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번듯한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남자가 있었다 그러나 그 꿈은 IMF 한파가 몰아닥친 어느 해 도미노처럼 나자빠지는 연쇄 부도의 행렬에 휘말려 하루 아침에 알거지가 되어 역 주변의 노숙자로 전락해서 분노와 절망만을 가슴에 품은 채 살아갔다 자신과 달리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누구 하나 도와주지 않는 냉혹한 현실, 거리를 배회하던 그는 추운 겨울날 후미진 길가의 작은 국숫집을 발견하고 찾아 들어갔다 "국수 한그릇 주세요!" 그는 태연하게 국수를 시켜 먹었다. 오랜만에 맛보는 따뜻한 음식에 행복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까짓 것에 행복해하는 자신에게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것만 먹고 확 죽어버려야지' 라는 심정이었기 때문에 국수값 따위는 걱정하지도 않았다 한 그릇을 다 먹어 치운 그는 또 다시 국수를 주문했다. 주인 할머니가 국수를 가져다 주며 그에게 말했다. "더 먹고 싶으면 그냥 사리만 더 달라고 해. 괜히 한 그릇 더 시키지 말고." 순간, 그는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그는 서둘러 그릇을 비우고 할머니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문을 열고 밖으로 뛰어나가 있는 힘껏 어둠속을 달렸다. 그때 할머니가 저 멀리서 소리쳤다. "야, 뛰지 말고 걸어가. 그러다 다친다!" 그는 할머니의 말 한마디에 뒤통수를 한 대 얻어 맞은 듯한 강한 충격을 받고 걸음을 멈추었다. 뜨거운 눈물이 솟구치며 가슴속에 가득 차 있던 분노와 절망이 눈처럼 녹아내렸다 훗날, 그는 성실히 노력한 덕에 다시 사업가로 재기했다 유재화 '내가 먼저 세상에 손내밀기' 중. - 좋은글 중에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제가 올리는 좋은 글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 거랍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제가 텍스트를 올리는 시간은 밤 12시 정도 입니다...그 외 시간에는 올리지 않습니다...(예외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개인적인 사유와 기타 등등)PS...1댓글은...본인의 제대로된 닉네임과 홈피나 블로거나 페이스북 기타 등 주소와 함께 남겨주시기를부탁드립니다...(다른 뜻은 없습니다...그저 40판에 오고가시는 님들을 제 기억에 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PS...2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ps...3댓글은...(어떤 책에 좋은)글귀에 대한 님들의 생각만 몇자 적어주십시오...^^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올해 나이 44 입니다...(2017년 기준)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저는 도배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되서...^^
가장 힘든 순간 꼭 필요한 것...
제법 번듯한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남자가 있었다
그러나 그 꿈은 IMF 한파가 몰아닥친
어느 해 도미노처럼 나자빠지는
연쇄 부도의 행렬에 휘말려
하루 아침에 알거지가 되어
역 주변의 노숙자로 전락해서
분노와 절망만을 가슴에 품은 채 살아갔다
자신과 달리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누구 하나 도와주지 않는 냉혹한 현실,
거리를 배회하던 그는 추운 겨울날
후미진 길가의 작은 국숫집을 발견하고
찾아 들어갔다
"국수 한그릇 주세요!"
그는 태연하게 국수를 시켜 먹었다.
오랜만에 맛보는 따뜻한 음식에
행복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까짓 것에
행복해하는 자신에게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것만 먹고 확 죽어버려야지' 라는
심정이었기 때문에 국수값 따위는
걱정하지도 않았다
한 그릇을 다 먹어 치운 그는
또 다시 국수를 주문했다.
주인 할머니가 국수를 가져다 주며
그에게 말했다.
"더 먹고 싶으면 그냥 사리만 더 달라고 해.
괜히 한 그릇 더 시키지 말고."
순간, 그는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그는 서둘러 그릇을 비우고
할머니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문을 열고 밖으로 뛰어나가
있는 힘껏 어둠속을 달렸다.
그때 할머니가 저 멀리서 소리쳤다.
"야, 뛰지 말고 걸어가. 그러다 다친다!"
그는 할머니의 말 한마디에
뒤통수를 한 대 얻어 맞은 듯한
강한 충격을 받고 걸음을 멈추었다.
뜨거운 눈물이 솟구치며
가슴속에 가득 차 있던 분노와 절망이
눈처럼 녹아내렸다
훗날, 그는 성실히 노력한 덕에
다시 사업가로 재기했다
유재화 '내가 먼저 세상에 손내밀기' 중.
- 좋은글 중에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올리는 좋은 글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 거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텍스트를 올리는 시간은 밤 12시 정도 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예외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개인적인 사유와 기타 등등)
PS...1
댓글은...
본인의 제대로된 닉네임과 홈피나 블로거나 페이스북 기타 등 주소와 함께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그저 40판에 오고가시는 님들을 제 기억에 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PS...2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
댓글은...
(어떤 책에 좋은)글귀에 대한 님들의 생각만 몇자 적어주십시오...^^
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
올해 나이 44 입니다...(2017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 저는 도배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