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순간들 나를 가장 작게 만들었던 발버둥치기에도 벅찼던 작년. 모든 꿈들을 하나둘씩 포기하고 작은 나를 더 작게 사는법을 배웠던 나의 한해. 여기가 끝이다. 난 여기서도 포기하는 순간 또다시 기회는 없다. 돌아간다면 다시 치열하고 매정한 무리들과 섞이는 것이며, 언제 또 돌아서서 배반할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25
못났던 2017년
나를 가장 작게 만들었던
발버둥치기에도 벅찼던 작년.
모든 꿈들을 하나둘씩 포기하고
작은 나를 더 작게 사는법을 배웠던
나의 한해.
여기가 끝이다.
난 여기서도 포기하는 순간
또다시 기회는 없다.
돌아간다면 다시 치열하고 매정한 무리들과
섞이는 것이며, 언제 또 돌아서서
배반할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