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가게에서 일을 도우며 일하고 있고
정말 열심히 하고있으며 일을 잘 한다는 칭찬도 정말 많이 듣습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아무래도 가족과 함께 일하다보니 사적인 이야기를 하다 다툼이 벌어지는 경우가 이따금씩 있는거에요
아무래도 처음 하는 장사다보니
(장사는 여러번 하신 부모님이지만 저 아버지 어머니 등 가족 모두가 하는건 처음)
다들 맞추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다툰 후 이야기를 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목표가 크셔서 장사를 하셔서 돈을 버신 후 더 큰곳에서 장사를 하실 생각이고
제가 손님에게 대하는 서비스나 실력, 모습이 나이에 답지 않게 굉장히
빠르고 열심히 하는데다 믿음이 가 본인이 다른 가게를 차리시면
이 가게의 매니저 직책을 맡기실 예정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원래 일을 정말 열심히하고 성실히해서 칭찬 듣는걸 좋아하는 타입이구요.
손님들과 커뮤니케이션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화가 나면 감정 조절이 즐 안되어서 얼굴에 드러난다는거에요...
제가 왜 화가났는지 이유도 알고, 내가 지금 화난 상태고 그걸 풀어야 한다는것도 인지하고 있는데,
근데 화를 못 줄이겠어요.
풀리지를 않아요...
그리고 그 굳은 표정이 일 할 때 다 드러나요.
공과 사를 구분해야하는걸 머리로는 잘 아는데,
매번 매너좋게 깔끔하게 일하다가 가족과 한 번 싸우게 되면 표정이 굳어 딱딱해지는데다
일이 손에 안 잡히니 저도 제가 너무 싫습니다.
가족과 싸운것은 이번이 두번째, 표정관리가 안된건 처음이에요.
오늘 같은 경우, 저는 가족과 같이 일하는 직장이며 일주일 내내 쉬 않는데다 부모님 피곤하실까 집안일을 제가 다 맡아 합니다.
때문에 나이 치고 조금 많은 급여를 받고 있고, 그걸 저도 알고있어요.
그래서 원래 열심히 하는데도 정말 진짜 더 나아지려고 하고 더 무언가를 배우려고 하고 손님에게 더 잘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도 제가 제 자신에게 내가 이 급여만큼의 가치가 되는 사람인지에 대해 자꾸 의문이 들고 자격지심이 생겨요.
( 이 건은 나중에 아버지한테 말씀드리니 솔직히 말하면 월급 값 한다고 있는 동안 정말 열심히 하는데다 그 돈 주고도 저같은 마인드로 깍듯이 손님 대하고 제 값 하는 알바생 직원 찾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하셨어요. 저희가 시급이 기본 7500원이었거든요. )
더불어서 알바생을 쓰는데, 그 알바생이 제 월급이 얼마인지 알게 되는건 조금 기분이 멜랑꼴리해질수 있어 귀에 들어가지 않게 하려 조심합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저와 사적인 얘기를 하시다가
정말 큰 목소리로 니 월급 000만원 입금하면 되지?
하시는거에요. 저는 심장이 철렁하고 내려앉는 기분이었습니다.
표정이 정말 굳었어요. 어머니께서 재차 확인 하시는 질문에 성질을 부리며 어. 라고 답했고 어머니는 왜 성질이야.
하시다가 제 굳은 표정을 보고 눈치채셨는지 아. 괜찮아 안 들었어. 하셨습니다.
알바 분께서는 제 바로 옆에 있었고, 정말 남 신경쓰지 않는 큰 목소리여서 들렸을거에요.
이런 일이 3번째였습니다. 전 알바분도, 전전 알바분이 계실때도
무신경하게 제 급여얘기를 했어요. 전 진짜 너무 놀라서 그런 얘기 하는거 아니라고 계속 말씀 드렸는데
그래서 도대체 왜 그러냐, 내가 그러지 말아달라고 했지 않느냐고 하니 알면 좀 어떠냐고 별것가지고 성질이라고. 못들었다고 모른다고 하는겁니다.
설사 못들었다고 치더래도, 저도 어머니가 알바분 생각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말하셨다는걸 아는데도
사소한걸로 짜증낸다고 하시니 더 화가 났어요.
그래서 실수를 저질렀어요. 제가 주방에 계신 분들과 친한데,(주방분들이 지인분들이셔서 제 급여를 알고 이해하심)
주방에 가 제 월급 다른 알바분들께서 알아도 되냐고. 혹시 그래도 되는거냐고 여쭤보았어요.
당연히 안된다구 하시죠. 가족이라 조금 많이 받는거랑 정확한 금액을 아는거랑 다르니까요.
그래서 어머니에게 보시라고, 주방에서도 이러신다고.
하시는데... 듣는둥마는둥하다가 그만 말하라고 성질을 부리셔서, 너무 욱하였고...
아버지는 가게니 이쯤하고 그만해라. 하셔서 그럼 어머니와 뒤 쪽으로 가서 이야기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얘기해서 뭐ㅍ할거냐고 하시더라구요.
감정이 너무 상해서 눈물이 나올것 같아 입술이 파르르 떨리고 표정 관리가 너무 되지 않았어요. .
일하다 처음으로 죄송한데 오늘 표정관리가 너무 안된다고 이대로 일을 하면 손님들에게 실례일거같다고 정말 죄송한데 오늘만 일찍 퇴근해봐도 되겠냐고 여쭙고 퇴근했습니다.
나중에 아버지랑 이야기하고 어머니도 사과하셨는데
아버지는 가족끼리 싸우면 손님에게도 보기 안 좋고
손님 떨어지는건 물론이거니와 나중에
네가 어머니에게 화를 내는 태도를 보고 가게직원들이 어머니를 상당히 만만히 본다. 게다가 주방에 그리 말하면 어떡하냐고, 말을 조심하라고 하셨구요
저도 이야기를 나눈 후 크게 깨달았습니다.
저의 문제점을 알고 있고,
가게에서는 사적으로 앞으로 사모님, 사장님
대하며 깍듯이 대하려고 했는데 ( 물론 이전에도 그러려 했었어요 )
어머니께서 자꾸 가게에서 사적인 집안일 얘기를 하시니까 사모님. 사모님 하면서 무시할수도 없고 이야기를 받아주다보니 엄마라고 다시 하게되고...
아버지랑은 가게에서 사적인 얘기를 잘 안해 사장님. 하는건 쉬운데 사모님은 자꾸 말을 거시니까 엄마, 사모님. 자꾸 반복되고 공과 사를 구분하는게 조금 버겁더라구요.
그러다 일이 터진듯 합니다. 아버지 말로는 되도록
가게에서 어머니랑 말이 안 통하면 무시해라,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시고,
또 저도 제 스스로 절대 남 앞에서 가족과 싸우는 모습은 보이지 말며
화내지 말자. 고 다짐은 했어요. 근데...
사건을 당장 해결하고 싶다는 마음이 큰 저여서...
그러고 싶은데 잘 안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그 때의 화를 풀려고 친구들에게 가족과 싸운 이야기를 하고, 나중에 창피해하기도 하고...
해서 화가 나도 참는 법(감정조절 하는법) 과
표정에 드러나지 않는법,
화가 난다고 그자리에서 끝장을 보려 하는거라던지,
얼굴에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법을 알고싶어요.
서비스직이라서 손님 한 분 한 분이 너무 중요하고 그러면 안되는데 너무 걱정이 큽니다.
아.
그리고 나중에 어머니 아버지가 빠지시고 가게 운영을 전체적으로 제가 도맡아 하게 될텐데 그에 대해서 오늘 제대로 말씀을 들었는데 부담이 조금 됩니다.
저는 가게 제가 맡아 하면 좋아요. 돈도 벌고, 제가 열심히 노력할 생각이 있는데...
그냥 부모님 덕분에 얻은 가게로, 거기서 열심히만 한다는게 내가 이렇게 벌고 누려도 되는건가에 대한 생각도 많이 들고.
나중 일이지만 날 믿고 맡기신다는데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또 화가 나서 실수를 하면 어떡하지.
감정 조절을 잘 못하고 화가 나면 얼굴에 너무 티가나요
안녕하세요
서비스직일하는 스물한살 여자입니다.
고민이 있어서 조언을 구하고 싶어 올려보아요.
가족 가게에서 일을 도우며 일하고 있고
정말 열심히 하고있으며 일을 잘 한다는 칭찬도 정말 많이 듣습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아무래도 가족과 함께 일하다보니 사적인 이야기를 하다 다툼이 벌어지는 경우가 이따금씩 있는거에요
아무래도 처음 하는 장사다보니
(장사는 여러번 하신 부모님이지만 저 아버지 어머니 등 가족 모두가 하는건 처음)
다들 맞추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다툰 후 이야기를 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목표가 크셔서 장사를 하셔서 돈을 버신 후 더 큰곳에서 장사를 하실 생각이고
제가 손님에게 대하는 서비스나 실력, 모습이 나이에 답지 않게 굉장히
빠르고 열심히 하는데다 믿음이 가 본인이 다른 가게를 차리시면
이 가게의 매니저 직책을 맡기실 예정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원래 일을 정말 열심히하고 성실히해서 칭찬 듣는걸 좋아하는 타입이구요.
손님들과 커뮤니케이션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화가 나면 감정 조절이 즐 안되어서 얼굴에 드러난다는거에요...
제가 왜 화가났는지 이유도 알고, 내가 지금 화난 상태고 그걸 풀어야 한다는것도 인지하고 있는데,
근데 화를 못 줄이겠어요.
풀리지를 않아요...
그리고 그 굳은 표정이 일 할 때 다 드러나요.
공과 사를 구분해야하는걸 머리로는 잘 아는데,
매번 매너좋게 깔끔하게 일하다가 가족과 한 번 싸우게 되면 표정이 굳어 딱딱해지는데다
일이 손에 안 잡히니 저도 제가 너무 싫습니다.
가족과 싸운것은 이번이 두번째, 표정관리가 안된건 처음이에요.
오늘 같은 경우, 저는 가족과 같이 일하는 직장이며 일주일 내내 쉬 않는데다 부모님 피곤하실까 집안일을 제가 다 맡아 합니다.
때문에 나이 치고 조금 많은 급여를 받고 있고, 그걸 저도 알고있어요.
그래서 원래 열심히 하는데도 정말 진짜 더 나아지려고 하고 더 무언가를 배우려고 하고 손님에게 더 잘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도 제가 제 자신에게 내가 이 급여만큼의 가치가 되는 사람인지에 대해 자꾸 의문이 들고 자격지심이 생겨요.
( 이 건은 나중에 아버지한테 말씀드리니 솔직히 말하면 월급 값 한다고 있는 동안 정말 열심히 하는데다 그 돈 주고도 저같은 마인드로 깍듯이 손님 대하고 제 값 하는 알바생 직원 찾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하셨어요. 저희가 시급이 기본 7500원이었거든요. )
더불어서 알바생을 쓰는데, 그 알바생이 제 월급이 얼마인지 알게 되는건 조금 기분이 멜랑꼴리해질수 있어 귀에 들어가지 않게 하려 조심합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저와 사적인 얘기를 하시다가
정말 큰 목소리로 니 월급 000만원 입금하면 되지?
하시는거에요. 저는 심장이 철렁하고 내려앉는 기분이었습니다.
표정이 정말 굳었어요. 어머니께서 재차 확인 하시는 질문에 성질을 부리며 어. 라고 답했고 어머니는 왜 성질이야.
하시다가 제 굳은 표정을 보고 눈치채셨는지 아. 괜찮아 안 들었어. 하셨습니다.
알바 분께서는 제 바로 옆에 있었고, 정말 남 신경쓰지 않는 큰 목소리여서 들렸을거에요.
이런 일이 3번째였습니다. 전 알바분도, 전전 알바분이 계실때도
무신경하게 제 급여얘기를 했어요. 전 진짜 너무 놀라서 그런 얘기 하는거 아니라고 계속 말씀 드렸는데
알았다고 하시면서도 그런게 뭔상관이냐고. 근데 제가 하지말라니까 그냥 알았다. 고만 하시는데
이번에도 그러니까 제가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도대체 왜 그러냐, 내가 그러지 말아달라고 했지 않느냐고 하니 알면 좀 어떠냐고 별것가지고 성질이라고. 못들었다고 모른다고 하는겁니다.
설사 못들었다고 치더래도, 저도 어머니가 알바분 생각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말하셨다는걸 아는데도
사소한걸로 짜증낸다고 하시니 더 화가 났어요.
그래서 실수를 저질렀어요. 제가 주방에 계신 분들과 친한데,(주방분들이 지인분들이셔서 제 급여를 알고 이해하심)
주방에 가 제 월급 다른 알바분들께서 알아도 되냐고. 혹시 그래도 되는거냐고 여쭤보았어요.
당연히 안된다구 하시죠. 가족이라 조금 많이 받는거랑 정확한 금액을 아는거랑 다르니까요.
그래서 어머니에게 보시라고, 주방에서도 이러신다고.
하시는데... 듣는둥마는둥하다가 그만 말하라고 성질을 부리셔서, 너무 욱하였고...
아버지는 가게니 이쯤하고 그만해라. 하셔서 그럼 어머니와 뒤 쪽으로 가서 이야기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얘기해서 뭐ㅍ할거냐고 하시더라구요.
감정이 너무 상해서 눈물이 나올것 같아 입술이 파르르 떨리고 표정 관리가 너무 되지 않았어요. .
일하다 처음으로 죄송한데 오늘 표정관리가 너무 안된다고 이대로 일을 하면 손님들에게 실례일거같다고 정말 죄송한데 오늘만 일찍 퇴근해봐도 되겠냐고 여쭙고 퇴근했습니다.
나중에 아버지랑 이야기하고 어머니도 사과하셨는데
아버지는 가족끼리 싸우면 손님에게도 보기 안 좋고
손님 떨어지는건 물론이거니와 나중에
네가 어머니에게 화를 내는 태도를 보고 가게직원들이 어머니를 상당히 만만히 본다. 게다가 주방에 그리 말하면 어떡하냐고, 말을 조심하라고 하셨구요
저도 이야기를 나눈 후 크게 깨달았습니다.
저의 문제점을 알고 있고,
가게에서는 사적으로 앞으로 사모님, 사장님
대하며 깍듯이 대하려고 했는데 ( 물론 이전에도 그러려 했었어요 )
어머니께서 자꾸 가게에서 사적인 집안일 얘기를 하시니까 사모님. 사모님 하면서 무시할수도 없고 이야기를 받아주다보니 엄마라고 다시 하게되고...
아버지랑은 가게에서 사적인 얘기를 잘 안해 사장님. 하는건 쉬운데 사모님은 자꾸 말을 거시니까 엄마, 사모님. 자꾸 반복되고 공과 사를 구분하는게 조금 버겁더라구요.
그러다 일이 터진듯 합니다. 아버지 말로는 되도록
가게에서 어머니랑 말이 안 통하면 무시해라,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시고,
또 저도 제 스스로 절대 남 앞에서 가족과 싸우는 모습은 보이지 말며
화내지 말자. 고 다짐은 했어요. 근데...
사건을 당장 해결하고 싶다는 마음이 큰 저여서...
그러고 싶은데 잘 안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그 때의 화를 풀려고 친구들에게 가족과 싸운 이야기를 하고, 나중에 창피해하기도 하고...
해서 화가 나도 참는 법(감정조절 하는법) 과
표정에 드러나지 않는법,
화가 난다고 그자리에서 끝장을 보려 하는거라던지,
얼굴에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법을 알고싶어요.
서비스직이라서 손님 한 분 한 분이 너무 중요하고 그러면 안되는데 너무 걱정이 큽니다.
아.
그리고 나중에 어머니 아버지가 빠지시고 가게 운영을 전체적으로 제가 도맡아 하게 될텐데 그에 대해서 오늘 제대로 말씀을 들었는데 부담이 조금 됩니다.
저는 가게 제가 맡아 하면 좋아요. 돈도 벌고, 제가 열심히 노력할 생각이 있는데...
그냥 부모님 덕분에 얻은 가게로, 거기서 열심히만 한다는게 내가 이렇게 벌고 누려도 되는건가에 대한 생각도 많이 들고.
나중 일이지만 날 믿고 맡기신다는데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또 화가 나서 실수를 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에 관해서도 조언을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