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5개월차 들어가는 신혼입니다.
남편은 남중.남고.공대 출신이라 주위에 남자가많은데,대학동기모임에 친한여자가 5명있습니다. 남자까지 다포함하면 13명 정도되는것같아요.
이 모임은 다같이 룸예약해서 술먹다가도 다같이자고, 놀러도잘가고 예전부터 늘 그래왔다고하네요.
저랑 1년연애하고, 결혼하기까지도 이 모임사람 직접적으로 소개받은적은 그중 딱한명뿐이였어요. 가장친하다는 남자베프요.
그래도 모임가면 사진도찍어보내주면서 연락도잘되었고, 어차피 저도 친한 남사친 있으니 크게신경쓰지않았습니다. 제일중요한건 제 남편을 믿고, 정말 성별이다른 친구라고생각했으니깐요. 그래서 결혼식때도 한분,한분 인사드리며 반가웠어요저도.
그런데
4월에남편이 친구들하고 해외로5일동안 여행을 간다더군요. 작년에도 남자3명이서 보내줬었기에, 이번에도 그멤버그대로 간다길래 잘다녀오라며 ,여행갈곳도 같이 티비찾아가면서 보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그 모임 여자 3명 남자4명 이렇게 간다네요.
남편이 카톡하다 잠들었고, 계속 밤새카톡이 오길래 제가 카톡을보았고 , 그래서알게되었습니다.
여자들은 전부 미혼. 남자는 남편포함2명 유부남.
우선 거짓말한게 너무 기분나쁘고 이해가안되었어요.
다른 유부남,유부녀들은 안가는데 이 유부남2명은 대체..참나..
암튼 왜 거짓말하냐니까,처음엔 아니야 걔네안가~~하면서 넘기려는거 같았는데 제가 정색하면서 왜거짓말하냐고 다그치니, 기분나쁠것같아서 그랬다고하네요.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안되어서,
'나또한 15년넘게 같은 분야공부하면서 형제같은 친한남자친구들 있지만, 결혼한 00이 한테는 절대로 직접연락안하고, 결혼한 남사친이랑 여행간다는건 있을수도없는일이야.00이 와이프랑 친해도 함부로연락도안해. 그게 예의거든!'
하면서 제 입장에서 얘기했는데. 한다는소리가
'원래 남자4명이 가려고했는데, 그중한명이 모임단톡에 우리여행간다고 해서 , 여자애들3명이 갑자기 낀다고한거야.나도 마음에좀걸렸어' 하더라구요.
나를속였다는생각이 너무 괘씸하고. 내가얼마나 우스웠으면..이란생각까지 듭니다.
이성간에 친구사이는 저또한 있기에 남편을 믿긴하지만..이건 정상아닌거 맞는거죠?
남편말고 또다른 유부남 남자 와이프도 남자4명이서 여행가는줄로만 알고있다네요.
제가 카톡안봤으면 끝까지 속였겠네? 하니까 응. 이라고 하는 이 남편.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속이좁은건지.. 남편과 그 모임이 이상한지 알려주세요.저도 그렇고, 보통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여행하는걸 더 선호하지않나요? 특히나 해외를. 그것도 유부남이 속해있는 남사친들이랑 가려는 이유가뭘까요 ..
너무속상하고..이런저런 생각에 잠한숨오지않는 밤이네요..
여사친과 해외여행가는 남편
남편은 남중.남고.공대 출신이라 주위에 남자가많은데,대학동기모임에 친한여자가 5명있습니다. 남자까지 다포함하면 13명 정도되는것같아요.
이 모임은 다같이 룸예약해서 술먹다가도 다같이자고, 놀러도잘가고 예전부터 늘 그래왔다고하네요.
저랑 1년연애하고, 결혼하기까지도 이 모임사람 직접적으로 소개받은적은 그중 딱한명뿐이였어요. 가장친하다는 남자베프요.
그래도 모임가면 사진도찍어보내주면서 연락도잘되었고, 어차피 저도 친한 남사친 있으니 크게신경쓰지않았습니다. 제일중요한건 제 남편을 믿고, 정말 성별이다른 친구라고생각했으니깐요. 그래서 결혼식때도 한분,한분 인사드리며 반가웠어요저도.
그런데
4월에남편이 친구들하고 해외로5일동안 여행을 간다더군요. 작년에도 남자3명이서 보내줬었기에, 이번에도 그멤버그대로 간다길래 잘다녀오라며 ,여행갈곳도 같이 티비찾아가면서 보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그 모임 여자 3명 남자4명 이렇게 간다네요.
남편이 카톡하다 잠들었고, 계속 밤새카톡이 오길래 제가 카톡을보았고 , 그래서알게되었습니다.
여자들은 전부 미혼. 남자는 남편포함2명 유부남.
우선 거짓말한게 너무 기분나쁘고 이해가안되었어요.
다른 유부남,유부녀들은 안가는데 이 유부남2명은 대체..참나..
암튼 왜 거짓말하냐니까,처음엔 아니야 걔네안가~~하면서 넘기려는거 같았는데 제가 정색하면서 왜거짓말하냐고 다그치니, 기분나쁠것같아서 그랬다고하네요.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안되어서,
'나또한 15년넘게 같은 분야공부하면서 형제같은 친한남자친구들 있지만, 결혼한 00이 한테는 절대로 직접연락안하고, 결혼한 남사친이랑 여행간다는건 있을수도없는일이야.00이 와이프랑 친해도 함부로연락도안해. 그게 예의거든!'
하면서 제 입장에서 얘기했는데. 한다는소리가
'원래 남자4명이 가려고했는데, 그중한명이 모임단톡에 우리여행간다고 해서 , 여자애들3명이 갑자기 낀다고한거야.나도 마음에좀걸렸어' 하더라구요.
나를속였다는생각이 너무 괘씸하고. 내가얼마나 우스웠으면..이란생각까지 듭니다.
이성간에 친구사이는 저또한 있기에 남편을 믿긴하지만..이건 정상아닌거 맞는거죠?
남편말고 또다른 유부남 남자 와이프도 남자4명이서 여행가는줄로만 알고있다네요.
제가 카톡안봤으면 끝까지 속였겠네? 하니까 응. 이라고 하는 이 남편.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속이좁은건지.. 남편과 그 모임이 이상한지 알려주세요.저도 그렇고, 보통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여행하는걸 더 선호하지않나요? 특히나 해외를. 그것도 유부남이 속해있는 남사친들이랑 가려는 이유가뭘까요 ..
너무속상하고..이런저런 생각에 잠한숨오지않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