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추고 싶으면 엉덩이 맞으라는 선배

ㅇㅇ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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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일은 좀 오래됬지만 친구랑 얘기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한 번 써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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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가 중 1때 일이야 (이제 중2 올라가)
내가 어렸을때 부터 끼도 많고 춤도 잘 추는 편이라서 댄스에 관심이 많았어 그래서 중학교들어가면 댄스부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앞섰지 난 댄스부에 지원 하기로 했고 보니까 면접 ?비슷한 것을 하더라고 그래서 난 면접에서 춤을추고 합격까지 했어 . 면접을 보고나서 그 다음주에 동아리는 하는 시간이 되서 난 동아리를 하러 체육관으로 갔어 . 1,2학년들은 이제 막 들어오고 3학년은 체육관 스탠드 같은 곳에서 앉아있었어 근데 그냥 앉아있는게 아니라 막 군기잡고 뭉둥이를 들고 있는거야 뭐지 하면서 갔는데 3학년 선배들이 연습하기 전에 일단 엉덩이 맞고 연습을 하자는 거야 나는 그 말에 너무 당황했어 나머지 애들도 다 당황한 표정이였고 그러더니 엎드려 뻗쳐 라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어서 내가 한 마디 했지 "저 댄스부 안 하겠습니다 " 이랬더니 애들 다 나 쳐다보고 3학년 선배는 계속 뻗쳐라하고 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이없어서 내가 왜 맞으면서 까지 내 취미생활을 해야하냐고 난 안 맞고 그냥 댄스부 그만 두겠다 이렇게 말하고 그냥 체육관 나갔지 내가 내발로 들어왔긴 했지만 내가 맞을 이유도 없으니까 그냥 나왔어 ㅋㅋㅋㅋㅋ 근데 나 나가고 체육관 유리보니까 남은 애들이랑 2학년은 다 맞고 있더라 ... 진짜 나이 많다고 군기 잡고 하는 거 보기 싫다 ... 지금 생각해보니 댄스부 나간게 나한텐 오히려 더 잘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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