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오빠 존 나 우는데 어떡해

ㅇㅇ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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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 친가는 가부정적이거든,우리 아빠는 아니고 조부모님이랑 그외 나머지 친척붐들이.우리오빠가 첫째 아들(아빠)의 첫아들 이니깐 친가에선 기대를 많이했음ㅇ 우리오빠가 성적이 좋기도 했고,우리오빠 수시로 서강대에 붙었는대.정시 수능 점수로 하면 연고대를 갈수있었거든.아쉽지 솔직히.근데 조부모님이 그거 듣고 오빠 엄청 혼내신거임 진짜 우리오빠 좀 화나보이고,주위에서 학원쌤이나 친구들도 다들 재수하라고 점수 아깝다고 하면서 축하한다고는 말 안해줌거임..그래서 우리오빠 울면서 “나는 왜 잘해도 칭찬을 못받아?나는 이런 존재야?”이러면서 나갔는데 안들어오고있음..전에 오빠가 자기는 12년 공부한거 생각하면 죽고싶다고 할정도로 열심히했어.진짜 수시 다 인서울 넣고 지금 서강대에서도 징학금 받을수있을정도로.근데 주위에서 재수하라고 존 나 뭐라고해서 오빠 개 울었는데 어떡해..아쉽긴 한데,나는 그만큼 공부를 안해봐서 얼마나 힘들ㅈ 몰라서 위로를 제대로 못해줄거깉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