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공부집착이 너무심해요

김김김2017.12.31
조회1,227

새해가 되면 중3이되는 여중생입니다.
글실력이 좋지않아도 이해부탁드려요.
이야기를 하기전에 더 편하게 하기위해 음슴체로 쓸게요.


우리엄마는 나와 동생(나와한살터울여동생)에 관한 교육열? 점수집착?이런게 심한편임. 물론 부모라면 자식에 대한 성적이나 앞길에 관심을갖고 조언을 해줘야한다만 우리엄마가 좀 심한거같음. 내 객관적인 생각이아니라 내 주위에 친구들도 성적얘기나오면 우리엄만 유명한엄마임. 그정도로 엄마는 우리에게 쏟는 관심이심함. 사건이 많지만 심하고 최근것만 몇개 말하도록 하겠음. 우선 첫번째 사건은 내 중학교 입학때임. 다들초등학교땐 평균90넘고 올백이 쉬워서 나도 평균95는 꼭꼭 넘기는 평범한 초딩이었음. 그후 중학교 올라가면 입학전에 시험치는게있음. 시험치고 반배정받고 새학기에 선생님께서 그 시험 석차를 알려주셨음. 내 전교석차가 29등이라는거임. 솔직히 초딩때는 석차 개념이없었으니까 몇백명중 29등이라는게 너무 기뻐서 집 가자마자 엄마께 알렸음. 29등이라고 잘했지않냐고 마냥 들떠서 말했는데 엄마 표정이 좋지않았음. 그래서 반응이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그게 지금 잘했다고 자랑하는거가 아니면 이점수로 만족시키려고 하는거가 라고하는거임. 우리집이 성적에 관한걸로 칭찬이 오가지않음. 1학년부터 3학년까진 올백받고 6학년까진 평균 95를 꼭넘기고 반에서 무조건 1.2등을했는데(자랑아님 그냥 나도 칭찬받고싶다는걸 알려주려고...) 칭찬은커녕 그 어린나이때부터 부담감을 심어주셨음. 우리00이는 엄마가 학원도 보내주니까 이런건 당연한거야 그지? 중학교가서도 엄마 실망시키지마~ 항상이런식. 물론 점수에대항 보상은해주셨음. 그래도 난 그런 보상보단 엄마가 수고했다,점수갖고 너무 집착하지마라,충분히 잘하고있다, 망쳤으면 다음엔 더 잘해라 이런격려와 따뜻한 말한마디가 고팠던건데.. 그래서 나는 엄마의 그 칼같은 말때문에 방에서 아무말도못하고 울기만했음. 그러더니 엄마가 짜증이났는지 방문벌컥열더니 막 화내시면서 짜증나게 계속쳐울지마라고하셨음 충격이커서 아직도 생각남. 엄마가 저 말을했다는게. 그후에 자신감하락은 물론이고 시험일주일전부터 시험이끝날때까진 심한복통과 두통때문에 너무 힘듦. 1학년은 자율학기제로 1학기때 중간.기말밖에 시험을안치는데 그때 전교17%정도는 했는데 점수가 나오고나서 내기분보단 엄마가 만족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듬. 물론 저 점수로는 엄마를 만족시키지못했음. 많이못하는걸까.. 정말 몰라서 묻는건데 저정도면 좋은고등학교는 꿈도 못꿀까? 엄마는계속 고등학교도 못가서 공장취직하려고 작정했냐고 협박을하심. 그래도 나름 1학년은 괜찮았음. 문제는 2학년시험. 4번의 시험을 쳣지만 공부방법에 문제였던가 결과가 좋지않았음. 그때마다 엄마의 한숨과 포기한다느니 돈이아깝다느니 나에게 상처가 될만한 말은 서슴치않고 하셨음. 당연히 난 그게 너무 스트레스였고 우연히 학교에서 전교생실시한 심리테스트가있었는데 내 자존감은 10점만점에 3점으로 상담을 받아보라는 결과였음. 엄마는 이해가 안된다는식으로 혼자 스트레스받는다고 생각하지말라며 다그쳤음. 엄마에게 젤 크게상처를 받았던건 얼마전 기말이 끝나고 성적표를 받고나서였음. 이번시험만큼은 엄마를 만족시키려고 집에오면 9시부터 12시까지공부하고 자다가 3시반에일어나서 학교가기잔까지 공부하고 7시까지 학교가서 공부를했음. 정말 최선을다해서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그래서 그런가 8과목중 역사와 영어빼고 다 90점을넘걌음. 문제는 역사와 영어였던거임. 원래 역사가 약해서 더 열심히했던 과목인데 omr카드를 밀려적어버렸음. 실수도 실력이고 내부주의인거 나도아는데 너무 속상했음. 영어는 서술형에서 너무 까여버렷고. 엄마한테 미리말을했음. 성적이 좋지않다고. 엄마는 비꼬는말투로 언젠좋았나 니 성적안좋다소리 듣는것도 지겹다라고하셨음. 그후에 성적표를 받더니 가족앞에서 날 망신주셨음. 가족끼리 망신받는게어딨냐할수도 잇는데 난 인생최악의상황을 뽑으라면 단연 그때였다고 말하고싶음. 아빠한테 내 노력과 답밀려적었단 소리는 하지않고 점수를말하셧음. 당연히 아빠도 기가찬듯 날 노려봤음. 그러더니 부모님은 내앞에서 나에겐 씻을수없늨 상처를 남기셨음. 이러려고 낳은자식아니라고 공부를 못할거면 집을나가라고 학원을보내도 점수가 이모양이면 그냥 집에서 쳐하라고(영어말하는거) 돌대가리새끼냐 인간이냐 가족으로서 어디가서 자랑할게없다고 그냥 포기가빠르겠다고 두손두발 다들었다 니돌대가리는 감당못하겠다 도저히 면전에다 대고 들을수없었던 말을하신뒤 우는거 보기싫다고 방으로 들어가라 하셨음. 그말을 친척집에가서도 다 말씀하셨음. 진짜 미치도록 괴롭고 눈물만나오고 엄마한테 마지막반항이라생각하고 이럴거면 고아원에서 공부잘하는 아이로 입양을했어야지 왜낳았냐고하니까 엄마도 이렇게 머리나쁜아이였음 낳고싶지않다고하심. 이거 내가 그냥 예민한걸까 아님 우리엄마가 심한걸까.. 내편들어달란소리아니야. 그저 다른사람은 어떤생각일지 듣고싶어 조언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