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아빠가 6살 내동생씻기는거....괜찮아??

ㅇㅇ2017.12.29
조회117,961
ㅈㄱㄴ.....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ㅠㅠ 엄마는 아빠인데 동생도 아직 애기고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데 뭐 어떠냐고 초등학생 돼기전까진 같이 목욕해도 괜찮다곤 하는데.....사실 문제는 아빠가 친아빠가 아니거든.....동생이 1살때 태어나자마자 얼마 안돼서 엄마는 친아빠랑 이혼했고 (이정도면 굳이 내가 말 안해도 친아빠가 얼마나 안좋았던 사람인지 알겠지?) 동생이 3살때 그니까 3년전에 지금 내가 아빠라 부르는 사람과 재혼하셨어

진짜 친아빠였던 사람이랑 비교도 안되게 우리 가족한테 너무 잘해주셨고 엄마도 재혼하시고나서 예전에 먹었던 우울증 약도 끊으셨고 잘 웃으시고 나한테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내가 마음열기전까지 기다려주시고 화한번 안내시고 항상 내편들어주시고 친아빠였던 사람이랑은 한번도 가본적없는 가족여행도 다녀오고 너무 좋으신분이라 나도 1년만에 아빠라 부르고 진짜 새아빠란 생각 전혀안했고 친아빠처럼 생각하고 지냈거든.....

원래 아빠랑 엄마랑 번갈아 가면서 동생 씻겼는데 이제 내년돼면 동생이 7살이잖아 그래서 내생각에는 슬슬 아빠랑 같이 목욕하는건 쫌 아니라 생각이들어서 엄마가 동생 씻기고 아니면 아빠말고 내가 동생 씻기겠다고 아빠랑 엄마한테 말했는데 난 당연히 아빠가 알았다고 할줄알았는데 하는말이 이제 쫌만있으면 어차피 우리 막내딸 벗은몸 더이상 절대 못볼테고 조금이라도 딸이랑 추억 더 쌓고 싶다고 초등학교 2학년때까지 아니면 그 전에 동생이 거부할때까지 아빠가 씻기겠다고 하시더라고.....솔직히 지금까지 내가 아빠라고 부른뒤부터 한번도 아빠를 의심해본적이 없는데 이런생각하면 안돼지만 이번엔 설마 아빠가 동생한테 이상한생각 하는건 아닌가란 생각을 들더라 ㅠㅠ 난 친아빠의 정이나 자식사랑을 전혀 몰라서 쫌 햇갈리는데.....진짜 보통 친아빠들도 딸들이 어리면 더 크기전에 본인이 씻기고싶어하고 목욕하고싶어하고 그래?? 쫌 혼란스러워...ㅠㅠ 내가 너무 예민하고 해선 안될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거야? ㅠㅠ


댓글 132

ㅇㅇ오래 전

Best댓글들 너무 부정적인거 아냐? 글 자세히 읽어봐 새아빠 라잖아.....친아빠면 쓰니가 쫌 오버하는거지만 아무리 새아빠가 잘해주고 해도 겨우 3년동안만 같이 있었는데 요즘 새아빠가 의붓딸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하는 기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쓰니 입장에선 6살짜리 여동생이랑 자꾸 같이 목욕할려는 새아빠가 의심스러울수도 있는거 아냐?? 10년 가까이 살았던 새아빠가 어린 의붓딸 목욕시키면서 성추행 한 사건도 있었다....게다가 저 새아빠 표현을 봐 "작은딸 벗은몸"을 이제 못본다잖아.....이게 친아빠가 딸한테 쉽게 할수있는 소리임??

ㅇㅇ오래 전

Best나는 (친)아빠가 7살?까지 씻겨주셨는데.. 쓰니동생의 벗은모습 보고싶다 이거는.. 쫌아닌거같아...

ㅇㅇ오래 전

Best그거알아? 실제로 기사에서 봤는데 새아빠들이 어린 딸들있는 여자랑 재혼하는게 엄마때문이 아니라 딸들 노리고 결혼한 사람들 ㅈㄴ 많데.....엄마는 확실히 자기편으로 만들고 쓰니나 동생이 제일 안심할때 저렇게 천천히 몸만지고 스킨십하면서 결국 성추행 성폭행 일어나는거야....조심해 쓰니야 ㄹㅇ 동생 쓰니가 잘 지키고....

ㅇㅇ오래 전

새아빠............걱정된다.... 워낙 일베 한남들이 많아서

솔직한세상오래 전

자녀가 거부 하기 전까지는 ---------- http://pann.nate.com/talk/339934459

ㅇㅇ오래 전

나는 아빠가 한번도 나 씻겨주신적 없는데..

ㅇㅇ오래 전

다들 왜그렇게 벗은몸이라는 단어에 집착하는지... 물론 쓰니가 걱정하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고 조심하는건 좋지만 그 문장의 의미는 나쁜의도가 아니라 아직 6살아이는 사춘기가 오기전이고 2차성징이 나타나기 전이라서 정말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으로 씻겨줄수 있을때 씻겨주고 애정을 그만큼 주고싶다는거 아닐까. 사춘기오고 그러면 이제 그런면에선 더 조심해야하고 못해주니깐 추억 많이 남기고 싶으셔서 그런거 같은데... 뭐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만 그래도 그 말의 의도는 그런 나쁜뜻이 아니었던거 같다...

붸엙오래 전

인터넷보니까 아빠들이 그러드라 딸 태어나고 서운한 점이 뭐냐면 스킨쉽이 없어질때 이제 성도 다른거 느끼니까 점점 멀리하고 그렇게 멀어지니까 그게 정말 서럽다고...가족끼리나 인간관계에서 관계형성을 할 때 중요한 점음 대화도 있지만 그 무리에서의 스킨쉽도있어 가령 어깨를 주무른다던가 뽀뽀 정도? 나도 친아빠 아니라 새아빤데 새아빠들이 다 변태인건 아니야 조심은 해야겠지만 난 나쁘게 생각안해

ㅇㅇ오래 전

새아빠소재그만써...^^

ㅇㅇ오래 전

아빠가 딸씻기는게 뭐어떠냐는의견도 많은데 피한방울안섞인 7살여아의 몸을 중년남자가 보고 만지고 씻기는거임. 오해라면 의심해서 욕먹고 사과하고끝낼일이지만 만에하나 성추행 성폭행이라도 일어나면 그땐 사과로끝낼일이 아닌데 조심하는게 좋지. 성폭행은 원래 아는사람한테 제일많이당함. 친척이라던가 새아버지 새오빠 친하게지내는 옆집오빠등등..미리 위험요소를 차단하겠다는데 의심한다느니 이래서 남의자식거두는거 아니라는둥 그러다 사고가 터지면 그땐 뭐라할거임? 이미 일은터졌고 뱉은말은 다시 주워담을수도없는데

여자오래 전

쓰니가 그럴만한뎅 친아빠여도 엥? 아직도? 할수있는데 새아빠면 아무래도좀 글치 완전 애기때부터 본것두 아닌데~ 글쓰니가 씻긴다구 잘얘기해봐! 글고 좀 티내도 괜찮을꺼같아 그건 새아빠가 조심해줘야하는거지 서운해할일은 아니라고봄. 오히려 못씻기게한다고 뭐라하면 그게 더 이상.

ㅇㅇ오래 전

벗은몸 . . . .에서 흠칫 했다. 애아빠가 쓰는 단어가 아니야.

ㅇㅇ오래 전

근데 친아빠면 모르겠는데 새아빠면 솔직히... 조금 그럴거같음 자신이 낳은 딸도 아닐텐데 괜히 이상한 감정이 들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까 미안 내가 단 댓글로 혼란하게 만들었다면 미안해.. 근데 내가 우리아빠빼고 아저씨들을 싫어해서 말이야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