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ㅊㄱ ) 제가 저희 아버지를 싫어하는 이유는 아버지는 밖에서 하루라도 술을 마시지 않고 들어오면 죽는 병에 걸린듯 매일 술을 드시고 스스로 무언가를 하면 죽는병에 걸린듯 스스로 하는게 아무것도 없고 여자는 이렇게 해야해! 여자는 이런거 하면 시집 못가! 이런식으로 저에게 여자는 여자가 이렇게 말씀을 하세요. 제가 여자라서 마음에 안드시나봐요... 그래서 아버지보다 저를 좋아해주시는 어머니를 더 좋아합니다...
ㅊㄱ) 제가 제 나이를 말씀드리지 않아 혼동을 드린것 같군요...저는 올해 14살 중1되는 여중생이고 성인이 아닙니다... 저는 평소에 이 친구와 친하게 지냈고 저희 언니는 25살입니다. 댓글 보다가 말도 안되는 이상한 소리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말씀드려요.
________________________
좀 억울해서 올려요.
얼마 전에 친구집에서 자면서 티비프로그램 " 미운 우리 새끼 " 를 같이 봤거든요.
저는 평소에 나이 든 아저씨들을 싫어해서 이 프로그램 자주 안봤어요. (아는형님도 안봐요)
친구는 이 프로그램을 굉장히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
친구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그냥 같이 봤어요.
같이 보면서 전 흥미가 없어서 계속 무표정으로 봤는데 친구가 재미없냐며 물어봤어요.
거기서 저는 " 나는 나이 든 아저씨 안좋아해... " 이렇게 대답했는데 그럼 아버지도 안좋아하냐고 묻더라고요.
나이 든 아저씨에서 어떻게 아빠가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보다는 어머니를 더 좋아한다고 말했어요.
그러더니 친구는 " 미친거아니야? 어떻게 부모님을 싫어해? " 이렇게 대답을 했어요.
아버지를 싫어할수도 있는건데 그게 왜 미친사람 취급을 당해야하죠?
그래서 당황해서 저는 " 아니...아빠가 싫은게 아니라 어머니가 더 좋다는거지... " 이렇게 설명을 했지만
친구는 " 그럼 너 남자 안좋아해? " 이렇게 또 이상한 질문을 했어요.
저는 그 친구가 이상한 질문을 하는거에 살짝 화가 났지만 거기서 화내면 이상한 사람 될까봐 계속 대답 했어요.
(대화형식으로 쓸께요)
나 " 별로 관심없어. 남자 안좋아하는게 아빠 안좋아하는거랑 상관있어? "
친구 " 뭐...그렇게 상관이 있는건 아니지만...너 혹시 레즈야? "
나 " 여기서 그게 왜 나와;; 너 생각이 왜그래? "
친구 " 내생각이 뭐;; 사람생각이 다를수도 있지 "
나 " 사람생각이 다를수 있어. 근데 아버지보다 어머니를 더 좋아하는게 남자를 싫어하는거고 남자를 싫어하면 무조건 레즈야?
뭐 물론 그럴 수 있어. 난 그냥 연애에 관심이 없는거고 남자를 싫어하는 이유는 하는짓이 별로잖아. 왜 세상은 남자 중심으로 돌아가? 난 그게 참 의문이더라.
우리 언니 취준생인거 알지. 근데 면접관들은 늙어빠진 할배들이야. 그 할배들이 우리언니 다리 훑고 우리 회사에 오면 더 짧은치마 입어라 막 이런식으로 성희롱 했다고.
그 이후 부터는 남자에 대한 정이 뚝 떨어졌다고. 넌 이런 일을 겪어본적이 없겠지만 나는 간접적으로라도 듣고 겪었다고.
사람은 일을 겪어야만 그일에 관심을 가진데. 니가 그런일을 당하라는 소리는 아닌데 지금 이 세상에서는 그런거에 관심을 가져야하고 부당하다고 말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나는.
정말 난 니가 그런 생각인줄 몰랐어. 내 생각만 알고있으니까 난 세상 사람들이 다 나같은줄 알았어. 근데 아직도 너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
친구 " 야 그게 그렇게 화 내야하고 혐오하고 그래야하는 일이야? 살면서 여자라면 그런일은 당연히 겪는 일들이야. 언제부터 그렇게 세상에 반항하는 척한거야? 재수없다. "
나 " 뭐? 재수없어? 세상에 반항하는 척? 여자라면 당연히 겪는 일? 그럼 넌 여자라서 그렇게 참는거야? 니가 그런일을 당해보기는 했어? 니 일 아니라고 그렇게 막말해도 되는거야? 너 진짜 실망이다. 우리 당분간 만나지 말자. "
이러고 친구집을 나왔어요.
이 일을 우리 언니한테 말했는데 언니가 왜 그랬냐고 세상 살면서 그런 사람 만날수있는거라고 친구한테 사과하라고 하더라고요.
거기서 억울해서 정말 눈물이 흐르더군요.
친구가 먼저 이상한 질문을 해서 이 일이 벌어진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제 주변 사람들한테 말해봤자 언니같이 말할까봐 여기에다가 말씀드려요...
좀 억울해서 물어봅니다.
+ ㅊㄱ ) 제가 저희 아버지를 싫어하는 이유는 아버지는 밖에서 하루라도 술을 마시지 않고 들어오면 죽는 병에 걸린듯 매일 술을 드시고 스스로 무언가를 하면 죽는병에 걸린듯 스스로 하는게 아무것도 없고 여자는 이렇게 해야해! 여자는 이런거 하면 시집 못가! 이런식으로 저에게 여자는 여자가 이렇게 말씀을 하세요. 제가 여자라서 마음에 안드시나봐요... 그래서 아버지보다 저를 좋아해주시는 어머니를 더 좋아합니다...
ㅊㄱ) 제가 제 나이를 말씀드리지 않아 혼동을 드린것 같군요...저는 올해 14살 중1되는 여중생이고 성인이 아닙니다... 저는 평소에 이 친구와 친하게 지냈고 저희 언니는 25살입니다. 댓글 보다가 말도 안되는 이상한 소리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말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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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억울해서 올려요.
얼마 전에 친구집에서 자면서 티비프로그램 " 미운 우리 새끼 " 를 같이 봤거든요.
저는 평소에 나이 든 아저씨들을 싫어해서 이 프로그램 자주 안봤어요. (아는형님도 안봐요)
친구는 이 프로그램을 굉장히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
친구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그냥 같이 봤어요.
같이 보면서 전 흥미가 없어서 계속 무표정으로 봤는데 친구가 재미없냐며 물어봤어요.
거기서 저는 " 나는 나이 든 아저씨 안좋아해... " 이렇게 대답했는데 그럼 아버지도 안좋아하냐고 묻더라고요.
나이 든 아저씨에서 어떻게 아빠가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보다는 어머니를 더 좋아한다고 말했어요.
그러더니 친구는 " 미친거아니야? 어떻게 부모님을 싫어해? " 이렇게 대답을 했어요.
아버지를 싫어할수도 있는건데 그게 왜 미친사람 취급을 당해야하죠?
그래서 당황해서 저는 " 아니...아빠가 싫은게 아니라 어머니가 더 좋다는거지... " 이렇게 설명을 했지만
친구는 " 그럼 너 남자 안좋아해? " 이렇게 또 이상한 질문을 했어요.
저는 그 친구가 이상한 질문을 하는거에 살짝 화가 났지만 거기서 화내면 이상한 사람 될까봐 계속 대답 했어요.
(대화형식으로 쓸께요)
나 " 별로 관심없어. 남자 안좋아하는게 아빠 안좋아하는거랑 상관있어? "
친구 " 뭐...그렇게 상관이 있는건 아니지만...너 혹시 레즈야? "
나 " 여기서 그게 왜 나와;; 너 생각이 왜그래? "
친구 " 내생각이 뭐;; 사람생각이 다를수도 있지 "
나 " 사람생각이 다를수 있어. 근데 아버지보다 어머니를 더 좋아하는게 남자를 싫어하는거고 남자를 싫어하면 무조건 레즈야?
뭐 물론 그럴 수 있어. 난 그냥 연애에 관심이 없는거고 남자를 싫어하는 이유는 하는짓이 별로잖아. 왜 세상은 남자 중심으로 돌아가? 난 그게 참 의문이더라.
우리 언니 취준생인거 알지. 근데 면접관들은 늙어빠진 할배들이야. 그 할배들이 우리언니 다리 훑고 우리 회사에 오면 더 짧은치마 입어라 막 이런식으로 성희롱 했다고.
그 이후 부터는 남자에 대한 정이 뚝 떨어졌다고. 넌 이런 일을 겪어본적이 없겠지만 나는 간접적으로라도 듣고 겪었다고.
사람은 일을 겪어야만 그일에 관심을 가진데. 니가 그런일을 당하라는 소리는 아닌데 지금 이 세상에서는 그런거에 관심을 가져야하고 부당하다고 말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나는.
정말 난 니가 그런 생각인줄 몰랐어. 내 생각만 알고있으니까 난 세상 사람들이 다 나같은줄 알았어. 근데 아직도 너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
친구 " 야 그게 그렇게 화 내야하고 혐오하고 그래야하는 일이야? 살면서 여자라면 그런일은 당연히 겪는 일들이야. 언제부터 그렇게 세상에 반항하는 척한거야? 재수없다. "
나 " 뭐? 재수없어? 세상에 반항하는 척? 여자라면 당연히 겪는 일? 그럼 넌 여자라서 그렇게 참는거야? 니가 그런일을 당해보기는 했어? 니 일 아니라고 그렇게 막말해도 되는거야? 너 진짜 실망이다. 우리 당분간 만나지 말자. "
이러고 친구집을 나왔어요.
이 일을 우리 언니한테 말했는데 언니가 왜 그랬냐고 세상 살면서 그런 사람 만날수있는거라고 친구한테 사과하라고 하더라고요.
거기서 억울해서 정말 눈물이 흐르더군요.
친구가 먼저 이상한 질문을 해서 이 일이 벌어진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제 주변 사람들한테 말해봤자 언니같이 말할까봐 여기에다가 말씀드려요...
정말 제가 사과해야하는 부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