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야기가 깁니다.. 먼저 이야기 시작점을 제가 친정집에 애 데리고 놀러간 것부터 이야기 할께요... 원래 친정집은 진주에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창원이구요. 그리고 친정엄마가 근 2년동안 부산에서 가게 차려서 일하셨구요 얼마 전에 그 가게를 팔고 진주로 오셨죠 그리고 몆주 뒤오랜만에 친정에 갔죠.. 저 일년에 3~4번밖에 친정에 못갑니다 아무튼 신랑은 안간다면서 그러더라구요 전 저혼자서라도 갔죠... 그날 갔다가 그 날 오려고 했죠... 근데 엄마랑 친동생이 마구 자고 가라고 오랜만에 왔는데 자고 가라고 해서 남편한테 말하고 자고 가려고 했죠... 근데 시모나 시누가 계속 문자하고 전화하면서 언제 오느냐 마느냐 어디냐 뭐하냐 막 애기 보고 싶다 막 그렇게 보내더라구요 그러다가 폰 밧테리가 다 나가고 충전기도 못가져와서 충전을 못하고 있었죠 안그래도 친정집에 오래 있다가 가려고 해도 좀 마음으로 좀 불편했거든요 시댁에서 애 하루라도 안보면 막 보고 싶어할텐데 내 친정집에서 자고 간다고 남편만 떨어뜨려놓고 자고 간다고 뭐라 생각안할까 별의 별 생각을 다 했습니다. 아 참고로 시댁과 거리가 걸어서 5분 10분 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오고 애기 아침에 데리고 가서 저녁에 데리고 오고... 암튼 안그래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막 문자하고 전화하고 하니까 더 불안하고 더 불편하더라구요 편해야 할 친정집에서... 저희 엄마도 막 화를 내시더라구요. 친정집에서 좀 편하게 지내다 가게를 못한다고... 애기 매일 보는데도 그러냐면서... 암튼 그리고 나서 그 다음날 저녁 폰 밧데리를 어디서 충전 시켜서 켜 보니 -.-;; 문자 전화 장난아니게 왔더라구요.. 너무 싫었습니다... 짜증나고 화가 나더라구요... 튼 마산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시누한테 또 전화가 오더라구요. 안오냐면서 언제 오냐고;;;; 마산터미널에 도착했다고 전화했습니다. 그럼 시댁에 들렸다가 집으로 가라더라구요;;; 저 그때 짐 엄청 많았거든요.. 그래서 오빠가 데리러 온댔는데 오빠가 가려고 할지 모르겠다고 그냥 내일 일찍 태진이 데리고 가겠다고 했더만 자기 내일 어디간다더라구요. 그래서 짐도 많다고 했더니 그럼 할수없네... 이러더라구요. 근데 그 다음날 어디 간다고 해놓고선 가지도 않고 아침 일찍 우리 애기 데리러 온겁니다. 그 날부터 일주일 내내 데리고 오지도 않고 그기서 재우고;; 마지막 금요일 저녁 애기 데리고 왔거든요 근데 밤에 시모가 올라와서 애기 데리고 가야되겠다고 내일 오기 힘들다고 데리고 간답니다;;; 전 오늘은 저희 집에서 재울께요.. 내일도 저희집에서 애기랑 놀거구요 이렇게 이야기 했더만 니가 어떻게 애기랑 노냐면서 돌준비 해야 되지 않냐면서;; 잠시 미뤄두고 애기랑 놀거라고 놀 시간 있다고 막 그랬습니다... 남편 아무 말도 않하더라구요..;;; 뒤에서야 그때는 무슨 말 하는지 몰랐답니다 자기는 컴터 겜한다고;;; 암튼 시모 막무가네로 데리고 가십니다.... 저 남편한테 화 엄청나게 냈죠 울 친정집에 하루 있다가 가는것도 언제 오느냐 마느냐 막 안달볶더니 일주일 내내 애기 데리고 오지도 않고 그기서 재웠으면서 내가 울 아들과 자겠 다니까 그것을 못하게 한다고 어거지로 데리고 내려갔다고 남편 니는 뭐했냐면서 왜 암소리도 않하냐면서 아 그 전에 시누가 데리고 간다고 했을때 남편이 저한테 시누한테 애 넘겨주냐고 막 화 엄청 내더라구요 근데 시모가 데리고 간다니까 암말도 않하고;;; 아무튼 그 다음 날 저녁 남편한테 퇴근하고 오면서 애기 데리고 오라고 했죠... 그리고 몇 분 뒤 시모한테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막 화를 내더라구요 그 이유가... 그 이유가 일주일 전인가 일주일 반 전인가... 애기를 시댁에서 재운답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했죠... 그리고 그 날 밤 네이트를 하는데 시누가 네이트에 들어와선 사진 한장을 보여주더라구요... 그 사진을 보고 저 기절할 뻔 했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 애를 여름에 입는 나시만 입히고 기저귀 채우고 그렇게 거실에 엎드려 있는 모습을 찍은 걸 저한테 보내주드라구요... 그리고 그 뒷날 시모 하시는 말씀이 어제 밤 애기 나시만 입히고 재웠다는거예요. 그 집 식구들은 몸에 열이 많아서 잘때도 문을 다 열어놓고 자거든요... 나시 입히고 문 열어놓고 재운거예요. 애기 코감기 걸려가지고 콧물 훌쩍 훌쩍 나고... 남편한테 그 말 한마디 했죠... 이 추운 날에 나시만 입히고 재웠다고 그래서 코감기 걸린 것 같다고 저 진짜 한마디 아니 좀 붙이자면 한두마시 정도 했어요... 그냥 약먹으면 낫겠지 싶었죠. 근데 더 웃긴 건 코감기도 않낫은 애기를 날씨 엄청 흐린 날에 밖에 데리고 놀꺼라고 데리 고 가시고 그리고 더 황당한건 돌 사진 찍는 날 아기 조명땜시로 덥다고 그 콧물 훌쩍 훌쩍 하는 애기 바지 뱃겨서 그 사진관 사람들한테 에어컴 틀어달라해가지고 에어컨 바로 앞에다가 데고 막 에어컨 바람 씌워주시는거예요... 사진 찍는 그 기사 애기가 감기 걸렸는데 에어컨 바람 씌워도 되냐니까 시모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 애기는 몸에 열이 많아서 괜찮다면서..;;;; 저 그 날 저녁 남편한테 엄청 화내면서 그 이야기 했죠 에어컴 바람 씌워 줬다고... 암튼 그걸 오빠가 그 날 저녁 애기 데리고 오면서 시모한테 전화했나봐요... 저한테 전화오더만 애기가 콧물이 주르르 흐르더냐면서 솔직히 주르르는 안흘리고 훌쩍 훌쩍 코 바로 앞까지만 콧물이 나왔다 들어갔다 했거든요 그것도 감기잖아요 암튼 않 했다고 하니까 그럼 애기가 왜 코감기 걸렸냐고 물어서 그때 나시 입히고 재운 그 다음 날 부터 코감기 들지 않았냐고 이야기 해 드렸죠 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던 상태에서 전화 받았기에 그냥 아무생각 없이 그냥 이야기 했죠... 암튼 그 이야기를 해 드렸더니 어머 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애기 몸에 열이 많아서 벗기고 재웠는데 애기 생각해서 그랬는데 그 감기 걸린게 자기 탓이냐고 그래서 전 그때서야 오빠가 그 이야기 한 걸 눈치 채고는 전 어머님 탓이라고 않했다고 그 것때문에 감기 걸린 것 같다고만 이야기 했다고 하니까 다짜고짜 저한테 싸가지 없는 년이 라면서 진짜 못되쳐먹었다면서 자기가 애기 옷 사준거 다 가지고 오라면서 그래도 내 새끼 라고 사주고 했는데 다른 애기한테 줘야겠다면서 그리고 시댁에 있는 아기 용품들 다 가지 고 가라고 싸가지 쳐 말아먹었다면서 혼자 오라면서 지금 당장 오라면서 막 그러곤 끊어버리더라구요 정말 저 미치는 줄 알았어요... 안 그래도 이거 이전에 남편땜에 시댁에서 욕듣고 막 정신나 간 년 싸가지 없는 년 이런 소릴 들었는데... 정말 살기 싫더라구요... 오빠 오자마자 어머님께 뭔 말 했냐고 따지고 시누랑 시모 전화 막 오더라구요 문자오고 저 내려오라고 시누는 새언니라고 말하고 대접 해 줄때 좋은 말 할때 내려오라고 하고 정말 열 받더라구요 폰 꺼 버렸죠. 집 전화로 오더라구요 남편한테 다 받으라고 하고 전 짐 싸들고 친정집으로 도망 가버렸죠 오빠랑 정말 살기 싫다는 말만 남겨버리고.. 친정집에 가서 하소연 했죠.. 친정집도 역시 내 편 들어주는 사람 아무도 없더라구요... 정말 짜증 나더라구요 친정집에서는 시집갔으면 그런 일은 그기서 해결하라고 오지말라고 그러더라구요... 정말 우울하고 자살하고 싶은 심정이더라구요... 암튼 그 다음 날 낮에 남편이 찾아왔더라구요 막 가자고 그래서 또 내가 참자 식으로 갔죠 그 다음 다음날 시모가 찾아왔더라구요 저 쳐다보지도 않고 말도 않했죠.. 애기만 데리고 가더라구요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암튼 그렇게 이야기도 않하고 지내다가 저번 주 금요 일날 오빠 회사 사람들이 저랑 애기 보고싶다고 막 온다네요.. 그것도 시모 가게로 간다네 요 그러면서 저보고 내려 오래요.. 정말 가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또 애기랑 놀아주다가 보 행기에 발등이 찍혀가지고 신발만 신으면 발등부분에 신발이 대여서 절룩거리면서 걷는 도 중이라서 더 내려가기 싫었습니다 그래도 뭐 어째요 할 수 없이 내려갔죠. 시모 시부한테 저 왔어요 하고 인사는 안 받아주더라구요 뭐 신경 안썼지만... 인사하고 회사람들 있는 곳으로 갔죠. 그리고선 이야기 막 하다가 술 한잔 권하길래 회사사람들이고 오빠 잘 보이게 하려고 두 세 잔 까지 마셨죠.. 남편도 마시라고 하고 그리고 정신도 말짱 했습니다. 근데 어머님 휴~ 오 빠 없는 틈을 타 그 가게 손님들도 있고 회사사람들 있는 앞에서 대뜸 저한테 니가 애엄마 맞냐면서 막 화를 내시는겁니다 전 황당해서 네? 라고 했더니 니 애기 엄마 맞나? 이러면서 막 화를 내시는겁니다.. 너~ 무 열 받는겁니다... 아마도 제가 술을 마셨다고 그랬겠죠.. 저 멀쩡했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까지는 마실 수 있는거잖습니까? 회사 사람들이 마시라고 하고 남편도 허락했고 컨트롤해도 남편이 하겠죠 그만 마시라고 근데 왜 그럽니까? 것도 많은 사 람들 앞에서 너무 화 나는겁니다 뒤에는 애기 달라는겁니다 안줬죠 끝까지 달라는겁니다. 사람들 눈도 있고 그 자리에서 큰소리 오고 가기 싫어서 줬죠 그리고 거의 끝날 갈 무렵 남 편한테 애기 데리고 오라고 했죠 저 애기 받자마자 바로 자리에 일어나서 가게 나가면서 갈 께요~ 이 한마디 남기고 왔죠.... 너무 화가 납니다 저 남편한테 나 시모랑 인연 끊을까다 연락도 안받고 오빠는 하든가 말든가 알아서 하라고 했죠... 제가 나쁜년인가요? 애기 엄마로서 남편한테 애기 감기 걸린 경위 이야기 해 준것도 싸가지 없는 짓이고 남편 잘보이게 하려고 술 주는 것 그냥 3잔 정도 마신것도 사람들 앞에서 챙피 받아야 될 만큼 잘못한 짓인가요? 저 정말 살기 싫습니다. 친정에서도 시집갔으면 그기서 죽든가 말든가 알아서 하라 하시고 저 진짜 도망 가고 싶습니다. 이때까지 남편잘못도 내 잘못 시댁 잘못도 내잘못 내 잘못은 시댁식구들이 친정에 전화해서 따지고 친척들한테 다 이야기 하고 그래도 참으면서 살았는데 더 이상은 못참겠습니다.. 정말 제 잘못인가요?1
제가 진짜 나쁜년인가요?
좀 이야기가 깁니다..
먼저 이야기 시작점을 제가 친정집에 애 데리고 놀러간 것부터 이야기 할께요...
원래 친정집은 진주에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창원이구요.
그리고 친정엄마가 근 2년동안 부산에서 가게 차려서 일하셨구요
얼마 전에 그 가게를 팔고 진주로 오셨죠
그리고 몆주 뒤오랜만에 친정에 갔죠.. 저 일년에 3~4번밖에 친정에 못갑니다
아무튼 신랑은 안간다면서 그러더라구요 전 저혼자서라도 갔죠...
그날 갔다가 그 날 오려고 했죠...
근데 엄마랑 친동생이 마구 자고 가라고 오랜만에 왔는데 자고 가라고 해서
남편한테 말하고 자고 가려고 했죠...
근데 시모나 시누가 계속 문자하고 전화하면서 언제 오느냐 마느냐 어디냐 뭐하냐
막 애기 보고 싶다 막 그렇게 보내더라구요
그러다가 폰 밧테리가 다 나가고 충전기도 못가져와서 충전을 못하고 있었죠
안그래도 친정집에 오래 있다가 가려고 해도 좀 마음으로 좀 불편했거든요
시댁에서 애 하루라도 안보면 막 보고 싶어할텐데 내 친정집에서 자고 간다고
남편만 떨어뜨려놓고 자고 간다고 뭐라 생각안할까 별의 별 생각을 다 했습니다.
아 참고로 시댁과 거리가 걸어서 5분 10분 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오고 애기 아침에 데리고 가서 저녁에 데리고 오고...
암튼 안그래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막 문자하고 전화하고 하니까 더 불안하고 더 불편하더라구요 편해야 할 친정집에서... 저희 엄마도 막 화를 내시더라구요.
친정집에서 좀 편하게 지내다 가게를 못한다고...
애기 매일 보는데도 그러냐면서...
암튼 그리고 나서 그 다음날 저녁 폰 밧데리를 어디서 충전 시켜서 켜 보니 -.-;;
문자 전화 장난아니게 왔더라구요.. 너무 싫었습니다... 짜증나고 화가 나더라구요...
튼 마산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시누한테 또 전화가 오더라구요.
안오냐면서 언제 오냐고;;;; 마산터미널에 도착했다고 전화했습니다.
그럼 시댁에 들렸다가 집으로 가라더라구요;;; 저 그때 짐 엄청 많았거든요..
그래서 오빠가 데리러 온댔는데 오빠가 가려고 할지 모르겠다고 그냥 내일
일찍 태진이 데리고 가겠다고 했더만 자기 내일 어디간다더라구요.
그래서 짐도 많다고 했더니 그럼 할수없네... 이러더라구요.
근데 그 다음날 어디 간다고 해놓고선 가지도 않고 아침 일찍 우리 애기 데리러
온겁니다. 그 날부터 일주일 내내 데리고 오지도 않고 그기서 재우고;;
마지막 금요일 저녁 애기 데리고 왔거든요 근데 밤에 시모가 올라와서 애기 데리고 가야되겠다고 내일 오기 힘들다고 데리고 간답니다;;; 전 오늘은 저희 집에서 재울께요..
내일도 저희집에서 애기랑 놀거구요
이렇게 이야기 했더만 니가 어떻게 애기랑 노냐면서 돌준비 해야 되지 않냐면서;;
잠시 미뤄두고 애기랑 놀거라고 놀 시간 있다고 막 그랬습니다...
남편 아무 말도 않하더라구요..;;; 뒤에서야 그때는 무슨 말 하는지 몰랐답니다 자기는 컴터
겜한다고;;; 암튼 시모 막무가네로 데리고 가십니다....
저 남편한테 화 엄청나게 냈죠 울 친정집에 하루 있다가 가는것도 언제 오느냐 마느냐 막
안달볶더니 일주일 내내 애기 데리고 오지도 않고 그기서 재웠으면서 내가 울 아들과 자겠
다니까 그것을 못하게 한다고 어거지로 데리고 내려갔다고
남편 니는 뭐했냐면서 왜 암소리도 않하냐면서
아 그 전에 시누가 데리고 간다고 했을때 남편이 저한테 시누한테 애 넘겨주냐고
막 화 엄청 내더라구요 근데 시모가 데리고 간다니까 암말도 않하고;;;
아무튼 그 다음 날 저녁 남편한테 퇴근하고 오면서 애기 데리고 오라고 했죠...
그리고 몇 분 뒤 시모한테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막 화를 내더라구요 그 이유가...
그 이유가 일주일 전인가 일주일 반 전인가... 애기를 시댁에서 재운답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했죠... 그리고 그 날 밤 네이트를 하는데 시누가 네이트에 들어와선
사진 한장을 보여주더라구요... 그 사진을 보고 저 기절할 뻔 했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 애를 여름에 입는 나시만 입히고 기저귀 채우고 그렇게 거실에 엎드려 있는 모습을 찍은 걸 저한테 보내주드라구요...
그리고 그 뒷날 시모 하시는 말씀이 어제 밤 애기 나시만 입히고 재웠다는거예요.
그 집 식구들은 몸에 열이 많아서 잘때도 문을 다 열어놓고 자거든요... 나시 입히고 문 열어놓고 재운거예요. 애기 코감기 걸려가지고 콧물 훌쩍 훌쩍 나고...
남편한테 그 말 한마디 했죠... 이 추운 날에 나시만 입히고 재웠다고 그래서 코감기 걸린
것 같다고 저 진짜 한마디 아니 좀 붙이자면 한두마시 정도 했어요... 그냥 약먹으면 낫겠지 싶었죠.
근데 더 웃긴 건 코감기도 않낫은 애기를 날씨 엄청 흐린 날에 밖에 데리고 놀꺼라고 데리
고 가시고 그리고 더 황당한건 돌 사진 찍는 날 아기 조명땜시로 덥다고 그 콧물 훌쩍 훌쩍 하는 애기
바지 뱃겨서 그 사진관 사람들한테 에어컴 틀어달라해가지고 에어컨 바로 앞에다가 데고 막
에어컨 바람 씌워주시는거예요... 사진 찍는 그 기사 애기가 감기 걸렸는데 에어컨 바람 씌워도 되냐니까 시모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 애기는 몸에 열이 많아서 괜찮다면서..;;;;
저 그 날 저녁 남편한테 엄청 화내면서 그 이야기 했죠 에어컴 바람 씌워 줬다고...
암튼 그걸 오빠가 그 날 저녁 애기 데리고 오면서 시모한테 전화했나봐요...
저한테 전화오더만 애기가 콧물이 주르르 흐르더냐면서 솔직히 주르르는 안흘리고
훌쩍 훌쩍 코 바로 앞까지만 콧물이 나왔다 들어갔다 했거든요 그것도 감기잖아요 암튼 않
했다고 하니까 그럼 애기가 왜 코감기 걸렸냐고 물어서 그때 나시 입히고 재운 그 다음 날
부터 코감기 들지 않았냐고 이야기 해 드렸죠 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던 상태에서
전화 받았기에 그냥 아무생각 없이 그냥 이야기 했죠... 암튼 그 이야기를 해 드렸더니 어머
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애기 몸에 열이 많아서 벗기고 재웠는데 애기 생각해서 그랬는데 그
감기 걸린게 자기 탓이냐고
그래서 전 그때서야 오빠가 그 이야기 한 걸 눈치 채고는 전 어머님 탓이라고 않했다고 그
것때문에 감기 걸린 것 같다고만 이야기 했다고 하니까 다짜고짜 저한테 싸가지 없는 년이
라면서 진짜 못되쳐먹었다면서 자기가 애기 옷 사준거 다 가지고 오라면서 그래도 내 새끼
라고 사주고 했는데 다른 애기한테 줘야겠다면서 그리고 시댁에 있는 아기 용품들 다 가지
고 가라고 싸가지 쳐 말아먹었다면서 혼자 오라면서 지금 당장 오라면서 막 그러곤 끊어버리더라구요
정말 저 미치는 줄 알았어요... 안 그래도 이거 이전에 남편땜에 시댁에서 욕듣고 막 정신나
간 년 싸가지 없는 년 이런 소릴 들었는데... 정말 살기 싫더라구요...
오빠 오자마자 어머님께 뭔 말 했냐고 따지고 시누랑 시모 전화 막 오더라구요 문자오고 저 내려오라고 시누는 새언니라고 말하고 대접 해 줄때 좋은 말 할때 내려오라고 하고
정말 열 받더라구요 폰 꺼 버렸죠. 집 전화로 오더라구요 남편한테 다 받으라고 하고 전 짐 싸들고 친정집으로 도망 가버렸죠 오빠랑 정말 살기 싫다는 말만 남겨버리고..
친정집에 가서 하소연 했죠.. 친정집도 역시 내 편 들어주는 사람 아무도 없더라구요...
정말 짜증 나더라구요 친정집에서는 시집갔으면 그런 일은 그기서 해결하라고 오지말라고 그러더라구요... 정말 우울하고 자살하고 싶은 심정이더라구요...
암튼 그 다음 날 낮에 남편이 찾아왔더라구요 막 가자고 그래서 또 내가 참자 식으로 갔죠 그 다음 다음날 시모가 찾아왔더라구요 저 쳐다보지도 않고 말도 않했죠.. 애기만 데리고
가더라구요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암튼 그렇게 이야기도 않하고 지내다가 저번 주 금요
일날 오빠 회사 사람들이 저랑 애기 보고싶다고 막 온다네요.. 그것도 시모 가게로 간다네
요 그러면서 저보고 내려 오래요.. 정말 가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또 애기랑 놀아주다가 보
행기에 발등이 찍혀가지고 신발만 신으면 발등부분에 신발이 대여서 절룩거리면서 걷는 도
중이라서 더 내려가기 싫었습니다 그래도 뭐 어째요 할 수 없이 내려갔죠. 시모 시부한테
저 왔어요 하고 인사는 안 받아주더라구요 뭐 신경 안썼지만... 인사하고 회사람들 있는 곳으로 갔죠.
그리고선 이야기 막 하다가 술 한잔 권하길래 회사사람들이고 오빠 잘 보이게 하려고 두 세
잔 까지 마셨죠.. 남편도 마시라고 하고 그리고 정신도 말짱 했습니다. 근데 어머님 휴~ 오
빠 없는 틈을 타 그 가게 손님들도 있고 회사사람들 있는 앞에서 대뜸 저한테 니가 애엄마
맞냐면서 막 화를 내시는겁니다 전 황당해서 네? 라고 했더니 니 애기 엄마 맞나? 이러면서
막 화를 내시는겁니다.. 너~ 무 열 받는겁니다... 아마도 제가 술을 마셨다고 그랬겠죠.. 저
멀쩡했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까지는 마실 수 있는거잖습니까? 회사 사람들이 마시라고 하고
남편도 허락했고 컨트롤해도 남편이 하겠죠 그만 마시라고 근데 왜 그럽니까? 것도 많은 사
람들 앞에서 너무 화 나는겁니다 뒤에는 애기 달라는겁니다 안줬죠 끝까지 달라는겁니다.
사람들 눈도 있고 그 자리에서 큰소리 오고 가기 싫어서 줬죠 그리고 거의 끝날 갈 무렵 남
편한테 애기 데리고 오라고 했죠 저 애기 받자마자 바로 자리에 일어나서 가게 나가면서 갈
께요~ 이 한마디 남기고 왔죠....
너무 화가 납니다 저 남편한테 나 시모랑 인연 끊을까다 연락도 안받고 오빠는 하든가 말든가 알아서 하라고 했죠...
제가 나쁜년인가요? 애기 엄마로서 남편한테 애기 감기 걸린 경위 이야기 해 준것도 싸가지 없는 짓이고 남편 잘보이게 하려고 술 주는 것 그냥 3잔 정도 마신것도 사람들 앞에서 챙피 받아야 될 만큼 잘못한 짓인가요?
저 정말 살기 싫습니다.
친정에서도 시집갔으면 그기서 죽든가 말든가 알아서 하라 하시고
저 진짜 도망 가고 싶습니다.
이때까지 남편잘못도 내 잘못 시댁 잘못도 내잘못 내 잘못은 시댁식구들이 친정에 전화해서 따지고 친척들한테 다 이야기 하고 그래도 참으면서 살았는데 더 이상은 못참겠습니다..
정말 제 잘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