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생활 6년째인 30대중반 주부입니다 제목그대로 남편이 10살짜리 남자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무작정 데리고와서는 이제와서 말해서 미안하다로 시작하더니, 어쩌고저쩌고... 결론은 자기 아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무슨의미인지 몰랐습니다 제가 가만히 있으니까 예전 애인이 말도 안하고 혼자 낳아서 키운거랍니다 자기도 최근에 알았다고 하네요 엄마가 무슨사고로 죽어서 그애 새아빠란 사람이 자기한테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dna 검사는 이미 의뢰를 해 놓았다 결과 나오는대로 호적에 올리고 어쩌고...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계속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사이에 아이는 없습니다 제 문제입니다 불임은 아니고.. 난임입니다 우선 제기분탓인지 몰라도 남편은 들떠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반대하리란 생각을 조금도 안하는것 같았습니다 남편 앞에서 아무말 하지 않았습니다만 나는 못키우겠고 그 아이 키우고 싶으면 차라리 이혼을 하겠다고 말을 하려 합니다 머리가 복잡하다가 멍하다가 합니다.. 이상황에서 제가 뭘 더 해야할까요? 아니... 뭘 더 할 수 있을까요?1,20733
남편이 10살된 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결혼생활 6년째인 30대중반 주부입니다
제목그대로 남편이 10살짜리 남자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무작정 데리고와서는 이제와서 말해서 미안하다로 시작하더니, 어쩌고저쩌고... 결론은 자기 아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무슨의미인지 몰랐습니다
제가 가만히 있으니까
예전 애인이 말도 안하고 혼자 낳아서 키운거랍니다
자기도 최근에 알았다고 하네요
엄마가 무슨사고로 죽어서 그애 새아빠란 사람이 자기한테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dna 검사는 이미 의뢰를 해 놓았다
결과 나오는대로 호적에 올리고 어쩌고...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계속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사이에 아이는 없습니다
제 문제입니다
불임은 아니고.. 난임입니다
우선 제기분탓인지 몰라도 남편은 들떠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반대하리란 생각을 조금도 안하는것 같았습니다
남편 앞에서 아무말 하지 않았습니다만
나는 못키우겠고 그 아이 키우고 싶으면 차라리 이혼을 하겠다고 말을 하려 합니다
머리가 복잡하다가 멍하다가 합니다..
이상황에서 제가 뭘 더 해야할까요?
아니... 뭘 더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