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부탁] 권태기때문에 맘도 몸도 너무 힘들다....ㅠㅠ 도와줘라

20대흔남2018.01.05
조회975

안녕?

나는 지금 몸도 크고 덩치도 있지만 지금 작고 이쁜 여자친구를 만난지 벌써 2년 반정도 지났어.

서로 결혼을 전제하에 만나고 있던거라 잘 만나고 있던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드러 뜸해지고 빨리 집에 들어가고싶어하고 그런게느껴지긴했는데..

만나서 서럽게 울면서 오빠 나 권태기야.. 라고 하더라구..

여자친구 만나면서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생겨서 맘이 안일해지고

살도 15키로 이상 찌고 그냥 꾸미지 않고 나갔던 적이 많거든...

왜냐면 나름오래  만났고 서로 결혼 이야기하니깐.. 많이 사랑하지만 편한것도 있었거든.

나는 그것 또한 사랑이라고 생각했거든...

권태기라는 이야기를 딱 듣지마자... 마음이 주져 앉더라고..

그래서 이야기했지...

많은커플들이 연애를 하고 사랑을 나누면 시간이 지나면 올수있는 현상이다.

우리는 서로 많이 사랑하고 아끼고 보듬어줄수있으니깐

극복할꺼고 오빠가 다시 연애 초로 돌아가겠다고..

우리 이제 데이트도 자주 다니고 사랑도 천천히 다시 나가보자고..

라고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햇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내가 사랑하고 이사람과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만들어서 사랑하고 주니어도 만들어서

행복하게 살고싶다라는 꿈이 깨질것만 같은 불안감이 들기 시작하더라...

하루하루가 맘이 너무 답답하다... 잃을것만 같아서...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어... 도와주라....

(저 이야기 나온후부터 살빼고 있고... 나름 노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