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들어 너무 심란해 적어봅니다 주변이나 많은사람들이 저보고 사라지라거나, 비정상인 이라거나, 죽어라, 패드립, 사라져야할 존재, 변태짐승 취급하며 때로는 소수의 종교인들에겐 사탄과 악마취급을 받고있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존재자체로만 쓰레기며 강력범죄자 취급도 못받고 있습니다 저는 양성애자입니다. 어쩌라고. 싶은 분들 계실것같아요. 저는 그저 성소수자도 같은 사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수십번을 지우고 쓰고 하지만 생각 정리가 잘 안되네요. 여기서 부터 제가 성소수자이기 때문에 역겨워하신분들 계실겁니다. 차별을 두시는 분들중 유형은 다양하죠. 레즈는 괜찮은데 게이는 혐오한다. 게이나 레즈는 괜찮은데 양성자는 박쥐같더라. 무성애자? 괴물같아. 성별이 바꿨다고? 게이야? 레즈야? 아, 이성애자는 걍 싫어 성소수자? 그게 뭐 어때? 등등 이 외에도 많겠죠 저는 그중에서도 이성애자나 동성애자들에게 딱히 환영받지 못하는 양성애자입니다. 얼마전에 알았지만 동성애자들도 양성애자는 박쥐같아서 싫어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 저라고 양성애를 택하고 싶어 택했겠습니까? 그저 사랑하는 기준은 선택 할수 있는게 아니며 내가 끌리는 곳으로 가게 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그렇다고 제 성정체성이 싫은건 아닙니다. 그저 주변사람들 반응이 싫을 뿐이죠.) 이성애자분들이 태어나고 성정체성을 알게되었는데 '어? 난 이성만을 사랑하게 되네?' 와 같이,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도 똑같을 뿐입니다 그저 조금 다르다고 해서 세상 온갖 혐오와 욕설을 견뎌내고 담아내기엔 저의 그릇은 너무나도 작고 힘없습니다. 아직 성인이 되기도 전에 성 정체성을 깨닫고, 그 이후부턴 내게 하는 말이 아니더라도 귀기울이게 되고 상처받고 혼자 밤에 이불뒤집에 덮고 우는것도 그만하고싶어요. 나는 나고, 사람은 사람이고, 사랑은 그저 사랑일 뿐이며, 그 누구도 같은 성별끼리만 사랑해야한다고 하지도,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철창에 저흴 가두며 더러운 벌레취급해버리죠. 가끔은 유머코드가 되기도 합니다. 듣는이에겐 재치있고 신선한 개그이자 개그치는 사람은 개방적인 사람이구나 하겠지만 적어도 저로썬 블랙코미디도 취급 안되는 상처일 뿐입니다. 혹시 판에도 저와같은 고민 가지고 계신분이 계실까요? 성소수자란 이유만으로 상처입으신 많은 분들요. 저 혼자 상처를 싸매고 있자니 너무 힘드네요. SNS에서도 대부분 실명제라 그런지 고민을 나눌분이 안계시네요 저도 제 글 한번 보는데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왜 이런글을 쓰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지적해주신다면 보충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1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너무 심란해 적어봅니다
주변이나 많은사람들이 저보고 사라지라거나, 비정상인 이라거나, 죽어라, 패드립, 사라져야할 존재, 변태짐승 취급하며 때로는 소수의 종교인들에겐 사탄과 악마취급을 받고있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존재자체로만 쓰레기며 강력범죄자 취급도 못받고 있습니다
저는 양성애자입니다.
어쩌라고. 싶은 분들 계실것같아요.
저는 그저 성소수자도 같은 사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수십번을 지우고 쓰고 하지만 생각 정리가 잘 안되네요.
여기서 부터 제가 성소수자이기 때문에 역겨워하신분들 계실겁니다.
차별을 두시는 분들중 유형은 다양하죠.
레즈는 괜찮은데 게이는 혐오한다.
게이나 레즈는 괜찮은데 양성자는 박쥐같더라.
무성애자? 괴물같아.
성별이 바꿨다고? 게이야? 레즈야?
아, 이성애자는 걍 싫어
성소수자? 그게 뭐 어때?
등등 이 외에도 많겠죠
저는 그중에서도 이성애자나 동성애자들에게 딱히 환영받지 못하는 양성애자입니다.
얼마전에 알았지만 동성애자들도 양성애자는 박쥐같아서 싫어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
저라고 양성애를 택하고 싶어 택했겠습니까?
그저 사랑하는 기준은 선택 할수 있는게 아니며 내가 끌리는 곳으로 가게 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그렇다고 제 성정체성이 싫은건 아닙니다.
그저 주변사람들 반응이 싫을 뿐이죠.)
이성애자분들이 태어나고 성정체성을 알게되었는데
'어? 난 이성만을 사랑하게 되네?'
와 같이,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도 똑같을 뿐입니다
그저 조금 다르다고 해서 세상 온갖 혐오와 욕설을 견뎌내고 담아내기엔 저의 그릇은 너무나도 작고 힘없습니다.
아직 성인이 되기도 전에 성 정체성을 깨닫고, 그 이후부턴 내게 하는 말이 아니더라도 귀기울이게 되고 상처받고 혼자 밤에 이불뒤집에 덮고 우는것도 그만하고싶어요.
나는 나고, 사람은 사람이고, 사랑은 그저 사랑일 뿐이며, 그 누구도 같은 성별끼리만 사랑해야한다고 하지도,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철창에 저흴 가두며 더러운 벌레취급해버리죠.
가끔은 유머코드가 되기도 합니다.
듣는이에겐 재치있고 신선한 개그이자 개그치는 사람은 개방적인 사람이구나 하겠지만
적어도 저로썬 블랙코미디도 취급 안되는 상처일 뿐입니다.
혹시 판에도 저와같은 고민 가지고 계신분이 계실까요?
성소수자란 이유만으로 상처입으신 많은 분들요.
저 혼자 상처를 싸매고 있자니 너무 힘드네요.
SNS에서도 대부분 실명제라 그런지 고민을 나눌분이 안계시네요
저도 제 글 한번 보는데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왜 이런글을 쓰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지적해주신다면 보충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