이예민해서인지 맛이너무없었음. 그집 간장뼈찜을 나랑남편이좋아하는데 희안할정도로 본점에서먹은게 더맛이없었음. 다른가족들도마찬가지로 맛없다했음 주말저녁시간이라 차막혀서 왕복2시간을투자해서먹은 뼈찜은최악이였고 시간낭비에 또 이날도 화가남. 6.시모6번째생신날. 역시나 고정맴버와 소고기집을향함. 난원래소고기를좋아하지않음. 남편도 그간 내 스트레스를알기에 다른거먹자고 시모를꼬득임. 중간에방향을틀어 연안부두로향함. 티비에나온 스끼다시만 약30가지되는 집으로가기로함. 상여 접시가다 놓여지지않아 겹쳐서2층으로 쌓아 상다리가휘어질정도로 많이나오긴했으나 모두 맛이없음^^^ 애들은 징징되고 가만히있질않치... 다들먹기만바쁜 시댁식구들은 본인들먹기만바빠서 내가 애들한테치여 밥못먹는건 당연하게생각하고 난 또 짜증이밀려오고... 남편한테눈치주고 애들데리고 밖에바람좀쐬고오라함. 나밥좀먹자고! 그리고 아주아주아주 천천히 골고루 안남기고 싹싹먹음^^ 시모 지아들밥못먹는건 눈에밟히셨는지 어서와서 먹으라고 안절부절못함. 그러거나말거나 난꾸역꾸역 자리안비키고 억지로먹음. 남편도 애들한테치이고 밥때를놓치니 입맛없다고 나라도더먹으라함. 어머니가 자리교대좀하고 니가애좀보라고하길래. 나아직덜먹었다말함. 그리고 난 늘 저렇게밥못먹었는데 남편은오늘하루못먹은게대수냐고 웃으며 받아치니 찍소리못하심^^ 이렇게 매년 스트레스아닌스트레스를 받고있는 며느리입니다. 어떻게하면 기분좋게 식사자리 할수있을까요? ㅋㅋㅋ 7번째생신날 써먹을수있게 지혜를주세요~11611
(추가)시모의 생신날이 이젠 지겹네요
생일만적느냐고 다른부분을못썼는데.
생신날외에 어버이날,명절2번(제사는없지만 가족끼리꼭모임). 한달에 1회~2회 만남,시누생일
이렇게 만날때마다 매번소고기타령하니까
더싫어하는거구요.
명절도제사없어서 소고기사다꾸어먹자하고,
손주들보고싶다고 데리고 오라셔서 한달에한두번갈때면 집에반찬도없으니 오는길에 등심좀사와라
이런식으로 또소고기고
시누생일때도 집으로오라셔서 (참고로시누 시집안감 시모랑둘이살고있음) 집에뭐차려두셨나? 하고 봉투랑케이크사들고갔더니
집앞에 쿠x이나 티x 같은 소셜커머스? 할인된고기집으로가자하고
계산까지 저희보고하라하고
이러니까 1년에한번뿐인 생신이여도 마춰드리기싫었던거였어요...
제생일은 시간안맞는다고 늘 평일점심시간에 제회사근처로오셔서 갈비탕같은거 한그릇 메뉴 사주시는게 1년에한번 식사값내는날이고,
그외엔 1원도 안쓰고 고기고기고기 노래만부르시는
시.어.머.니 거든요^^
본문
시모의.생신날마다 스트레스받는 며느리입니다.
어찌대처를하면 스트레스를 줄일수있을까요?
기막힌 댓글및 조언부탁드려요.
모바일이니 음슴체갈게요 오타나 맞춤법이해해주세요.
1.결혼후 시모첫번째 생신
마침 그첫번째생신은 환갑이였음
시외할머니,시이모,시누,나,남편 모두모여
시어머니가 드시고싶다뎌 소고기집에 가기로함
그식당은 차로 50분거리였고, 왕복 두시간가까이되는거리였음.
당시혼전임신으로 만삭인나는 거리가멀다느껴졌으나
내까짓께 이러쿵저러쿵 말할 처지가아니였음
그러나 시모의 경차로 총6인 인원이 다타고가자는말엔 화가났음.
시댁식구들 다 대식가에 거구임.
내남편만해도 키180넘고 몸무게90키로가넘음
시누와시모도 한덩치들함
차2대로 나눠타자했으나
기름값이 아깝다며 본인 경차에 다 꾸겨타자고 우기심.
남편이 쓰니는 임산부인데 불편하게하지말고 2대로가자고 계속얘기했으나 시모한텐 씨알도안먹힘.
저렇게똥고집 있는분인줄 저날 처음 알게됨.
결국차를2대끌고가긴햇으나 30분정도 실랑이를해야했고
비까지와서 차가막히는데다 맛집이라 그먼 식당을갔지만
맛도 없고
일반 정육식당이였고 규모만컸음.
이럴거면 왜 여기까지와서 밥을먹자했는지 이해가안됬음 ㅡㅡ
2.두번째 시모생신날.
이날또한 시외할머님과 시이모까지 참석을하심.
작년엔 환갑이라 다모인줄알았음.
(시외할머니,시이모,시엄마,울신혼집 모두 한지역이고 동만다름 차로 30분안에다 있는거리)
이날역시 시어머닌 소고기가드시고싶다함.
애가아직어려 구어먹는 고깃집은 냄새?도 나고 공기도안좋고해서 소고기샤브샤브뷔폐를감.
인당3만원가량했고 성인6인 계산은 우리가모두다함.
(시누는밥값안보태고 케이크도안삼. 우리한테다부담시킴)
일단 대식가들답게 소고기추가를 여러번반복하며 대화도별로없이 먹는것에만 오로지집중
다먹고 후식까지드신후 하는말씀
-뷔폐는 먹을게없어, 먹은거같지도않게 헛배만불러!
담에는 구어먹는곳으로가쟈
라고 말씀하심ㅋ
저렇게 많이드셔놓고선.....
3.세번째 시모의생신날
하... 또 소고기타령
뭐드시고싶으세요? 묻기만하면 기다렸단듯이 "소고기!"
시외할머님과 이모님 매년 고정맴버...
밥값에 용돈에 케이크까지 부담스러운데
3년째소고기타령에 시외가식구들참석까지 짜증남.
이번에도역시 어머니가 가자는 식당으로감.
애가돌이지났지만 식당데리고다니면 방이있어야하거나 유모차를가져가야지 내가밥을먹을수가있었음.
하지만어머님이 가자고한 그식당은 방도없고 식탁테이블이 따닥따닥붙어있고 유모차세우긴 협소한공간이였음.
결국 식탁의자에 내가애기끌어안고밥먹는데
애가가만히있겠음? 귀저기갈러 차에왔다리갔다리.
배고프다울면 분유타주고 이유식맥이고
결국 정신없어서 나는정작밥도못먹고
그누구도 애봐줄테니 너도한술떠라 하는사람없고
남편이다먹고 교대해줄때쯤 이미 난 밥맛이떨어져서 먹지도못하고 짜증만남.
시할머닌 나이90에 임플란트다하셔서 고기잘도드시고
대식가들답게 2인분씩은기본에
된장찌게 공깃밥 냉면 아이스크림케이크 한판 다올킬
이쯤되니 먹는모습들도 미움...
4.시모의 네번째생신날.
이젠나도 꾀가남.
시외할머님과 이모님까진 부담스럽다 솔직히말하고
시모+시누+우리부부끼리먹자 말함.
소고기말나오기전에 오리고기먹자고 선수침.
시모는 역시보통이아니였음.
시할머님과 이모는 뺄수없고 이미 다말해서 같이먹어야된다며 대신 밥값을 시누와 반띵하라함
그리곤 오리고기집으로갔음.
테이블 두개잡고 각테이블마다 한마리씩주문.
역시 빛의속도로 말도없이 먹기바쁘고
추가로 각테이블마다 한마리씩 더시킴.
이쯤되니 걸신들렸나 싶은생각이듬.
못먹고산 사람들처럼보이고
난덩달아 입맛이사라짐.
이번에도 결국나만못먹고 짜증난채로 끝이남.
5.5번째생신.
이번에도 어김없이 시외할머님과 이모참석
나의둘째임신으로인해 소고기는피할수있었음(고기굽는냄새가싫었음)
뼈찜으로결정하고 출발하려는데
감자탕집이체인점이라 가까운곳에있었으나
굳이굳이굳이 본점을가서먹어야 제맛이라고
또 우김병돋은 시모 고집을꺽지못하고
차로 40분가량걸리는 본점으로감.
임신으로인해 냄새나입맛이예민해서인지
맛이너무없었음.
그집 간장뼈찜을 나랑남편이좋아하는데
희안할정도로 본점에서먹은게 더맛이없었음.
다른가족들도마찬가지로 맛없다했음
주말저녁시간이라 차막혀서 왕복2시간을투자해서먹은
뼈찜은최악이였고
시간낭비에 또 이날도 화가남.
6.시모6번째생신날.
역시나 고정맴버와 소고기집을향함.
난원래소고기를좋아하지않음.
남편도 그간 내 스트레스를알기에 다른거먹자고 시모를꼬득임.
중간에방향을틀어 연안부두로향함.
티비에나온 스끼다시만 약30가지되는 집으로가기로함.
상여 접시가다 놓여지지않아 겹쳐서2층으로 쌓아 상다리가휘어질정도로 많이나오긴했으나
모두 맛이없음^^^
애들은 징징되고 가만히있질않치...
다들먹기만바쁜 시댁식구들은 본인들먹기만바빠서
내가 애들한테치여 밥못먹는건 당연하게생각하고
난 또 짜증이밀려오고...
남편한테눈치주고
애들데리고 밖에바람좀쐬고오라함.
나밥좀먹자고!
그리고 아주아주아주 천천히 골고루 안남기고 싹싹먹음^^
시모 지아들밥못먹는건 눈에밟히셨는지
어서와서 먹으라고 안절부절못함.
그러거나말거나 난꾸역꾸역 자리안비키고 억지로먹음.
남편도 애들한테치이고 밥때를놓치니 입맛없다고 나라도더먹으라함.
어머니가 자리교대좀하고 니가애좀보라고하길래.
나아직덜먹었다말함.
그리고 난 늘 저렇게밥못먹었는데 남편은오늘하루못먹은게대수냐고 웃으며 받아치니
찍소리못하심^^
이렇게 매년 스트레스아닌스트레스를 받고있는
며느리입니다.
어떻게하면 기분좋게 식사자리 할수있을까요?
ㅋㅋㅋ 7번째생신날 써먹을수있게 지혜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