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5주차 접어드는 왕초보 예비맘이예요. 전 아직 20대후반이구요 남편이랑 나이차가 6살이라 남편이 올해부터 많이 원했어요. 아 결혼도 일찍해서 올해가 결혼 3년차 이기도 했구요. 이런 상황에서 남편이 아이를 많이 원했고 저역시 딩크는 생각해본적 없는 사람이었기에 큰 마찰없이 아이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근데 저는 아주 솔직히 얘기하면 이렇게 빨리 임신이 될 줄은 몰랐거든요. 저희가 연애도 6-7년하고 결혼했고 결혼해서도 3년이라 피임을 오래했어요. 가끔 그런말 있잖아요 피임 오래한 커플 애기가 잘 안들어슨다는... 그리고 제가 주기도 불규칙하고 통도 심하고 해서 솔직히 임신과정에서 어려움를 겪을거라는 막연한 불안감도 있고해서 내년쯔음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올해 말부터 피임안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몸상태가 건강했던건지 말그대로 덜컥 되어버렸네요. 임테기 두줄보고 기뻤어요 심장도 두근두근하고 얼떨떨하구요. 근데 그 이후로 시간이 갈수록 점점 현실적인 고민들이 들면서 마음이 기쁨반 걱정반이네요.. 원래 다들 이런 감정 느끼셨나요? 맞벌이고 육아휴직도 잘되어있지만 막상 현실에서 상사에게 보고하고 휴직 쓰려니 그 과정하며, 출산의 고통하며, 이제 엄마가 되면 없어지는 자유며, 막상 닥치니까 더 크게 와닿는 현실의 문제들이 저를 맘껏 기뻐하게 하지 못하는거 같은데.. 물론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는거 알고 제 선택이었지만 그냥 여러분이 저희 친정엄마라 생각하고 얘기하는거예요ㅠ 현실적이면서도 큰 상처 안되는 조언 부탁드려요 새해복 많이받으시구요^^25239
계획임신으로 성공했는데 크게 기쁘지 않은 나
이제 막 5주차 접어드는 왕초보 예비맘이예요.
전 아직 20대후반이구요 남편이랑 나이차가 6살이라 남편이 올해부터 많이 원했어요. 아 결혼도 일찍해서 올해가 결혼 3년차 이기도 했구요.
이런 상황에서 남편이 아이를 많이 원했고 저역시 딩크는 생각해본적 없는 사람이었기에 큰 마찰없이 아이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근데 저는 아주 솔직히 얘기하면 이렇게 빨리 임신이 될 줄은 몰랐거든요. 저희가 연애도 6-7년하고 결혼했고 결혼해서도 3년이라 피임을 오래했어요. 가끔 그런말 있잖아요 피임 오래한 커플 애기가 잘 안들어슨다는...
그리고 제가 주기도 불규칙하고 통도 심하고 해서 솔직히 임신과정에서 어려움를 겪을거라는 막연한 불안감도 있고해서 내년쯔음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올해 말부터 피임안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몸상태가 건강했던건지 말그대로 덜컥 되어버렸네요. 임테기 두줄보고 기뻤어요 심장도 두근두근하고 얼떨떨하구요.
근데 그 이후로 시간이 갈수록 점점 현실적인 고민들이 들면서 마음이 기쁨반 걱정반이네요.. 원래 다들 이런 감정 느끼셨나요?
맞벌이고 육아휴직도 잘되어있지만 막상 현실에서 상사에게 보고하고 휴직 쓰려니 그 과정하며, 출산의 고통하며, 이제 엄마가 되면 없어지는 자유며, 막상 닥치니까 더 크게 와닿는 현실의 문제들이 저를 맘껏 기뻐하게 하지 못하는거 같은데..
물론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는거 알고 제 선택이었지만
그냥 여러분이 저희 친정엄마라 생각하고 얘기하는거예요ㅠ
현실적이면서도 큰 상처 안되는 조언 부탁드려요
새해복 많이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