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엄마가 이런말을 하는데 좋게 받아들여야하나요

사랑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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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은 저랑 결혼을 빨리하고싶어합니다

부산 신도시쪽에 3억짜리 집 반은대출, 반은 자기돈으로했구요

저희집은 엄마랑 저 이렇게 있는데

모아둔돈은 3,4천정도 있어요

 

여튼

얼마전에 남친 부모님이랑 장어에 소주를 먹다가

어머니가 그러시더라고요

 

니가 어릴때부터 힘들게 산거같아서 내가 보듬어주고싶다

ㅇㅇ이가 어릴때부터 귀하게 커서

솔직히 엄마된심정으로는 좋은집에 장가보내고싶은데

마음을 비웠다... 그냥 니가 우리랑 잘지내고 그러면 그거면 됐다

ㅇㅇ이랑 결혼하면 니가 앞으로가 잘풀린다더라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지금생각하니 굳이 마음을 비웠다라는 말을 해야했을까

싶기도하고......... 엄마 마음은 이해는 하는데..

누나 둘중에 한명이 부모님안계신 집에 시집을 갔거든요

남친말로는 그거때문에 나라도 양가부모님있는 집에 보내고싶어서

그런말을 했을거다

라고 하는데..

 

님들은 이 상황이 이해가 되시는가요..

이런말을 굳이 했어야했을까..하는..

이 결혼 해야하나요.....

아직 상견례는 안한상태지만 두집안이 둘다 결혼할거라 생각은하고있거든요

 

 

아 그리고 이건 번외? 인데

이 집안자체가 생일, 12월31일 등 이런날

가족끼리 잘 모여요 가족끼리 여행도 잘가고..

이런집에 시집가면 좋은가요?

지금도 여자친구입장인데 자주 부르셔서 밥먹자고 하시거든요

자주봐야 친해진다고...

불편하게 하시는건 아니지만.. 지금도 이런데

시집가면 매일 부르는거 아닐까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