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9년 처음 가입하고 가끔 들어오는정도로 톡 보면서 살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2018.1.4.이면 300일이 되려던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많이 춥던 날 코엑스에서 처음 만난 그녀는 제가 첫눈에 반했습니다.
어느 커플들과 다를바 없는 참 좋은 시절을 많이 보냈어요. 서로 다툼도 삐지는일도 있었지만
서로 사랑하고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좋은 추억들도 많이 쌓았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요. 그녀가 우는 날도 많아지고 서로 싸우는일도 많아지는..
대화도 하며 앞으로 서로 노력하자. 고치자. 하면서 저는 제자리 걸음이었던것 같습니다.
연애초기 밤을 새가며 도시락을 싸던 저의 그 마음이 이젠 보이지 않는것 같다며..
pc방에서 게임을 좋아해 그녀에게 거짓말 후 오락도 할 정도로 제가 많이 어긋난 길을 걸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달전. 11월달 그녀가 많이 힘들어하며 이별을 고했고 제가 많이 붙잡았어요.
좋은 남편감의 모습이 되겠다. 이 말로 그녀는 다시 저를 받아주었고 이제 한달째 다시 만났었습니다. 12월달. 그녀는 회사의 많은 업무로 인해 힘듬을 호소했고. 저는 그러한 부분들을 많이 따뜻하게 감싸주질 못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데이트도 풀긴 했지만 다툼이 있었던 하루를 보냈고..
서론이 길었네요.. 12월25일 크리스마스. 어쩔수 없는 출근이 있어 그날 보질 못하고 출근한 그녀는 저녁 회식이 있다했었고.(회식사진을 보내줬는데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집앞에서 기다렸어요. 그녀가 거짓말을 하고있단걸 알고 난 후 그녀를 바로 불러서 차 안에서 얘기했습니다.
저랑 잠깐 헤어졌던 11월 일주일중에 선을 봤었다네요. 저와 다시 만나며 연락을 최대한 안하려 노력은 했지만 크리스마스 주에 연락이 닿아 연락을 하다 크리스마스날 일하는곳에 찾아온 그 남자와 저녁을 먹었다고 합니다. 선을 본게 그녀 스스로 본게 아니고 떠밀려서 본거긴 하지만요.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힘들고 지쳐도 마음이 점점 곪아가는 그 느낌.
앞으로 우리 둘과의 미래의 불안함..
그 새로운 남자가 그런 부분들을 자상하게 감싸줬다는 말들..
이 모든 상황이 이렇게 벌어지고 난 후. 제 감정은 그녀가 밉거나 화가 나는게 아닌..
너무 많이 미안하고..시간을 돌리고 싶고..제가 할 수 있는 후회란 후회는 다 해본거 같습니다.
추운 겨울 남자친구가 따뜻하게 해주질 못하는 여자친구의 마음이 얼마나 시렸을까 하는..
어제 많이 붙잡았어요. 정말 많이 사랑하는 그사람. 처음으로 결혼을 생각하게 해준 그녀이기에.
그녀의 말을 다 들어보니 다 제 잘못이더라구요. 제가 사랑을 온몸으로 표현했다면...
결국 그렇게 그녀는 그사람에게 떠나가네요. 많이 힘들고 혼자 운전하다가도 눈물만 흐르고.
저는 마지막까지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우린 달라질 수 있다..잠깐 길을 잃은것 뿐.
난 정말 괜찮다. 등떠밀려 선 본건데 뭐 어떠하냐..절대 크게 생각하지말고 바람핀것도 아니다..
그러니 꼭 돌아오란 말을 전하며 그렇게 헤어 졌습니다.
저는 진짜 괜찮아요 그사람과 웃는 모습을 생각하면 많이 슬프지만 제 곁에 돌아올 수 있다면.
많이 힘듭니다. 이별이란게. 이렇게 크게 다가온적은. 그냥 주절주절 저의 힘듬을 이렇게 써보기라도 하면 어떨까 싶어.. ㅎㅎ
ps- 나와 이니셜도 같은 JH야. 아직도 많이 사랑한다. 조금만 마음 추스리고 다시 돌아와주길 바래. 철 없는 내가 많이 못난 내가 처음 그 마음가짐으로 돌아갈게. 많이 보고싶다. 이 글이 너에게 닿기를..
선을 본 여자친구와의 이별.
안녕하세요. 09년 처음 가입하고 가끔 들어오는정도로 톡 보면서 살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2018.1.4.이면 300일이 되려던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많이 춥던 날 코엑스에서 처음 만난 그녀는 제가 첫눈에 반했습니다.
어느 커플들과 다를바 없는 참 좋은 시절을 많이 보냈어요. 서로 다툼도 삐지는일도 있었지만
서로 사랑하고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좋은 추억들도 많이 쌓았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요. 그녀가 우는 날도 많아지고 서로 싸우는일도 많아지는..
대화도 하며 앞으로 서로 노력하자. 고치자. 하면서 저는 제자리 걸음이었던것 같습니다.
연애초기 밤을 새가며 도시락을 싸던 저의 그 마음이 이젠 보이지 않는것 같다며..
pc방에서 게임을 좋아해 그녀에게 거짓말 후 오락도 할 정도로 제가 많이 어긋난 길을 걸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달전. 11월달 그녀가 많이 힘들어하며 이별을 고했고 제가 많이 붙잡았어요.
좋은 남편감의 모습이 되겠다. 이 말로 그녀는 다시 저를 받아주었고 이제 한달째 다시 만났었습니다. 12월달. 그녀는 회사의 많은 업무로 인해 힘듬을 호소했고. 저는 그러한 부분들을 많이 따뜻하게 감싸주질 못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데이트도 풀긴 했지만 다툼이 있었던 하루를 보냈고..
서론이 길었네요.. 12월25일 크리스마스. 어쩔수 없는 출근이 있어 그날 보질 못하고 출근한 그녀는 저녁 회식이 있다했었고.(회식사진을 보내줬는데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집앞에서 기다렸어요. 그녀가 거짓말을 하고있단걸 알고 난 후 그녀를 바로 불러서 차 안에서 얘기했습니다.
저랑 잠깐 헤어졌던 11월 일주일중에 선을 봤었다네요. 저와 다시 만나며 연락을 최대한 안하려 노력은 했지만 크리스마스 주에 연락이 닿아 연락을 하다 크리스마스날 일하는곳에 찾아온 그 남자와 저녁을 먹었다고 합니다. 선을 본게 그녀 스스로 본게 아니고 떠밀려서 본거긴 하지만요.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힘들고 지쳐도 마음이 점점 곪아가는 그 느낌.
앞으로 우리 둘과의 미래의 불안함..
그 새로운 남자가 그런 부분들을 자상하게 감싸줬다는 말들..
이 모든 상황이 이렇게 벌어지고 난 후. 제 감정은 그녀가 밉거나 화가 나는게 아닌..
너무 많이 미안하고..시간을 돌리고 싶고..제가 할 수 있는 후회란 후회는 다 해본거 같습니다.
추운 겨울 남자친구가 따뜻하게 해주질 못하는 여자친구의 마음이 얼마나 시렸을까 하는..
어제 많이 붙잡았어요. 정말 많이 사랑하는 그사람. 처음으로 결혼을 생각하게 해준 그녀이기에.
그녀의 말을 다 들어보니 다 제 잘못이더라구요. 제가 사랑을 온몸으로 표현했다면...
결국 그렇게 그녀는 그사람에게 떠나가네요. 많이 힘들고 혼자 운전하다가도 눈물만 흐르고.
저는 마지막까지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우린 달라질 수 있다..잠깐 길을 잃은것 뿐.
난 정말 괜찮다. 등떠밀려 선 본건데 뭐 어떠하냐..절대 크게 생각하지말고 바람핀것도 아니다..
그러니 꼭 돌아오란 말을 전하며 그렇게 헤어 졌습니다.
저는 진짜 괜찮아요 그사람과 웃는 모습을 생각하면 많이 슬프지만 제 곁에 돌아올 수 있다면.
많이 힘듭니다. 이별이란게. 이렇게 크게 다가온적은. 그냥 주절주절 저의 힘듬을 이렇게 써보기라도 하면 어떨까 싶어.. ㅎㅎ
ps- 나와 이니셜도 같은 JH야. 아직도 많이 사랑한다. 조금만 마음 추스리고 다시 돌아와주길 바래. 철 없는 내가 많이 못난 내가 처음 그 마음가짐으로 돌아갈게. 많이 보고싶다. 이 글이 너에게 닿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