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남자입니다.저희 과 강의실 건물까지 아주 가파른 오르막길이 있어서엄청 힘들기 때문에대학교 입학하기 전에 부모님께서 차를 사주셔서학교에 차를 타고 다닙니다.과 여자 동기 중에 수지(가명)가 있는데수지가 짐 많이 들고 올라갈 때 한 번 태워준 이후로수지가 제 밥도 많이 사주고,점심도 매번 같이 먹으면서 친해졌습니다.그러다가 조별과제 같이 한 이후로저녁이나 주말에 사적으로 만나서 놀기도 하면서더 친해졌습니다.그래서 학교 정문에서 수지가 커피나 샌드위치, 토스트, 김밥 같은 걸 사서 기다리고 있으면제가 수지를 차에 태워서 강의실까지 같이 갑니다.그 날은 기말고사 기간이였고, 그 날 시험보는 과목 교수님은중간, 기말 고사 때 지각이나 결석하면아무리 평소 출석이 좋아도 F 학점을 준다고 하셨습니다.그 날도 다른 날과 같이 학교 정문에서 수지가커피랑 빵을 사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저도 원래대로 수지랑 같이 차 타고 등교하려고 했고요.그런데 a라는 같은 과 여자애가 정문에서 수지를 만났습니다.수지는 a에게 "글쓴이 차 기다리고 있어. 글쓴이 오면 나는 먼저 갈게." 했습니다.그러자 a가 오르막길 걸어가면 100% 지각인데차 타면 지각 안 할 것 같으니수지에게 자기도 차 태워달라고 했고,수지는 자기 차가 아니고, 자기도 얻어타는 입장이라 안 된다고a에게 분명히 거절했습니다.사실 저는 이 일이 있기 전까지a 이름도 잘 몰랐고 관심이 전혀 없었습니다.제가 수지를 태우러 정문에 갔고,수지가 제 차에 탔는데 a가 저에게자기도 태워다달라고 부탁하길래저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수지가 이미 한 번 안 된다고 확실히 말했고,저도 a가 누구인지 몰랐습니다.저는 그 날 수지랑 차를 타고 강의실에 도착해서 지각을 면했고,a는 그 날 1분 차이로 출석 다 부르고 강의실에 들어와서지각 체크되었습니다.저랑 학생들은 시험을 다 보고 퇴실하는 중에a가 시험 끝나자 마자 강의실에 들어와서교수님께 자기 성적 어떻게 되는 거냐고 여쭤봤고,교수님은 이미 중간, 기말 고사 때 지각이나 결석하면 F라고 했기 때문에a의 성적은 F라고 하셨습니다.그러자 a는 저랑 수지에게"너네 때문에 국가 장학금 못 받았다.글쓴이는 예쁜 여자만 좋아하는 한심한 놈,내가 뚱뚱하다고 안 태워준 거 다 안다.수지는 여우같은 년, ㄱㄹ년." 이라며 욕했습니다.수지가 a에게 "너가 국가 장학금 못 받는 게 왜 우리 때문이냐?너가 공부 안 한 거고, 늦잠 자서 그런 거지.왜 남 탓 하냐?" 라고 했습니다.a는 저랑 수지가 차를 태워줬으면 자기가 지각을 안 했을 거고,이 과목 성적이 C만 됐어도 자기가 국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이게 지난 학기 중에 있었던 일인데강의 평가 후 성적 확인하는 기간에a가 성적 확인을 했는데 정말 F학점을 받았고, 성적 미달로국가 장학금을 못 받게 되었다며학교 단톡방에서 또 저랑 수지에게 욕을 했습니다.아무리 F학점을 하나 받았어도나머지 과목을 잘 했으면 국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성적 확인 기간이 한참 지난 지금까지도저랑 수지에게 단톡방에서 인신 공격을 하고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물론 수지가 예뻐서 관심이 갔고,제가 친해지려고 노력했던 건 사실입니다.그리고 a는 본인 말대로 보편적으로 뚱뚱하다고 하는 체격이라관심이 가지 않아서 기말고사까지 누구인지도 몰랐습니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a의 외모를 가지고 비난한 적은 없습니다.관심이 없고, 모르는 사람인데 비난할 일도 없죠.기말고사 날에도 차를 태워줄 수 없다는 거절의 말만 했는데이게 제 잘못인가요?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차 태워달라고 하면태워줘야하는 건가요? 80239
카풀 거절하면 ㄱㄹ년인가요?
대학생 남자입니다.
저희 과 강의실 건물까지 아주 가파른 오르막길이 있어서
엄청 힘들기 때문에
대학교 입학하기 전에 부모님께서 차를 사주셔서
학교에 차를 타고 다닙니다.
과 여자 동기 중에 수지(가명)가 있는데
수지가 짐 많이 들고 올라갈 때 한 번 태워준 이후로
수지가 제 밥도 많이 사주고,
점심도 매번 같이 먹으면서 친해졌습니다.
그러다가 조별과제 같이 한 이후로
저녁이나 주말에 사적으로 만나서 놀기도 하면서
더 친해졌습니다.
그래서 학교 정문에서 수지가
커피나 샌드위치, 토스트, 김밥 같은 걸 사서 기다리고 있으면
제가 수지를 차에 태워서 강의실까지 같이 갑니다.
그 날은 기말고사 기간이였고,
그 날 시험보는 과목 교수님은
중간, 기말 고사 때 지각이나 결석하면
아무리 평소 출석이 좋아도 F 학점을 준다고 하셨습니다.
그 날도 다른 날과 같이 학교 정문에서 수지가
커피랑 빵을 사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원래대로 수지랑 같이 차 타고 등교하려고 했고요.
그런데 a라는 같은 과 여자애가 정문에서 수지를 만났습니다.
수지는 a에게 "글쓴이 차 기다리고 있어. 글쓴이 오면 나는 먼저 갈게." 했습니다.
그러자 a가 오르막길 걸어가면 100% 지각인데
차 타면 지각 안 할 것 같으니
수지에게 자기도 차 태워달라고 했고,
수지는 자기 차가 아니고, 자기도 얻어타는 입장이라 안 된다고
a에게 분명히 거절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 일이 있기 전까지
a 이름도 잘 몰랐고 관심이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수지를 태우러 정문에 갔고,
수지가 제 차에 탔는데 a가 저에게
자기도 태워다달라고 부탁하길래
저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수지가 이미 한 번 안 된다고 확실히 말했고,
저도 a가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저는 그 날 수지랑 차를 타고 강의실에 도착해서 지각을 면했고,
a는 그 날 1분 차이로 출석 다 부르고 강의실에 들어와서
지각 체크되었습니다.
저랑 학생들은 시험을 다 보고 퇴실하는 중에
a가 시험 끝나자 마자 강의실에 들어와서
교수님께 자기 성적 어떻게 되는 거냐고 여쭤봤고,
교수님은 이미 중간, 기말 고사 때 지각이나 결석하면 F라고 했기 때문에
a의 성적은 F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a는 저랑 수지에게
"너네 때문에 국가 장학금 못 받았다.
글쓴이는 예쁜 여자만 좋아하는 한심한 놈,
내가 뚱뚱하다고 안 태워준 거 다 안다.
수지는 여우같은 년, ㄱㄹ년." 이라며 욕했습니다.
수지가 a에게 "너가 국가 장학금 못 받는 게 왜 우리 때문이냐?
너가 공부 안 한 거고, 늦잠 자서 그런 거지.
왜 남 탓 하냐?" 라고 했습니다.
a는 저랑 수지가 차를 태워줬으면 자기가 지각을 안 했을 거고,
이 과목 성적이 C만 됐어도 자기가 국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게 지난 학기 중에 있었던 일인데
강의 평가 후 성적 확인하는 기간에
a가 성적 확인을 했는데 정말 F학점을 받았고, 성적 미달로
국가 장학금을 못 받게 되었다며
학교 단톡방에서 또 저랑 수지에게 욕을 했습니다.
아무리 F학점을 하나 받았어도
나머지 과목을 잘 했으면 국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성적 확인 기간이 한참 지난 지금까지도
저랑 수지에게 단톡방에서 인신 공격을 하고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수지가 예뻐서 관심이 갔고,
제가 친해지려고 노력했던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a는 본인 말대로 보편적으로 뚱뚱하다고 하는 체격이라
관심이 가지 않아서 기말고사까지 누구인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a의 외모를 가지고 비난한 적은 없습니다.
관심이 없고, 모르는 사람인데 비난할 일도 없죠.
기말고사 날에도 차를 태워줄 수 없다는 거절의 말만 했는데
이게 제 잘못인가요?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차 태워달라고 하면
태워줘야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