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어요

언제까지2018.01.10
조회148


전 제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제일 큰 문제는
남들은 잘 믿는데
남자는 못 믿어요
남사친들은 친구로까지는 믿는데
남자로는 못 믿죠
그래서 이 남자에게도
처음에 철벽이었어요
그 땐 제 상황도 너무나 힘들었고
누구와 함께 할 여유 조차 없는
그냥 제 인생 하나 사는 게 버거웠어요


문제는 제 인생에
이 남자가 나타난 거죠
이 남자는 다 모든 게
멋대로였죠

제가 저렇게 버거운 상황이든 말든
잘난 자신과 시작 하지 않는 걸
자존심 상해했어요
그래서 제가 자신의 말에
대답을 안한다고
핸드폰을 던져서
그 사람 폰 액정이
다 깨져버리기도 했으니까요

잘난 본인 인생의 목표를 위해선
저는 걸림돌이였죠
자신의 시간을 저에게 내주는 걸
정말 아까워 했어요

잘난 저 사람은
제가 주차 해놓은 차를 빼고 있느라
정신이 하나 없는 상황인데
갑자기 제한 시간을 주며
저에게 아이큐테스트 같은 걸
해보라고 그 안에 문제를 풀어보라고
제 머리를 테스트 하기 바빴어요

제가 말을 하다가 맞춤법이 틀리거나
일반적인 의미가 맞지 않게 쓰면
거슬려서 지적하기 바빴어요

전 친구들이 맞춤법이 틀려도
그려러니 하거든요
제가 아나운서도 아니고
만약 아나운서여도
친구 사이엔
친구가 정확히 말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고
그거 좀 틀렸다고 해서
친구 자존심 상하게 만들기 싫고
거슬리지 않아서
굳이 맞춤법이나
정확한 단어를 쓰지 않아도
다 이해하기 때문에
전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건든요...
그래서 전 그렇게 신경 쓰지 않는데...

그 사람은 너무나 달라서 피곤했어요
늘 제가 부족한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그 전에 만났던
다른 남자들은
절 있는 그대로 절 봐주는데
저 사람은 절 평가하고
늘 자기와는 수준이 안 맞는
사람이라고 느껴지게 했어요
저는 그 사람을 알아갈 수록
자존감이 낮아져서
우린 더 이상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깨끗히 정리를 했어요

문제는 지금부터에요
좋아하면 주변 사람에게
얼굴 한번씩은
보여주기도 하는데
전 그렇게 잘 맞지도 않아서
주변에게 보여주지도 않았죠
어차피 끝이 보이는데
얼굴 알려지면 서로 불편하니까
제 지인들에게 더 발전되면
그 때 보여줄려고
그냥 안 보여줬죠


이 사람 주변인들에게
절 보여줬나봐요
워낙 발 넓은 사람이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하니
다들 신기했나봐요
그 주변 사람들 중에
제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거 같아요
하지만 그 사람이 절 좋아한다는 걸
대부분 아니꼽게 생각하죠
저랑 그 지인 사람들이랑 말을
하다보면 시기와 질투
못 마땅해 하구나 하고 느껴졌어요
백 중에 10정도나 그럭저럭으로 보지
대부분은 부정적인 말투와 태도로
절 대하는 게 느껴졌어요
대부분 시누이들 같았어요
그래서 저한테 함부로 말들 하죠
절 비평판 하는 말들을 끝도 없이 하죠

중요한 건
전 이미 이 사람을 정리를 했는데
왜 이 사람들 지인들한테
제가 그런 불편한 시선과
참견을 받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거죠

이 사람은 사회에서 좋은 직장이라고
불리우는 직업이죠
이 사람 주변 사람들도
저랑 급이 안 맞다고 되게 말이 많아요
전 이 사람 직장보고 좋아한 게
아니거든요
이 직장이 전 오히려 싫었어요
제 인생에 안좋은 일을 겪은 것과
관련이 있어서
전 그닥 좋게 여기지 않아요

전 굳이 저 사람 아니여도
제가 부족해도
절 믿어주고
절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면 되는데


그 사람이 발이 하도 넓어서
별 인간들에게 제 얼굴을 다 알려서
절 무시하는 소리를 하도 들어서
제가 받는 취급에 죽고 싶을 정도에요

솔직히 급이 다르면 안 만나면 되는데
왜 이렇게 시달려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연예인도 아닌데
제가 사는 곳이 큰 도시가 아니라서
제 얼굴이 다 팔려 버린 거죠
그래서 공황장애도 앓고 있어요
그래서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요
저는 모르는 사람인데
반대쪽에선 절 아는 느낌이 나면
그 때부터 너무 소름이 끼쳐요ㅜ

그 사람과 끝났으니
그만 내 인생에 참견하라고 해도
모르는 지인들이
제 인생에 멋대로 끼여들어서
그 사람 지인들 없어도
저 혼자 충분히 다 하는데
자꾸 별 도움 안되는 참견들인 거죠
어차피 제가 원하는 방법도 아니여서
참견 할 때마다
정말 너무 화가 치미는 거죠
전 솔직히 그 말도 안되는 상황이
너무나 억지스러워서
그 때마다 너무 소름 돋고 무서운데
아무리 그만 하라고 말해도 소용이 없어요
갑자기 다들 끼여들어서
제 인생을 휘집어 놓아서 못 살겠어요

우울증도 너무 심해지고
공황도 심해지고
집 밖에서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는게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시달려요

그리고 저 사람과 전 끝났으니까
전 다른 사람을 만나려고 하면
제가 다른 이성을 만나는 거
조차 다 막아요
어쩌다 이성을 만나면
그 사람 조차 지인들인거죠
그 모르는 사람들이
절 함부로 만지고
제가 싫다고 해도 절 만져요
대체 저한테 왜 그러는지
그 사람들이랑 절 갖고 노는 거 같아요
제가 잘난 자신을 싫다고 하니까
단체로 절 갖고 노는 거 같아요

이 잘모르는 인간들이
저에게 무턱대고 성적인 이야기를 해요
지 패티쉬가 뭔데 너는 뭐냐는 둥
본인은 망사 스타킹을 좋아한다는 둥
제가 왜 모르는 사람의
성적 취향을 들어야 하는지
성희롱 당하는 거 같았죠

게다가 그 사람이
제 개인정보를 다 털어서
저는 너무나 무서운 거죠
제 sns, 메일, 사진첩 등등
탈탈 털어버려서
제 사생활이 없어요

아무리 제가 좋은 사람인지
알아본다고
저 몰래 저렇게
제 모든 걸 훔쳐보는 게
이해가 가나요?

저는 그
사람이 아무리 좋은 직장이라고 해도
너무나 무서운 사람이라 여겨져요
본인이 얻고자 하는 걸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죠
불법과 양심은 존재하지 않아요
그래놓고선 일요일엔
교회를 다닌다고 신실한 척을 해요

전 정말 역겨운데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의 조건으로
다들 칭찬하고 존경하고
잘한 짓이라고 하죠

요즘 기사에 떳던
자신 친여동생을
평생 성폭행했던
쓰레기 친오빠네 부모처럼
그게 잘못된 걸 알면서도
그 오빠의 앞날을 위해
모는 걸 눈감았죠

직장이 좋고
직업이 좋으면
어떤한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이
전 너무 무서워요

아무리 싫다고 말 해봤자
제 생각은 안중에도 없어요

정말 모두가
저 사람이
잘난 저 사람이
제 동의없이
절 위해 한 행동들이
저를 위해서 한 행동이니
맞다고 잘한 거라고 하니
전 너무 억울한 거죠
제가 걱정이 되서
제 계정을 다 해킹 했다고...
제 동의도 없이...
전 그 사람 핸드폰
열어 본 적도 없어요

전 여기서 벗어날 수 없는
제 상황이
너무 힘들어요
제가 이 답답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극단적인 방법 뿐 인 것 같아요
제가 여기서 벗어날 방법이
아무것도 없어요
전 제발 여기서 벗어나고 싶다고
제 친구들에게 말해도
친구들조차 절 믿지 않네요

제가 이렇게 답답해 미치겠는데
이 거짓말로 제가 뭘 얻는다고
이런 거짓말 하겠어요
제가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왜 하겠어요...
전 모르는 사람한테
사소한 거짓말 조차 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차라리 대답을 안했으면 안했지
거짓말 하는 사람이 아닌데...
그냥 거짓말이라는 걸
엄청 싫어하는 사람이죠
선의의 거짓말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자기가 한 거짓말로
자기에게 득이 되는 게 없는데
자신이 미치광이가 되는
거짓말을 하는
미친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저는 왜 저 인간 때문에
제가 벗어날 방법은
나쁜 생각 밖에 없다고만 여겨지니
답답할 뿐이에요

저는 그냥
평범하게 일반 사람처럼 살고 싶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 여기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제가 다른 나라로 가는
방법 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