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내남편직업 무시하던친구 제가 도와야하나요?

ㅡㅡ2018.01.16
조회306,927
추가 ) 밥먹고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이게 왜 톡선이죠 ㅋㅋㅋㅋ 저보다 시원하게 말해주신분들 감사해요 글로만봐도 사이다네요
제가 글올린이유는 남편이직한지도 꽤 오래전이고 그때 어영부영 그런뜻은아니었다 친구가 사과는했어요
물론 그뒤로도 돌려까고 뒷담한것도 들었지만..
뭐 울남편잘되고 다같이 만나서 밥도먹고 저도잊고살다가 일욜날 연락받고 그때일이 확 떠오르더라구요 ㅋㅋ
근데 그친구네 애기들도있고 또 그 애타는마음 저도 알기에 좀 신경쓰여서요 근데절대도와주기 싫고 ..
그냥 나 못된거아니지? 확인받고싶었나봐요 ㅋㅋ

참고로 남편은 본인이데리고는 일못해도 연결정도는 해줄수있다며 .. 남편도 그친구일 다아는데 참 바보죠?
전그것조차 너무 싫거든요 제가못된건지ㅠ
우선 제가연락준다고하고 따로연락안했고 오지도않네요
다시오면 조언해주신대로 말해볼게요
다들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친구 a 동네친구로 알고지낸지 20년 넘었어요
제남편 대기업은 아니지만 이름들으면 알아주는 회사 다녔어요
결혼하고 일년지나니 저붙잡고 말하더라구요
상사들보니 삼십후반부터 뭐먹고살지 걱정하더라
지금회사는 본인적성에도 안맞고 기술배우고 싶다구요
처음엔 말렸습니다 멀쩡한회사 왜관두냐고
근데 하루가 갈수록 야근에 스트레스에 몸뿐아니라 마음도 상해가는 남편이 너무 마음아팠어요
저도 짤릴걱정없고 200-250정도 그래도 수입이 있으니 너하고싶은거배워봐라 했어요
본인말로는 2년만 참아달라더군요
남편 아는형따라 타일배웠어요
처음이년동안은 정말 백만원도 가져왔다가 백오십도 가져왔다가
몸은몸대로 힘들고 쉬는날도 일정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회사보다 좋대요
짤릴걱정없고 몸은힘들어도 마음은 편하다고..
남편이 좋다니 저도 응원해줬고요
친구들에게 이사실 처음 말하니 저처럼 다들 걱정했어요 응원해주는친구도 있었구요
그중 a라는 친구는 제남편을 아주 개무시하더라구요
그거 노가다아니냐며
멀쩡한회사놔두고 노가다뛰는게말이되냐고
그걸 바라보고만있는 저도 멍청하다구요ㅋㅋ
제가 기분나쁜티내자 그게현실이라고 본인처럼 직설적으로 말해주는 친구가 필요하다며 개소리했어요
그 후로도 틈틈히 제남편 돌려까고 뒤에서도 뒷말도 많이 했더라구요 ㅋㅋ
그뒤로 친구들 다같이는 모이지만 따로 만나는건 피하게됐어요 저도 상종하기싫어서요
시간지나니 뭐 잊혀지기도하고 따로는 안봐도 다같이는 가끔보며 지냈어요
그러더니 왠일로 주말에 연락오더라구요
남편일잘하고있냐고 ㅋㅋ
돈도 꽤번다하는데 수입이 얼마나 되냐고 ㅋㅋ
왜묻냐했더니 본인남편이 타일쪽 배워보고싶다네요
말은 나중에 사업어쩌고하는데 친구통해 들어보니 회사에서 나가라고 눈치주는듯해요
이쪽계통 처음일배우는사람을 잘만나야되는데 제남편 이젠 팀만들어 가르치며 데리고다녀요
제남편 개무시하더니 이제와서 덕좀 보려는거같은데 제가 못된건지 전혀 도와주고싶지않네요
친구야 몇년전 일이니 지가한말 기억도 못할수도 있겠네요
근데 전 아직도 그때 했던말이 마음에 상처로 남아있어요
제가 도울필요 없는거 맞죠?

댓글 145

ㅇㅇㅇ오래 전

Best쌩까시는게 맞을 듯

ㅇㅇㅇㅇ오래 전

Best과거에 친구가 했던 얘기는 둘째 문제고 남편이 불편합니다 데리고 가르치며 일해야 하는데 부인 친구의 남편이라...제가 남편이라면 그 친구가 글쓴분께 소중한 친구라도 싫다 말하겠네요

ㅇㅇ오래 전

아 ㅠ 사이다 일침 날려줘야 하는데

tvholic오래 전

신기하네. 이런 걸 고민하다니...

ㅇㅇ오래 전

진짜 무식한 소리하네. 건설회사다니는데 블록공들 다음으로 비싼 인건비가 타일공입니다. 부부가 현장에서 일하는경우 더러 봤는데 월에 천 이상씩 우습게 받아갑니다. 자식들 다 유학보냈고요. 몇년전부터 작업자들 품귀현상에 단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 뭣도 모르면서 지가 아는게 다인양 여기저기 떠들어대기는. 그래놓고 나중에 잘 번다 얘기 나오니까 또 껄떡대고. 지가 봤을때 무시되니까 개무시에 뒷담화하는 인성 쓰레기에,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모지리에, 그렇게 욕해놓고 연락해서 자리 구하는 자존심바닥. 왜그러고 사냐 치졸하게

우왕오래 전

싸가지 없는 인들 특징. 자기는 직선적이고 솔직한거라는 착각에 빠져있음

27남오래 전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외모지상주의 겉치레 등등이 심해진거지.... 직업상 공사판에서 일하는 외국 유럽등에서 기술자들은 대우받고 삼... 그나마 우리나라에서도 요샌 인식이 조금씩 좋아지고는 잇음.... 일반 일용직 노가다(기술없이 몸으로만 떼우는...)와 전문 기술직은 엄연히 다름..

ㅋㅋㅋ오래 전

공사판이 일이 힘들어서 그렇지 돈은 됩니다. 타일, 도배, 목수 등 전문가다 할 정도로 일 오래 하시면 하루에 몇탕 뛰시는 분들도 있고 수입 엄청난데 아무것도 모르고 저따위로 무시해놓고 이제와서 도움 달라는 친구 돌려까기 하면서 선그으세요 ㅋㅋ

오래 전

ㅋㅋㅋㅋ 재미땅

DAP오래 전

베플짱

ㅇㅇ오래 전

요즘 노가다에서도 타일쪽이 돈 제일 많이 번다고 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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