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어쩌지..이대로 살아가기 싫어

ㅎㅎ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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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반동안 제대로 연락하는 친구가 한명도 없었어 그러다보니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었어 부모님은 맞벌이시고.. 요즘은 우울증이 심해지고있는것만같아.

휴일에 엄마랑 외출하는게 친구가 없어서 그 자리를 엄마가 메꿔줘왔어서 고맙기도 하면서 쓸쓸하고 외롭다.
나도 내 또래애들이랑 맛집 가보고싶고 노래방도 카페도 가고싶어..그래본지가 언젠지 이젠 그런 기억이 희미해.난 아직 17살인데 필요이상의 외로움과 고독함을 느끼는것만 같아.

연말이라서 그런지 이런 내가 한없이 작아보이고 한심해.

14살때의 난 이런나를 상상이나 했을까?

속은 썩을대로 썩고 겉모습은 볼품없어서 밖에 나가는게 싫다.

이젠 그냥 다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