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하면헌식짝

홍홍201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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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남자친구는 더이상 누굴 사랑해줄 여유가 없다더라

군대도 기다리고 직장 취업할때까지 함께한 시간동안 난 항상 뒤에서 기다리고 응원해줬는데.어느순간 나도 조금씩 힘들다는 생각이 들더라구.나 힘든거 좀만 알아달라고 헤어지자는말 꺼냈는데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알겠다고 해서 좀 놀랐지만

헤어지고 바로 직후엔 참을만한것 같아서 잊을수 있을것 같았는데
저녁되니까 보고싶어서 못참겠더라구

결국 전화했는데 돌아오는대답은 미안해.나도 개인의 시간을 갖고 싶어 였고,또 상처받고 말았어.

차라리 이게 나은것같아.애매하게 이도저도 못하고 미련남는거보다 이기적이고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개새1끼인거 알아서 더 빨리 잊을수 있을거같아.


나 지금은 너무 힘들더라도 괜찮아.내가 괜찮아질때쯤 걔는 죽도록 힘들거 아니까 내가 잘사는 모습 보여주면 더 후회하겠지.

앞으로 더 당당하게 살거야.나를 더 가꾸고 나를 먼저 예뻐해줘야 좋은사람이 찾아온다는 우리엄마의 말.매일 기억하고 또 기억해서 더 멋진 나로 거듭나야지.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