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황을 어떻게,,,,

asd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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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바다 보고싶다는 말에 오랜만에 여행을 갔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자고 싶어하는 여친이 미리 예약을 했고

 

둘이 돌아다니면서 놀다가 밤에 회사들고 숙소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남자 두명이서 술먹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합석해서 포장해온 회를

 

풀고 같이 먹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서로 얘기하면서 술한잔하고 분위기가 괜찮았습니다.

 

남자둘이 마주보고 있는 상황에서 합석한거라 저도 여자친구랑 마주보는 4인석 자리였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친구가 술이 조금 올랐는지 옆 남자에게 스킨쉽?

 

웃을때 자연스럽게 팔을 치는것을 비롯해 손 터치 등 신체접촉을 하더라구요

 

저는 분위기가 좋으니 그럴수도 있다는 안일한?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기분은 좀 그렇지만..

 

제가 예민한걸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넘겼습니다.

 

술자리 막바지에 옆사람이랑 친해졌는지 스킨쉽이 남자 허벅지까지 터치하더라구요

 

그 남자는 동생이였는데 약간 당황하는 눈치를 보이면서 어쩔줄 몰라하는?

 

저도 그 상황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잠시 밖에 나왔습니다.

 

저도 술을 먹어서 판단이 흐려져있었던터라 담배 피면서 생각을 많이 했죠. 어떻게 해야하나싶은

 

그러다 들어갈려니 그 일행 한명이 나와있길래 서로 담배피면서 얘기놔누다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자리는 다치워졌고 저도 방에 들어가 씻고 침대에 누웠습니다.(커플방)

 

저도 기분나쁜게 있던터라 말을 하고싶지않았고 일단 잘려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옆으로 오라고하길래 별로 안내키지만 옆에 가서 누웠습니다.

 

스킨쉽을 시도하길래..제가 거부했습니다 아까 상황이 기분이 나빠서요

 

그러자 그친구가 하는 말이

 

"그럼 다른 남자랑 잔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말 듣는 순간 참아왔던 화가 치밀어올라 그냥 일어나서 짐싸고 옷갈아입으니

 

잡더라구요 저는 이성의 끈을 놓았던터라 밀처내고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그리고 차를 끌고 나가니 전화가 오더라구요.

 

화는 나더라도 먼곳까지 와서 그녀를 버릴수는 없기에 태우고 나와버렸습니다.

 

버릴수는 없으니 방을 잡아주고 저는 차에서 자다가 아침에 그녀를 태우고 집으로 왔습니다.

 

돌아오는 두시간동안 말한마디 안했고 도착하자마자 정색하면서 집에 가라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울며불며 매달리기 시작했고 저는 이미 화가난 상태라 계속 밀처냈습니다.

 

한 없이 울다가 결국 여자친구는 집으로 갔고 오는 연락도 무시하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선 정이 다 떨어져서 헤어지고 싶지만 울던 모습들이 생각나 한편으론

 

마음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