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어 읽기 힘드신 분은 굵은 부분만이라도 읽어주세요. 부탁드려요. 아기가 생겨 결혼을 하게되었고 제가 학생이었습니다.저는 결혼허락을 받을 때 결혼 하는 대신 학교는 꼭 졸업할거라고 약속하라고 하셨고,아기 낳는 해에 바로 복학 하기로 하였습니다.신랑은 그자리에서 같이 들었고 그거에 대해서 네 외엔 아무말 하지않았고,상견례 자리에서도 얘기했지만 시부모님 아무말 안하셨습니다.시부모님이 못도와주신다 하셔서 친정집에 들어와서 살게 된거에요. 그리고 3월 아기를 낳고 9월부터 학교를 다녔습니다.학비, 학교다니는데 필요한 용돈 친정 부모님이 다대주셨고 낮에 학교가있을때 친정엄마가 애기 봐주셨습니다. 아기낳고 계속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학교 다니기전 신랑이 육아, 집안일에 대해 거의 나몰라라했고 거짓말까지 치면서 놀고 들어온 사람이고, 그 거짓말을 저희 친정아빠한테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쉬는날이면 하루종일 피곤하다며 잠만 잤고, 저몸조리할때 2주동안 쉬는날마다 하루에 20시간 이상씩 잤습니다.뭐좀 도와달라하면 혼자 하루종일 화난사람마냥 집안을 돌아다니고, 쉬는날 마다 싸웠습니다. 일하는날이면 아기를 아예 쳐다보지조차 않는날이 허다했습니다. 핸드폰 게임 열심히 하느라요.전 출근하는날이면 잠못잘까봐 아기가 새벽에 울면 방밖으로 나와서 달래고 거실에서 애기랑 잔 날도 허다했습니다. 이렇게 정말 많이 싸웠고, 그러한 이유로 계속 반복되다 보니 사이가 안좋아졌습니다. 시험기간에는 저녁에 공부하러 가면 애기 봐주는게 그렇게 억울하답니다.제가 해야할 일을 자기한테 피해주는거래요.세네시간 맡기고 가면 1~2시간도 못봅니다.한두시간 보면 많이 본거에요 정말. 결국 친정엄마한테 애기가 가구요.100일전후로 낯가리기 시작하면서 아기가 아빠한테 잘 안가려고 울고 떼를 엄청 씁니다. 혼자서 절대 애기 못봅니다. 근데 이번에 학교다니는게 뭐가 그렇게 당당하고 떳떳하냡니다.저희가 싸우는 이유가 꼭 제가 학교 다니고 있어서 힘든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그래서 제가 매사에 짜증내는거고, 짜증내는거 인정해요. 하지만 항상 그렇지않고 좋게 좋게 얘기해서도 안된다 느끼면 짜증내는거에요. 그리고 이건 서로 똑같은 문제에요.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서로 좋게좋게 얘기 잘안합니다.그렇게 함으로써 자기가 잠도 못자고 제가 자기 출근하기전에 밥도 안차려주는거래요. 하루에 도대체 얼마나 자야 안피곤한거에요?신랑 하루에 8~9시간 잡니다. 더잘때는 그이상도 잡니다.하루에 8시간 일합니다. 12시간 일할때도 있지만 그때는 아예 도와달라 말도 안꺼냅니다.야간하고 와서 오전중에 잠이 들어서 출근준비할시간인 밤11시에 깨워야 된데요,8~9시간 자는것도 잠이 모자라데요. 야간할때 아침에 몇시에 잠들던 자기는 피곤해서 그시간 까지 자야된다는데.. 많이 자는날 15시간..정상이에요 이거? 주변에 자기처럼 힘들게 사는사람이 없데요. 저 하루에 4~6시간 잡니다. 정말 피곤한날은 한달에 한번쯤 일찍 자요. 그것도 일곱시 여덟시쯤..저로선 저렇게 자는게 이해가 도저히 안됩니다. 네. 지금 밥안차려주는거 맞아요. 3교대하는사람이고 매주 집에 있는시간이 다릅니다.아침은 자기가 잠을 더자야해서 안먹을거고,점심은 제가 학교다니느라 집에 아예 없습니다.저녁은 차려준다고 해도 싫다합니다. 먹고 출근하면 체하는거같아서 안먹는다했습니다.안먹는다는 사람 억지로 해서 먹여야되는거에요? 퇴근하고 일찍오는날은 항상 제가 아니면 친정엄마가 저녁 차립니다.쉬는날 물론 제가 하거나 엄마가 차립니다.가끔 쉬는날 아침에 신랑이 가끔 라면 끓여줍니다. 이걸로 생색냅니다 지금. 저는 가진게 없이 시작했기 때문에 얼른 졸업하고, 취직해서 자리를 잡아야할것 같아서 다니는 겁니다. 제가 나중에 하면 덜 힘든일을 육아랑 학업 병행하면서 저도 힘든데 제가 저 혼자 좋자고 하는일이래요 . 참고로 결혼하기 전부터 신랑 맞벌이하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제욕심 채우려고 학교 다니는거고, 자기랑 아기를 위해서라면 다니면 안된답니다.제가 지금 뭘 중요한지 모른다고.. 돌도 안지난 애기 떼놓고 다니는게 잘하고 있는짓인지 인터넷에 글 올려보라고 이 모든 문제가 다 제탓이래요. 신랑하고 같이 볼거에요.. 꼭 댓글 부탁드려요.. 36
남편이 결혼전 한 약속을 이제와서 못마땅하답니다.
글이 길어 읽기 힘드신 분은 굵은 부분만이라도 읽어주세요. 부탁드려요.
아기가 생겨 결혼을 하게되었고 제가 학생이었습니다.
저는 결혼허락을 받을 때 결혼 하는 대신 학교는 꼭 졸업할거라고 약속하라고 하셨고,
아기 낳는 해에 바로 복학 하기로 하였습니다.
신랑은 그자리에서 같이 들었고 그거에 대해서 네 외엔 아무말 하지않았고,
상견례 자리에서도 얘기했지만 시부모님 아무말 안하셨습니다.
시부모님이 못도와주신다 하셔서 친정집에 들어와서 살게 된거에요.
그리고 3월 아기를 낳고 9월부터 학교를 다녔습니다.
학비, 학교다니는데 필요한 용돈 친정 부모님이 다대주셨고 낮에 학교가있을때 친정엄마가 애기 봐주셨습니다.
아기낳고 계속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학교 다니기전 신랑이 육아, 집안일에 대해 거의 나몰라라했고 거짓말까지 치면서 놀고 들어온 사람이고, 그 거짓말을 저희 친정아빠한테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쉬는날이면 하루종일 피곤하다며 잠만 잤고, 저몸조리할때 2주동안 쉬는날마다 하루에 20시간 이상씩 잤습니다.뭐좀 도와달라하면 혼자 하루종일 화난사람마냥 집안을 돌아다니고, 쉬는날 마다 싸웠습니다. 일하는날이면 아기를 아예 쳐다보지조차 않는날이 허다했습니다. 핸드폰 게임 열심히 하느라요.
전 출근하는날이면 잠못잘까봐 아기가 새벽에 울면 방밖으로 나와서 달래고 거실에서 애기랑 잔 날도 허다했습니다.
이렇게 정말 많이 싸웠고, 그러한 이유로 계속 반복되다 보니 사이가 안좋아졌습니다.
시험기간에는 저녁에 공부하러 가면 애기 봐주는게 그렇게 억울하답니다.
제가 해야할 일을 자기한테 피해주는거래요.
세네시간 맡기고 가면 1~2시간도 못봅니다.
한두시간 보면 많이 본거에요 정말. 결국 친정엄마한테 애기가 가구요.
100일전후로 낯가리기 시작하면서 아기가 아빠한테 잘 안가려고 울고 떼를 엄청 씁니다.
혼자서 절대 애기 못봅니다.
근데 이번에 학교다니는게 뭐가 그렇게 당당하고 떳떳하냡니다.
저희가 싸우는 이유가 꼭 제가 학교 다니고 있어서 힘든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매사에 짜증내는거고, 짜증내는거 인정해요. 하지만 항상 그렇지않고 좋게 좋게 얘기해서도 안된다 느끼면 짜증내는거에요. 그리고 이건 서로 똑같은 문제에요.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서로 좋게좋게 얘기 잘안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가 잠도 못자고 제가 자기 출근하기전에 밥도 안차려주는거래요.
하루에 도대체 얼마나 자야 안피곤한거에요?
신랑 하루에 8~9시간 잡니다. 더잘때는 그이상도 잡니다.
하루에 8시간 일합니다. 12시간 일할때도 있지만 그때는 아예 도와달라 말도 안꺼냅니다.
야간하고 와서 오전중에 잠이 들어서 출근준비할시간인 밤11시에 깨워야 된데요,
8~9시간 자는것도 잠이 모자라데요. 야간할때 아침에 몇시에 잠들던 자기는 피곤해서 그시간 까지 자야된다는데.. 많이 자는날 15시간..정상이에요 이거? 주변에 자기처럼 힘들게 사는사람이 없데요.
저 하루에 4~6시간 잡니다. 정말 피곤한날은 한달에 한번쯤 일찍 자요. 그것도 일곱시 여덟시쯤..
저로선 저렇게 자는게 이해가 도저히 안됩니다.
네. 지금 밥안차려주는거 맞아요. 3교대하는사람이고 매주 집에 있는시간이 다릅니다.
아침은 자기가 잠을 더자야해서 안먹을거고,
점심은 제가 학교다니느라 집에 아예 없습니다.
저녁은 차려준다고 해도 싫다합니다. 먹고 출근하면 체하는거같아서 안먹는다했습니다.
안먹는다는 사람 억지로 해서 먹여야되는거에요?
퇴근하고 일찍오는날은 항상 제가 아니면 친정엄마가 저녁 차립니다.
쉬는날 물론 제가 하거나 엄마가 차립니다.
가끔 쉬는날 아침에 신랑이 가끔 라면 끓여줍니다.
이걸로 생색냅니다 지금.
저는 가진게 없이 시작했기 때문에 얼른 졸업하고, 취직해서 자리를 잡아야할것 같아서 다니는 겁니다. 제가 나중에 하면 덜 힘든일을 육아랑 학업 병행하면서 저도 힘든데 제가 저 혼자 좋자고 하는일이래요 .
참고로 결혼하기 전부터 신랑 맞벌이하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제욕심 채우려고 학교 다니는거고, 자기랑 아기를 위해서라면 다니면 안된답니다.
제가 지금 뭘 중요한지 모른다고.. 돌도 안지난 애기 떼놓고 다니는게 잘하고 있는짓인지 인터넷에 글 올려보라고 이 모든 문제가 다 제탓이래요.
신랑하고 같이 볼거에요.. 꼭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