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누나가 페미파시즘인것 같습니다...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ㅇㅇ2018.01.07
조회699

오늘 tv프로그램 별거가 별거냐 라는 프로그램을 아빠랑 여동생 초6,초4되는 여동생과 같이 보고있었는데 거기서 남성진이라는 배우가 아내에게 대하는 태도가 제가봐도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들긴 했었습니다만 문제는 그것보다 초6,초4되는 여동생들이 갑자기 그 남성진배우를 보고 한남이라는 겁니다.제가 당황해서 동생들한테 그런 말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보니까 갑자기 누나가 와서 왜? 찔리냐? 라고 하는겁니다.그래서 제가 아니 이제 초6,초4되는 애들이 한남 한남 이러는데 이게 심각하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누나는 알려줘야 할 것들을 동생들에게 알려줬을뿐 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제 생각에는 누나가 동생들한테 얘기하는걸 들은적이 있는데 여초카페 쭉빵카페?라는 카페얘기를하고 재미있다고 1~2년전에 그런얘기를 했었던게 기억이 납니다.거기서부터 누나가 미러링을 했던지 어쩌다가 메갈이나 워마드를 하고있는것 같고 또 이런 얘기를 했던적이 있습니다.티비를 보는데 누나가 동생들한테 여경찰도 여험인거 알고있냐고 얘기했던것이 기억이 나서 누나한테 여경찰이 여혐이면 남간호사같은 그런 것들도 남혐이냐고 물어보니까 그거랑 다른?거라고 얘기하고 제가 누나한테 미러링했냐,메갈하냐 물어봤는데 그런거 안한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제가 알고있는 페미니스트는 사회적으로 낮은 취급을 받는?여성들을 끌어올리자 라는 주의라고 알고있는데 한국에서 요즘 퍼지고있는 페미니스트는 여성 우월주의를 주장하는것 같기도 하고 일단 한남 이라는 단어 자체가 여성을 끌어올리자 라는 주의에는 맞지않고 그냥 한국남자를 비하하는 발언이기때문에 저희 누나가 제대로된 페미니스트가 아니고 약간 이상한? 안좋은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합니다.지금 너무 당황스럽고 누나가 이렇게까지 심각할줄은 몰랐습니다.물론 저도 평소 사회에서 여성들이 받는 부당대우나 그런거에 대해서는 빨리 개선되고 고쳐져야 할 문제점들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퍼지는 페미니스트는 남녀 평등이라기보단 여태까지 그냥 별 생각없이 살아오던 그런것들이 이제 페미니스트라는 주의가 퍼짐으로서 갑자기 남혐 여혐이라는 단어가 생기고 그런것 같습니다.저희누나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제발 도와주세요.그리고 여러분들이 가능하시다면 원래 페미니스트 의 정의와 현재 저희나라에 퍼지고있는 페미니스트의 정의랑 저희나라페미니스트의 문제점,그리고 저희누나가 어느정도 심각한지 알고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