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저물어 가는 노을을 보며,앞 산에 하얀 설산을 보며눈이 가득한 마당을 바라보며알래스카의 하루를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어디서나 누구든지 살아가는 방법은비슷할 것 같습니다.무엇을 하든, 어떻게 하든, 이어지는삶의 테두리 속에서 어제와 같은 하루를이어나가는 순환 속에서 자신을 확인 하는일은 결코 간단 하지만은 않습니다..오늘도 알래스카의 하루를 시작합니다...분수대에 설치된 유리 공예품이 마치 백조의 모습 같습니다...유리의 투명함과 물 빛 색이 조화를 이룹니다...수면 위에서 마치 발레를 하는 듯 합니다...아지랑이 처럼 피어오르는 환상의 작품입니다...이런 설치 미술은 정말 볼만 합니다...잿빛 하늘에 초생달이 인상적입니다...제가 좋아하는 바다로 가는 길입니다...한입 베어 먹은 듯한 달님이 이른 저녁부터 사방을밝혀줍니다..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듯한 날씨입니다...산에서 내려가며 만나는 풍경이 정말 멋지기만 합니다...가지마다 매달린 빗방울이 가로등 불빛에 수정처럼 보입니다...이제는 철 지난 장식들이 모습을 감추겠지요...삼형제 토끼 조각상이 인상적이네요.이 동네에 토끼가 많은걸까요?..구름이 마치 노을을 향해 달려 가는 듯 합니다...눈이 쌓인 산책로를 걸어보았습니다...야간이라 아무도 없는 눈길을 걷는다는 게 다소 무섭기도 하지만, 그런대로 걸을만했습니다.나타나는 야생동물은 무스 외에는 없을테니깐요...저녁에는 지인들과 수다를 떠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삼겹살과 실란초가 들어간 튀김만두와 함께 밤은 점점 무르익어만 갑니다...삼겹살과 김치와 마늘을 함께 상추 쌈을 해서 먹으면이보다 진수성찬은 없는 것 같습니다...삼겹살을 배불리 먹고 후식으로 고구마를 잘라삼겹살 기름에 구워 먹으니 , 너무 맛있네요.요새는 며칠동안 계속 파티네요..연어회 파티를 시작으로 사흘째 이어지는 파티에 하루하루가 즐겁기만 합니다.오늘 저녁에는 굴 전과 김치 전을 해볼까 합니다.김치 전에 호두를 갈아서 넣을까 합니다..알래스카의 겨울은 먹는 낙으로 살아가네요.그리고, 먹는 즐거움이 그 무엇보다도 우선을하니 ,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알래스카 "하루의 단상 ( 短想) "
하루 저물어 가는 노을을 보며,
앞 산에 하얀 설산을 보며
눈이 가득한 마당을 바라보며
알래스카의 하루를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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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누구든지 살아가는 방법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든, 어떻게 하든, 이어지는
삶의 테두리 속에서 어제와 같은 하루를
이어나가는 순환 속에서 자신을 확인 하는
일은 결코 간단 하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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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래스카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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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에 설치된 유리 공예품이 마치 백조의 모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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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투명함과 물 빛 색이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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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위에서 마치 발레를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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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 처럼 피어오르는 환상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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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설치 미술은 정말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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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하늘에 초생달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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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바다로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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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베어 먹은 듯한 달님이 이른 저녁부터 사방을
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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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눈이 내릴듯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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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내려가며 만나는 풍경이 정말 멋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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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다 매달린 빗방울이 가로등 불빛에 수정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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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철 지난 장식들이 모습을 감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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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 토끼 조각상이 인상적이네요.
이 동네에 토끼가 많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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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마치 노을을 향해 달려 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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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쌓인 산책로를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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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이라 아무도 없는 눈길을 걷는다는 게 다소 무섭기도
하지만, 그런대로 걸을만했습니다.
나타나는 야생동물은 무스 외에는 없을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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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지인들과 수다를 떠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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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실란초가 들어간 튀김만두와 함께 밤은 점점
무르익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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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김치와 마늘을 함께 상추 쌈을 해서 먹으면
이보다 진수성찬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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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을 배불리 먹고 후식으로 고구마를 잘라
삼겹살 기름에 구워 먹으니 , 너무 맛있네요.
요새는 며칠동안 계속 파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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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회 파티를 시작으로 사흘째 이어지는 파티에
하루하루가 즐겁기만 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굴 전과 김치 전을 해볼까 합니다.
김치 전에 호두를 갈아서 넣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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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은 먹는 낙으로 살아가네요.
그리고, 먹는 즐거움이 그 무엇보다도 우선을
하니 ,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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