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일로 시어머니한테 너무실망한 며느리에요 이제 1년차 새댁인데
어제 시어머니가 반찬해놨다고 가져갈겸 저녁먹자는거에요 신랑이랑 퇴근후
같이 들려서 반찬받고 감사하다고인사드리고 저녁먹는데 시댁에 키우는 강아지 2마리가있어요
포메인데 저희엄마가 시댁 강아지키우는거 아시고 시어머니께
선물로 강아지들 개껌간식이랑 통조림 강아지방석하고 장난감 등등 사서 보내셨어요
어머니는 그당시 감사하다고 전해드리라고해서 잘쓰고계신줄알았는데
어제 재활용 비닐봉투쓰레기에 방석하고 장난감이 버려져있는거에요 전부다 ㅡㅡ
혹시 고장난게있나 확인했는데
전부 새제품이었고 시어머니가 그냥 제가 싫어서 보란듯이 버린거였어요 정말 대놓고 버렸더라구요
누구나 볼수있게
그러고선 니네엄마는 센스가없냐 강아지안키워보셨데니? 하면서 저런싸구려 우리애들 안준다고
너무 화가났지만 아무말도못했습니다. 남편이 어머니께 대신화내고 사과하라고했지만 시어머니는
끝까지 사과안하시고 시아버지까지 장난감좀 버린걸로 왜그러냐녜요
엄마한테 너무미안하고 아무말도못한 제가 한심하기도하고 이일로 시댁안간다고 남편한테 얘기해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