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2년차 부부이고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공방을 즐겨가다 도자기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목요일날 도자기 카페에서 처음으로 모임이 있었습니다. 7시모임인데 남편은 퇴근을 조금 늦게 해서 저 먼저 가 있었습니다. 8시쯤 식사가 거의 끝나고 분위기 자유로워질 때 남편이 왔습니다. 그렇게 남편과 같이 이야기 하던 중에 어떤 회원분이 저희부부에게 직업을 물어봤습니다. 제가 대답할려고 하는데 갑자기 남편이 저는 물류쪽에서 일하고요 00은 가정주부입니다 라고 대답하더라고요? (여기서 00은 제 이름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여보 그게 무슨 말이야? 하고 그 회원분에게 아 저는 초등학교 교사인데 지금 방학이여서 집에 있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빴지만 많은 회원분이 있어서 최대한 티를 내지 않고 집에 왔습니다. 모임에 올때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왔고 남편은 직장에서 바로 오다보니까 차를 가지고 와서 남편차를 탔는데 남편도 자기가 잘못한걸 알던지 아무 말도 안걸더라고요.
그래서 집와서 이불들고 거실나와서 9시 조금 넘겨서 바로 잤습니다. 저는 솔직히 남편이 이랬던 적은 한번도 없고 정말 착해서 자고 일어나면 사과를 할 줄 알았습니다. 근데 금요일 어제도 한번도 톡도 없고 집와서 말조차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먼저 안방에 들어가서 남편을 보니까 윤식당을 보고있더라고요. 황당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해서 제가 먼저 말 꺼냈습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꼭 그래야만 했냐? 이러는겁니다. 알고보니 자기가 가정주부라고 말했으면 좀 맞장구 쳐주지 그게 그렇게 어렵냐고 뭐라 하는겁니다. 진짜 어이가 없어서 난 가정주부가 아니라 학교교사야 하니까 남편이 알아 나도 아는데 한번쯤은 맞장구 쳐줄 수 있잖아 이러길래 진짜 아무 말도 안나와서 문닫고 나왔습니다. 내일은 주말이지만 남편은 토요일도 나가서 퇴근하자마자 말을 꺼낼려고 합니다. 도데체 남편의 심리는 무엇이며 제가 뭐라고 답해야할까요?
직장을 다님에도 가정주부라고 소개하는 남편
안녕하세요. 자세히 쓰면 아시는 분이 있을까봐 최대한 간단히 쓰겠습니다.
일단 저는 32살로 초등학교 교사이고 남편은 저랑 동갑으로 물류쪽에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2년차 부부이고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공방을 즐겨가다 도자기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목요일날 도자기 카페에서 처음으로 모임이 있었습니다. 7시모임인데 남편은 퇴근을 조금 늦게 해서 저 먼저 가 있었습니다. 8시쯤 식사가 거의 끝나고 분위기 자유로워질 때 남편이 왔습니다. 그렇게 남편과 같이 이야기 하던 중에 어떤 회원분이 저희부부에게 직업을 물어봤습니다. 제가 대답할려고 하는데 갑자기 남편이 저는 물류쪽에서 일하고요 00은 가정주부입니다 라고 대답하더라고요? (여기서 00은 제 이름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여보 그게 무슨 말이야? 하고 그 회원분에게 아 저는 초등학교 교사인데 지금 방학이여서 집에 있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빴지만 많은 회원분이 있어서 최대한 티를 내지 않고 집에 왔습니다. 모임에 올때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왔고 남편은 직장에서 바로 오다보니까 차를 가지고 와서 남편차를 탔는데 남편도 자기가 잘못한걸 알던지 아무 말도 안걸더라고요.
그래서 집와서 이불들고 거실나와서 9시 조금 넘겨서 바로 잤습니다. 저는 솔직히 남편이 이랬던 적은 한번도 없고 정말 착해서 자고 일어나면 사과를 할 줄 알았습니다. 근데 금요일 어제도 한번도 톡도 없고 집와서 말조차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먼저 안방에 들어가서 남편을 보니까 윤식당을 보고있더라고요. 황당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해서 제가 먼저 말 꺼냈습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꼭 그래야만 했냐? 이러는겁니다. 알고보니 자기가 가정주부라고 말했으면 좀 맞장구 쳐주지 그게 그렇게 어렵냐고 뭐라 하는겁니다. 진짜 어이가 없어서 난 가정주부가 아니라 학교교사야 하니까 남편이 알아 나도 아는데 한번쯤은 맞장구 쳐줄 수 있잖아 이러길래 진짜 아무 말도 안나와서 문닫고 나왔습니다. 내일은 주말이지만 남편은 토요일도 나가서 퇴근하자마자 말을 꺼낼려고 합니다. 도데체 남편의 심리는 무엇이며 제가 뭐라고 답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