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만5년차 된 462개월 남아입니다.이렇게 톡톡에 글을 올려보는건 처음 격어보는 일이지만그만큼의 답답함을 소통할 곳이 없고 공개적으로 질의하는건조금이나마 답을 찾기위함이니 깊은 조언 부탁드립니다저는 결혼 전 아내의 어머님을 뵌적이 없습니다 (아버진 돌아가셨죠)저희 아내는 정말 최고의 아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이 아내만 보고 사는게 아니더라구요장모의 성격을 결혼 전 알았더라면 지금의 결혼은 없을 듯 합니다# 장서갈등이 시작된 시점 # 결혼 전 제가 장만한 신혼집을 보고선 애들 갈구듯이 갈굼장모 : "자네는 지금까지 돈 안모으고 뭐했나?? 그렇게 신나게 놀구 여기저기 싸돌아니구 그동안 잘 놀았나??나 : "네??...................." 장모 : "이런데서 우리딸 데려다가 살껀가? 이게 무슨 집이야??"나 : "..........................." 정말 가만히 있다가 귓방망이 맞은것처럼 어안이 벙벙해서 아무말도 못했습니다솔직히 17평으로 작은 평형이긴하나 수도권 내에서는 비싼집입니다 3억 가까이 하는 집이거든요그 사건 이후로 장모한테 인정? 받기위해 그 조그마한 집을 3천만원 들여 인테리어를 했습니다미친짓이었죠..# 장서갈등의 원인 1 # - 휴대폰의 카톡 어느날 와이프와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러 가는 날이었었죠와이프는 진료를 받으러 진료실 들어가고 전 와이프의 가방을 들고 대기실에서 대기 중이던 그때와이프 핸드폰으로 진동이 계속 오는 겁니다 장모더군요.. 계속 문자가 오길래 와이프 진료받으로 갔다고 답하려는데 문자 내용이 거슬리더라구요장모 : "그 집에 가서 아무것도 하지마!!"와이프 : "윗대가리도 있는데 내가 왜해??" 장모 : "우리딸 고생시키면 그 ㅅㄲ 가만 안둠!!"저희 아버지 생신때문에 생신상에 대해 "윗대가리"는 저희 형수 "그ㅅㄲ"는 저를 말하는거였습니다사실 저희 형수도 그닥 사교성이 있고 집안일에 참여하는 형수가 아니라서 와이프가 좀 꼬아서 보는편입니다그래도 결혼 1년차 처음 맞이한 저희 부모님 생신인데.. 그렇게까지 말할것까진 있었나하며 와이프한데 굉장한 실망을 했죠# 장서갈등의 원인 2 # - 첫째 출산하던 날저와 와이프는 첫째를 자연분만해야 아이도 건강하다는 말에 자연분만하기로 결심하고 저 역시 와이프 출산 대기할 때옆에서 와이프를 간호하고 있었죠양수가 터지고 와이프의 고통은 점점 심해지고 있었습니다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켜보고만 있어야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가슴이 미어터집니다아무것도 해줄수 없고 그저 옆에서 같이 호흡만 해주는거외에는.. 말이죠근데 와이프의 고통을 누구보다 더 잘 알 장모의 행동에 정말 토할 듯이 싫습니다정말 5분 10분에 한번씩 계속 전화해서는 " 내 딸 고생시키지 말고 바로 제왕절개 수술해" 라고 명령하듯 말합니다이건 우리의 일이고 장모님의 의견을 참고만 할뿐이지 저희는 장모의 뜻을 따라야만하는 어린애들이 아닙니다와이프도 계속 전화하는 장모가 못 마땅 했는지 그냥 전화 꺼놓으라고 하더라구요장모는 와이프 임신내내 산부인과 한번 같이 안 간 사람입니다 이 또한 저로써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에요정말 내딸내딸하는 딸바보인 장모가 무심할땐 언제고 지금에 와서 이런식으로 저한테 명령합니다와이프는 진통이 너무 힘들었는지 무통주사를 놔달라고 하더라구요무통주사를 맞고 잠시 잠이 들었을때 핸드폰을 잠깐 켰더니 콜매너로 50통 이상이 와 있고 문자도 쏟아집니다그래도 본인 딸 걱정이니 제가 전화를 걸었죠나 : " 저희 일은 저희가 알아서 할께요.. 와이프 너무 힘들어 하니까 신경쓰이게 하지마세요"장모 : "그러다가 잘 못 되면 X서방이 책임질거야?" "정말 내 딸 잘 못되면 X서방 가만 안둘꺼야!!!!!"정말 무대포입니다.. 설마 제가 와이프를 죽일라고 제왕절개 안하고 자연분만을 고집할까요??이건 제 뜻이기도 하지만 와이프의 뜻이 저보다 더 강했어요 장모의 쏟아지는 질타로 병원을 알려줬습니다.. 장모가 의지하는 동네오라버니라는 사람과 같이 왔더군요... (이 양반은 왜 끌고 왔는지...)그러고서는 와이프를 나무라면서 바로 수술실에 들어가 결국엔 제왕절개로 출산 했죠아이와 와이프는 건강히 출산했습니다..본인의 딸이 고통스러워하는 건 엄마니까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우리의 뜻을 개무시하는 장모가 못 마땅해요# 장서갈등의 원인 3 # - 막무가네 장모친구 부부와 술한잔 하더날 넷 다 얼큰히 취해버렸죠와이프가 친구들 앞에서 저의 치부를 건듭니다오빠는 이러쿵 저러쿵.. 술취해서 불만 폭주하는 애교로 보면 되는데저 또한 억울한 면도 있고 술까지마시니까 개끼까지 나와서친구들 앞에서 와이프한테 면박을 줬습니다 제가 잘 못 했죠와이프는 그 자리에서 나가버리고 저도 쫒아 나갔지만 또 한번언쟁하고 부부싸움을 하고 말았죠서로 다른방향으로 헤어지고 전 집으로 들어갔습니다기다려도 와이프는 오지 않더라구요 전화해도 전화를 안 받습니다그러던 중 새벽 2시쯤 장모한테 전화가 걸려와장모 : "자네 내 딸 무시했나?? 왜 무시해??" 라고 소릴 지르시더라구요나 : "술한잔 먹고 실수 했습니다."장모 : "XX이(와이프) 무시당할 짓했어? 자네가 무시할만한 사람이야?"그러더니 그냥 확 끊어 버리더라구요나 : "..........."제가 손지검을 한 것도 아니고 바람핀것도 아니고 부부싸움도 잦은 편도 아니고 1년에 한두번 정도 입니다사소한 부부싸움에 장모가 나서서 그 새벽에 저한테 전화해서는 꾸지람하는데더 화가 나더라구요 그 상황에 장모한테 말한마디 제대로 못한것도 화나고..# 장서갈등의 원인 4 # - 처가집의 집안 상황장모 : 노래주점 운영 (도우미 있는 노래방) 느낌에는 노래방내에 쇼결이 있음처제 : 맨날 얼굴보면 먼가 화나 있는 뾰루퉁한 표정 (저때문이 아니라 원래 그럽니다)장모와 처제는 매일 싸움친해지려고 안부전화도 해보고 밥도 사주려고했으나 매번 거절손윗사람에게 인사치례가 없음 / 싸가지가 없음 / 무식하고 멍청함 / 공장에서 단순 노동자 생활을 오래해선지 머리쓰길 싫어하고 단순함처제의 남편 (동서) : 여자장사꾼 (불법 유흥 안마) / 사기꾼첫째조카 100일때 잡혀 들어감 징역생활 1년 8개월 정도 함손윗사람에게 인사치례가 없음 / 싸가지가 없음 / 무식하고 멍청함 /장모는 이런 사윌 좋아함 (본인 장사-노래방 하는데 도움이 됨) 두서없이 그냥 생각나는데로 끄적끄적했습니다전 그냥 평범한 직딩으로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저와 저희 와이프 그리고 아이들.. 4식구 정말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그런데 장모 때문에 저의 맨탈이 무너져 모든게 무너질까 두렵습니다장모의 이런 저런 행동들때문에 장모의 행동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싫고 장모를 꼴도 보기 싫습니다집에 자주 오는것도 싫고 집에 오면 집안 더럽히고 따뜻한 밥 한끼 해준적도 없으면서와이프가 해주는 밥만 먹고 갑니다어느날에 저희 없을때 빈집에 저 몰래와서 자고 갑니다 물론 와이프가 허락했겠죠와이프의 핸드폰을 보고 충격받은 이후로 핸드폰을 보지 않으려해도자꾸 보게 됩니다..저 좀 도와 주세요.. 와이프와는 헤어질 수 없습니다정말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22
장모때문에 아내와 사이가 멀어질까 두렵습니다 -장서갈등-
결혼한지 만5년차 된 462개월 남아입니다.
이렇게 톡톡에 글을 올려보는건 처음 격어보는 일이지만
그만큼의 답답함을 소통할 곳이 없고 공개적으로 질의하는건
조금이나마 답을 찾기위함이니 깊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결혼 전 아내의 어머님을 뵌적이 없습니다 (아버진 돌아가셨죠)
저희 아내는 정말 최고의 아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이 아내만 보고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장모의 성격을 결혼 전 알았더라면 지금의 결혼은 없을 듯 합니다
# 장서갈등이 시작된 시점 #
결혼 전 제가 장만한 신혼집을 보고선 애들 갈구듯이 갈굼
장모 : "자네는 지금까지 돈 안모으고 뭐했나?? 그렇게 신나게 놀구 여기저기 싸돌아니구 그동안 잘 놀았나??
나 : "네??...................."
장모 : "이런데서 우리딸 데려다가 살껀가? 이게 무슨 집이야??"
나 : "..........................."
정말 가만히 있다가 귓방망이 맞은것처럼 어안이 벙벙해서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솔직히 17평으로 작은 평형이긴하나 수도권 내에서는 비싼집입니다 3억 가까이 하는 집이거든요
그 사건 이후로 장모한테 인정? 받기위해 그 조그마한 집을 3천만원 들여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미친짓이었죠..
# 장서갈등의 원인 1 # - 휴대폰의 카톡
어느날 와이프와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러 가는 날이었었죠
와이프는 진료를 받으러 진료실 들어가고 전 와이프의 가방을 들고 대기실에서 대기 중이던 그때
와이프 핸드폰으로 진동이 계속 오는 겁니다
장모더군요.. 계속 문자가 오길래 와이프 진료받으로 갔다고 답하려는데 문자 내용이 거슬리더라구요
장모 : "그 집에 가서 아무것도 하지마!!"
와이프 : "윗대가리도 있는데 내가 왜해??"
장모 : "우리딸 고생시키면 그 ㅅㄲ 가만 안둠!!"
저희 아버지 생신때문에 생신상에 대해 "윗대가리"는 저희 형수 "그ㅅㄲ"는 저를 말하는거였습니다
사실 저희 형수도 그닥 사교성이 있고 집안일에 참여하는 형수가 아니라서 와이프가 좀 꼬아서 보는편입니다
그래도 결혼 1년차 처음 맞이한 저희 부모님 생신인데..
그렇게까지 말할것까진 있었나하며 와이프한데 굉장한 실망을 했죠
# 장서갈등의 원인 2 # - 첫째 출산하던 날
저와 와이프는 첫째를 자연분만해야 아이도 건강하다는 말에 자연분만하기로 결심하고 저 역시 와이프 출산 대기할 때
옆에서 와이프를 간호하고 있었죠
양수가 터지고 와이프의 고통은 점점 심해지고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켜보고만 있어야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가슴이 미어터집니다
아무것도 해줄수 없고 그저 옆에서 같이 호흡만 해주는거외에는.. 말이죠
근데 와이프의 고통을 누구보다 더 잘 알 장모의 행동에 정말 토할 듯이 싫습니다
정말 5분 10분에 한번씩 계속 전화해서는
" 내 딸 고생시키지 말고 바로 제왕절개 수술해" 라고 명령하듯 말합니다
이건 우리의 일이고 장모님의 의견을 참고만 할뿐이지 저희는 장모의 뜻을 따라야만하는 어린애들이 아닙니다
와이프도 계속 전화하는 장모가 못 마땅 했는지 그냥 전화 꺼놓으라고 하더라구요
장모는 와이프 임신내내 산부인과 한번 같이 안 간 사람입니다 이 또한 저로써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에요
정말 내딸내딸하는 딸바보인 장모가 무심할땐 언제고 지금에 와서 이런식으로 저한테 명령합니다
와이프는 진통이 너무 힘들었는지 무통주사를 놔달라고 하더라구요
무통주사를 맞고 잠시 잠이 들었을때 핸드폰을 잠깐 켰더니 콜매너로 50통 이상이 와 있고 문자도 쏟아집니다
그래도 본인 딸 걱정이니 제가 전화를 걸었죠
나 : " 저희 일은 저희가 알아서 할께요.. 와이프 너무 힘들어 하니까 신경쓰이게 하지마세요"
장모 : "그러다가 잘 못 되면 X서방이 책임질거야?" "정말 내 딸 잘 못되면 X서방 가만 안둘꺼야!!!!!"
정말 무대포입니다.. 설마 제가 와이프를 죽일라고 제왕절개 안하고 자연분만을 고집할까요??
이건 제 뜻이기도 하지만 와이프의 뜻이 저보다 더 강했어요
장모의 쏟아지는 질타로 병원을 알려줬습니다..
장모가 의지하는 동네오라버니라는 사람과 같이 왔더군요... (이 양반은 왜 끌고 왔는지...)
그러고서는 와이프를 나무라면서 바로 수술실에 들어가 결국엔 제왕절개로 출산 했죠
아이와 와이프는 건강히 출산했습니다..
본인의 딸이 고통스러워하는 건 엄마니까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우리의 뜻을 개무시하는 장모가 못 마땅해요
# 장서갈등의 원인 3 # - 막무가네 장모
친구 부부와 술한잔 하더날 넷 다 얼큰히 취해버렸죠
와이프가 친구들 앞에서 저의 치부를 건듭니다
오빠는 이러쿵 저러쿵.. 술취해서 불만 폭주하는 애교로 보면 되는데
저 또한 억울한 면도 있고 술까지마시니까 개끼까지 나와서
친구들 앞에서 와이프한테 면박을 줬습니다 제가 잘 못 했죠
와이프는 그 자리에서 나가버리고 저도 쫒아 나갔지만 또 한번
언쟁하고 부부싸움을 하고 말았죠
서로 다른방향으로 헤어지고 전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기다려도 와이프는 오지 않더라구요 전화해도 전화를 안 받습니다
그러던 중 새벽 2시쯤 장모한테 전화가 걸려와
장모 : "자네 내 딸 무시했나?? 왜 무시해??" 라고 소릴 지르시더라구요
나 : "술한잔 먹고 실수 했습니다."
장모 : "XX이(와이프) 무시당할 짓했어? 자네가 무시할만한 사람이야?"
그러더니 그냥 확 끊어 버리더라구요
나 : "..........."
제가 손지검을 한 것도 아니고 바람핀것도 아니고 부부싸움도 잦은 편도 아니고 1년에 한두번 정도 입니다
사소한 부부싸움에 장모가 나서서 그 새벽에 저한테 전화해서는 꾸지람하는데
더 화가 나더라구요 그 상황에 장모한테 말한마디 제대로 못한것도 화나고..
# 장서갈등의 원인 4 # - 처가집의 집안 상황
장모 : 노래주점 운영 (도우미 있는 노래방) 느낌에는 노래방내에 쇼결이 있음
처제 : 맨날 얼굴보면 먼가 화나 있는 뾰루퉁한 표정 (저때문이 아니라 원래 그럽니다)
장모와 처제는 매일 싸움
친해지려고 안부전화도 해보고 밥도 사주려고했으나 매번 거절
손윗사람에게 인사치례가 없음 / 싸가지가 없음 /
무식하고 멍청함 / 공장에서 단순 노동자 생활을 오래해선지 머리쓰길 싫어하고 단순함
처제의 남편 (동서) : 여자장사꾼 (불법 유흥 안마) / 사기꾼
첫째조카 100일때 잡혀 들어감 징역생활 1년 8개월 정도 함
손윗사람에게 인사치례가 없음 / 싸가지가 없음 / 무식하고 멍청함 /
장모는 이런 사윌 좋아함 (본인 장사-노래방 하는데 도움이 됨)
두서없이 그냥 생각나는데로 끄적끄적했습니다
전 그냥 평범한 직딩으로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
저와 저희 와이프 그리고 아이들.. 4식구 정말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장모 때문에 저의 맨탈이 무너져 모든게 무너질까 두렵습니다
장모의 이런 저런 행동들때문에 장모의 행동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싫고 장모를 꼴도 보기 싫습니다
집에 자주 오는것도 싫고 집에 오면 집안 더럽히고 따뜻한 밥 한끼 해준적도 없으면서
와이프가 해주는 밥만 먹고 갑니다
어느날에 저희 없을때 빈집에 저 몰래와서 자고 갑니다 물론 와이프가 허락했겠죠
와이프의 핸드폰을 보고 충격받은 이후로 핸드폰을 보지 않으려해도
자꾸 보게 됩니다..
저 좀 도와 주세요.. 와이프와는 헤어질 수 없습니다
정말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