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많이 생각난다....

ㄴㅇㅅ2018.01.04
조회3,869
우리 헤어지고 정말 많이 힘들었고 후회했고 그리워했어..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니 생각을 좀이라도 깊게 하면 아직도눈물이 나오기도해.... 그래도 참으면 참을수 있을만큼의 눈물이라 애써 딴생각을 하면 다시 괜찮아져... 우리 헤어진 후 나 스스로에게 내 주변인들에게 나 다잊었다고 이제 너 생각도 안난다고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니생각을 안한적은 없던거 같아. 점점 줄어들긴 했지만 하루에 몇번씩은 니 생각이 나. 우린 헤어졌는데 맛있는거 이쁜거 보면 항상 너부터 생각이나 난 아직도....내가 생각해도 난 참 미련한거 같애... 그래도 널 미워하려고 내 스스로한테 상처주면서까지 널 밀어내는 것 보단 난 아직 널 완전히 보내지 못한걸 인정하고 너가 점점 잊혀지길 기다리는게 더 편하더라고....
있자나...sns 안하는 너 덕분에 너가 뭐하고 사는지 정말 궁금해!ㅋㅋ웃기지? 항상 너가 뭐하는지 알고잇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모르니깐 되게 궁금하더라! 근데 너한테 연락해서 그런거 물어 볼 사이는 아니니깐 겨우 궁금증을 눌러ㅎ ㅎ
그리고 난 있잖아....너랑 우연히 마주치는 상상을 많이 한다?
장거리라 그럴 확률도 없는데.... 혹시나 마주치면 널 모른척 지나갈까... 미운 마음에 째려볼까... 반갑게 인사나 할까...그러다 니옆에 다른사람이 있을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확실한건 나는 너가 보고싶긴 하다.. 우리가 다시 사귈 거라는 생각은 안해.. 나도 자신 없으니깐...너한테 받은 상처 무뎌지긴 했어도 아직도 아프긴 하니깐..... 그래도 너가 보고싶어... 모른척 지나갈수도 있겟지만 혹시나 너가 먼저 말걸어서 우리가 얘기도 하게 된다면 진짜 하고싶은말이 있어...
내가 많이 미안했어...진심으로 미안해...
내가 못해준거라곤 생각안해... 나는 널 정말 많이 사랑했고 항상 너가 우선이었으니깐....
근데 나만 힘든 줄 알고 니 탓만 해서 미안해...
너는 내가 우선이 될수없는 이유를 이해 하는척 항상 서운하기만 해서 미안해..
내가 힘들때 넌 내가 버티는 유일한 이유였는데
너가 힘들때 난 너를 지치게 만드는 이유가 되서 미안해...
그때의 너가 나를 참 많이 사랑해 준 걸 ....그리고 그게 너한테 점점 부담이 되게 해서 미안해... 사랑한단 이유로 힘들게 한것도...
헤어지니 너가 날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겠어...
그런 너를 떠나게 한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이었을까? 라는 생각에 참....씁쓸해..
고맙다는 말...사랑해줘서 사랑하게 해줘서 이쁜추억 많이 만들어줘서 헤어질때도 나보다 더 울면서 마음 변해서 미안하다고 나보고 좋은사람이라고 해줘서 우리가족한테 잘해줘서 잘해준게 너무 많아서 너무 고마워....그래서 잊기 너무 힘들지만 내가 시간이 많이 지나 옛기억을 떠올리때 행복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
그래도 너를 다시 보게 된다면 고맙다는 말보다 미안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어...
난 행복하게 잘 살게...너도 행복하게 잘 살아..!
나보다 사랑하는 사람 안생기길 좀 기대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너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꼭 만나서 나한테 한거보다 더 잘해주고 더 의지하고 너를 편하게 해주는 사람을 꼭 만나면 좋겟어...
내가 아직도 너를 사랑하는거 같애..! 그니깐 꼭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