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30대 후반의 아주 평범한 가장이자, 아빠이자, 직장인 입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어제 퇴근하고, 씻고,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저녁식사 하는 동안 이런 저런 학교이야기,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가던 도중초등학교 2학년인 딸아이가 그러더군요. "아빠, 아빠는 하나님 믿어?"그래서 저는.. 순간 할말이 없어서 "음.. 글쎄.." 믿는 사람도 있고, 안믿는 사람도 있는데아빠는 아직 생각을 안해봤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딸아이가"그럼 아빠는 지옥에 가겠다"이 말을 듣고 순간 멍.. 했습니다. 너무 놀라기도 했지만 차분하게 딸아이에게 물어봤습니다. "누가 그렇게 말해줬어?"그랬더니 딸아이가 한다는 소리가 담임선생님이 그랬다는 겁니다.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와이프 한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봤더니, 2학년 올라가서 반 배정 받고, 학기초에 그런일이 있어서 난리가 났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그때 학부모님들의 항의로 그 이후 반복되는 일은 없었다고,,,,어떻게 생각하시나요?와이프가 딸아이에게 잘 알아듣게 다시 이야기 하겠다고 했지만, 어제 받은 충격이 가시지를 않습니다. 저는 특정 종교를 비하 할 목적으로 이 글을 쓰는게 아니나, 제가 어떻게 이 부분을 받아들여야 할지.. 사실 모르겠습니다. 무작정 딸아이에게 그 특정 종교를 비방하는건 더더욱 아닌 듯 하구요.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정중히 여쭈어 봅니다. 현명한 대처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416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에게 들은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후반의 아주 평범한 가장이자, 아빠이자, 직장인 입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어제 퇴근하고, 씻고,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저녁식사 하는 동안 이런 저런 학교이야기,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가던 도중
초등학교 2학년인 딸아이가 그러더군요.
"아빠, 아빠는 하나님 믿어?"
그래서 저는.. 순간 할말이 없어서 "음.. 글쎄.." 믿는 사람도 있고, 안믿는 사람도 있는데
아빠는 아직 생각을 안해봤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딸아이가
"그럼 아빠는 지옥에 가겠다"
이 말을 듣고 순간 멍.. 했습니다.
너무 놀라기도 했지만 차분하게 딸아이에게 물어봤습니다.
"누가 그렇게 말해줬어?"
그랬더니 딸아이가 한다는 소리가 담임선생님이 그랬다는 겁니다.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와이프 한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봤더니,
2학년 올라가서 반 배정 받고, 학기초에 그런일이 있어서 난리가 났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때 학부모님들의 항의로 그 이후 반복되는 일은 없었다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와이프가 딸아이에게 잘 알아듣게 다시 이야기 하겠다고 했지만,
어제 받은 충격이 가시지를 않습니다.
저는 특정 종교를 비하 할 목적으로 이 글을 쓰는게 아니나,
제가 어떻게 이 부분을 받아들여야 할지.. 사실 모르겠습니다.
무작정 딸아이에게 그 특정 종교를 비방하는건 더더욱 아닌 듯 하구요.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정중히 여쭈어 봅니다.
현명한 대처방법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