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로 써요ㅠㅠ 내용도 진짜 유치하고 쪽팔려서 익명으로 묻고싶어 글써요. 저는 몇일뒤면 30이고 동생은 28입니다.
저는 외국서 워홀러로 살고있고 한국에 부모님, 여동생 셋이 살고있고 따로 전화는 가끔하고 주로 카톡 단톡방으로 가족들과 이야기하며 소식듣습니다.
동생은 디자신 회사라서 출장이나 밤샘작업이 많은 직업이고 밥먹을시간도 넉넉치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도시락을 싸주나보더라구요. 엄마스타일이 도시락에 크게 공들여 힘들게 싸지않았을거고 그냥 그렇게 소소하게나마라도 딸 챙겨주는거로 좋아하실분이라는거 알고있습니다. 저도 엄마한테 이것저것 많이 도움받고 자랐고 약간 철부지처럼 크긴했어요. 회사다닐때 저도 도시락 받아먹은적이 있긴한데 저는 출근전에 씻고 머리 말리는대신 그냥 집에있던 밥에
계란후라이만 혼자 해서 갔는데 엄마가 아침에 준비할시간 아끼라고 종종 저녁에 먹다남은 반찬 하나 넣어주거나 계란후라이해줌. (동생은 출근하기 전에 느긋하게 풀메에 고데기 다함. 진짜 느긋하고 정성껏 다 한다고 엄마아빠 항상 말씀하심. 같이 살때도 야근많아도 그랬는데 최근1년동안은 어땠는지 모름.) 예전부터 아빠는 그런 엄마에게 애들 오냐오냐한다고 갑자기 본인 기분 안좋으실때 화를 내는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도시락싸가는거야 그렇다 치는데 종종 동생이 단톡방에 도시락 이야기를 합니다. "엄마 내일은 도시락안싸도되~" "엄마 오늘 도시락 싸줬는데 라면먹었어ㅠㅠ"등등 주로 오늘은 도시락을 안싸줘도 된다는 이야기를 자주합니다. 그리고 한두번 도시락에 야채가많다, 반찬만있고 밥만있다(엄마가 깜빡하심)등의 이야기를 한적도 있구요. 그런게 조금 조금씩 쌓였고 3일전쯤 엄마가 아팠단 이야기를 들은것도 있고 오늘 제가 한마디했고 싸움이 시작되었어요.
동생입장 - 언니가 갠톡으로 그런말을 했다면
상황설명하고 그냥 알았다고 했을거고 일이 안커졌을꺼다.
언니입장 - "도시락 얘기 엄마와 갠톡으로 할테니 언니도 단톡방에 저런말하지마"라고 했으면 그냥 알았다했을거다. 니가 단톡방에 말해서 단톡방에 답장한건데 뭐가 잘못됬냐. 그리고 시비건것도 아니었다.
동생 : 언니는 원래가 웃으면서 시비를 잘건다. 말이안통한다. 언니가 세상 일 다~맞다. 내가 죽을죄를 지었다.
"ㅋㅋㅋㅋ언니 개똥같은논리는 하루이틀이아니라서뭨ㅋㅋㅋ" "그런면에선 참 대단해 듣고있으면 나까지 설득당하는데 뒤돌아생각하면 진짜 개똥같은논리거든 자기편한대로만 생각하는ㅋㅋㅋㅋ" (캡처는안했지만 복사해옴) 등등 빈정상하게함.
언니 : 내 그정도의 말이 아빠 심기를 건드릴까봐 걱정된다면 너야말로 엄마와 갠톡을 하지 그랬냐. 단톡방에 얘기해서 단톡방에 답장했다는게 개똥같은 논리라니 그거야말로 뭔 개똥같은소리냐!!!!
그리고 동생은
"그런면에선 참 대단해 듣고있으면 나까지 설득당하는데 뒤돌아생각하면 진짜 개똥같은논리거든 자기편한대로만 생각하는ㅋㅋㅋㅋ" 이말을 마지막으로 말귀좀 잘알아들으라며 자기 일해야한다고 채팅방을 나가고 나를 차단함.
어려서부터 누가 자기한테 조금만 싫은소리하면 눈을 뒤집고 따지고 들어서 말걸기가 무서울정도였는데 나이먹고 멀리살아 잊고 지내다 한마디했다고 저러고 또 화를 내니 넘나 짜증남...
글고 진짜 살면서 아빠를 거슬리게하는건 도시락은 아니고... 동생의 퉁명한 말투+행동임. (엄마가 나랑 둘이 있을때 항상말함. 동생 특유의 퉁명스러움때문에 성격불같은 아빠와 붙어있음 항상 불안하다고)
이걸 쓰는건 내편을 들어달라는건 아니고 동생과 같이 볼거라.. 글고 동생이 자꾸 저리말해서 울 아빠 너무 나쁜사람같은데 가끔 본인 심기불편할때 갑자기 화내는적이 있긴하나 나쁜아빠는 아님. 엄마는 나이먹으면서 좀 나아졌으나 예전엔 아빠한테
반기를 잘 못드는 조용한성격.. 나는 그걸 또 잘 수그러트려줌. 이건 엄마 아빠도 인정하는 부분이고 그래서 내가 같이 안살게된 이후로 중간에서 중화? 시켜줄 내가 없으니 아빠가 한번씩 그럴때마다 삭막한가봄.
결론적으로 제가 단톡방에 "도시락은 니가좀싸셈" 이라고 보낸게 오지랖에 유난이고, 니가 단톡방에 보내서 단톡방에 답장했다는게 말안통하는 개똥같은 논리인가요?
엄마가 싸우지말라고 가족방에 얘기하신걸 마지막으로 단톡방에선 한마디도 더 안했어요 "도시락은 니가좀싸셈"이 끝임.
제 말투 잘못된거 있음 말씀해주시고 이것저것 등등 조언좀 해주세요
------------
마지막 사진 이야기는 제가 외국에 살아서 여행사진을 종종 단톡방에 근황보고 개념?으로 보내는데 그게 거슬린다함. 이거는 '그럼 내가 셀카를 보냈어야하나 그냥 얘기만하고 사진은 보내지 말았어야하나?' 생각중임. 한국안간지 1년이 넘었고 잘지낸다는 의미로 보낸거였는데 그게 잘못된건지는 몰랐음. 영어와 일은 실제로 잘된게 없어서 할말이 없음 (부모님돈아님, 아빠가 비행기값은 내주셨지만 초기자본은 내가 모은돈. 그리고 농장, 공장에서 일해서 내가벌어 쓰는중) 1년동안 다른지역으로 여행 2번감, 2박 3일한번.. 그나마도 다른 한번은 중요한 볼일때문에 무박으로 볼일보고 근처관광하고 공항에서 노숙하며 다녀옴.
친정 동생이랑 개똥같은싸움. 제가 시비건건지 봐주세요
저는 외국서 워홀러로 살고있고 한국에 부모님, 여동생 셋이 살고있고 따로 전화는 가끔하고 주로 카톡 단톡방으로 가족들과 이야기하며 소식듣습니다.
동생은 디자신 회사라서 출장이나 밤샘작업이 많은 직업이고 밥먹을시간도 넉넉치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도시락을 싸주나보더라구요. 엄마스타일이 도시락에 크게 공들여 힘들게 싸지않았을거고 그냥 그렇게 소소하게나마라도 딸 챙겨주는거로 좋아하실분이라는거 알고있습니다. 저도 엄마한테 이것저것 많이 도움받고 자랐고 약간 철부지처럼 크긴했어요. 회사다닐때 저도 도시락 받아먹은적이 있긴한데 저는 출근전에 씻고 머리 말리는대신 그냥 집에있던 밥에
계란후라이만 혼자 해서 갔는데 엄마가 아침에 준비할시간 아끼라고 종종 저녁에 먹다남은 반찬 하나 넣어주거나 계란후라이해줌. (동생은 출근하기 전에 느긋하게 풀메에 고데기 다함. 진짜 느긋하고 정성껏 다 한다고 엄마아빠 항상 말씀하심. 같이 살때도 야근많아도 그랬는데 최근1년동안은 어땠는지 모름.) 예전부터 아빠는 그런 엄마에게 애들 오냐오냐한다고 갑자기 본인 기분 안좋으실때 화를 내는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도시락싸가는거야 그렇다 치는데 종종 동생이 단톡방에 도시락 이야기를 합니다. "엄마 내일은 도시락안싸도되~" "엄마 오늘 도시락 싸줬는데 라면먹었어ㅠㅠ"등등 주로 오늘은 도시락을 안싸줘도 된다는 이야기를 자주합니다. 그리고 한두번 도시락에 야채가많다, 반찬만있고 밥만있다(엄마가 깜빡하심)등의 이야기를 한적도 있구요. 그런게 조금 조금씩 쌓였고 3일전쯤 엄마가 아팠단 이야기를 들은것도 있고 오늘 제가 한마디했고 싸움이 시작되었어요.
같은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부분만 캡처했습니다.
빨강은 동생. 노랑은 엄마임
가족 단톡방에 도시락이야기를 하길래 나도 가족단톡방에 도시락좀 니가좀 싸라고함.
단톡방이 아닌 동생과 나의 대화방에 동생이 답장옴.
동생이 엄마,나,동생 셋에 단톡방에 위에 내용을 캡처해보내고 대화를 이어감.
동생입장 - 그냥 넘어갔으면 아무일 없었던일을 내가 아빠가 곱씹다 터뜨를 계기를만들었다, 고로 아빠가 포함되어있는 단톡방에 저런말을 하는건 언니가 시비건거고 유난이고 오지랖부리는거다.
언니입장 - 이문제에대해 처음말한거고 시비걸거였다면 저런말투로 말하지 않았을거다, 단톡방에 내가 저런말을할게 걱정됬으면 너야말로 엄마와 갠톡으로 도시락얘기를 하지그랬냐.
동생입장 - 언니가 갠톡으로 그런말을 했다면
상황설명하고 그냥 알았다고 했을거고 일이 안커졌을꺼다.
언니입장 - "도시락 얘기 엄마와 갠톡으로 할테니 언니도 단톡방에 저런말하지마"라고 했으면 그냥 알았다했을거다. 니가 단톡방에 말해서 단톡방에 답장한건데 뭐가 잘못됬냐. 그리고 시비건것도 아니었다.
동생 : 언니는 원래가 웃으면서 시비를 잘건다. 말이안통한다. 언니가 세상 일 다~맞다. 내가 죽을죄를 지었다.
"ㅋㅋㅋㅋ언니 개똥같은논리는 하루이틀이아니라서뭨ㅋㅋㅋ" "그런면에선 참 대단해 듣고있으면 나까지 설득당하는데 뒤돌아생각하면 진짜 개똥같은논리거든 자기편한대로만 생각하는ㅋㅋㅋㅋ" (캡처는안했지만 복사해옴) 등등 빈정상하게함.
언니 : 내 그정도의 말이 아빠 심기를 건드릴까봐 걱정된다면 너야말로 엄마와 갠톡을 하지 그랬냐. 단톡방에 얘기해서 단톡방에 답장했다는게 개똥같은 논리라니 그거야말로 뭔 개똥같은소리냐!!!!
그리고 동생은
"그런면에선 참 대단해 듣고있으면 나까지 설득당하는데 뒤돌아생각하면 진짜 개똥같은논리거든 자기편한대로만 생각하는ㅋㅋㅋㅋ" 이말을 마지막으로 말귀좀 잘알아들으라며 자기 일해야한다고 채팅방을 나가고 나를 차단함.
어려서부터 누가 자기한테 조금만 싫은소리하면 눈을 뒤집고 따지고 들어서 말걸기가 무서울정도였는데 나이먹고 멀리살아 잊고 지내다 한마디했다고 저러고 또 화를 내니 넘나 짜증남...
글고 진짜 살면서 아빠를 거슬리게하는건 도시락은 아니고... 동생의 퉁명한 말투+행동임. (엄마가 나랑 둘이 있을때 항상말함. 동생 특유의 퉁명스러움때문에 성격불같은 아빠와 붙어있음 항상 불안하다고)
이걸 쓰는건 내편을 들어달라는건 아니고 동생과 같이 볼거라.. 글고 동생이 자꾸 저리말해서 울 아빠 너무 나쁜사람같은데 가끔 본인 심기불편할때 갑자기 화내는적이 있긴하나 나쁜아빠는 아님. 엄마는 나이먹으면서 좀 나아졌으나 예전엔 아빠한테
반기를 잘 못드는 조용한성격.. 나는 그걸 또 잘 수그러트려줌. 이건 엄마 아빠도 인정하는 부분이고 그래서 내가 같이 안살게된 이후로 중간에서 중화? 시켜줄 내가 없으니 아빠가 한번씩 그럴때마다 삭막한가봄.
결론적으로 제가 단톡방에 "도시락은 니가좀싸셈" 이라고 보낸게 오지랖에 유난이고, 니가 단톡방에 보내서 단톡방에 답장했다는게 말안통하는 개똥같은 논리인가요?
엄마가 싸우지말라고 가족방에 얘기하신걸 마지막으로 단톡방에선 한마디도 더 안했어요 "도시락은 니가좀싸셈"이 끝임.
제 말투 잘못된거 있음 말씀해주시고 이것저것 등등 조언좀 해주세요
------------
마지막 사진 이야기는 제가 외국에 살아서 여행사진을 종종 단톡방에 근황보고 개념?으로 보내는데 그게 거슬린다함. 이거는 '그럼 내가 셀카를 보냈어야하나 그냥 얘기만하고 사진은 보내지 말았어야하나?' 생각중임. 한국안간지 1년이 넘었고 잘지낸다는 의미로 보낸거였는데 그게 잘못된건지는 몰랐음. 영어와 일은 실제로 잘된게 없어서 할말이 없음 (부모님돈아님, 아빠가 비행기값은 내주셨지만 초기자본은 내가 모은돈. 그리고 농장, 공장에서 일해서 내가벌어 쓰는중) 1년동안 다른지역으로 여행 2번감, 2박 3일한번.. 그나마도 다른 한번은 중요한 볼일때문에 무박으로 볼일보고 근처관광하고 공항에서 노숙하며 다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