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이상하진 않지...

원정200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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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못 붙이는 것 같은데 말이야.

 

 

시댁 어른들이나,

 

남편을 대할 때

 

'남'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해봐.

 

이게 효과가 좀 있을 꺼야.

 

 

글쓴이 조차도 남남인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고 스트레스를 푼다고 했지?

 

원래 부부가 남남인 거야.

 

그러니 시댁 어른들도 남남이긴 매 일반이지.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친 혈육한테는 반말을 하고,

 

가끔 틱틱 싸워도 금방 화해하거나,

 

가슴에 안 담아두지?

 

 

하지만, 남남에게는 어떻게 할까?

 

처음 만났을 때나,

 

중간에라도,

 

상대에게 책잡힐 행동은 가급적 안하고,

 

처음엔 존대말도 쓰고 하면서도,

 

천천히 친해지지?

 

또 진해지려고 노력을 하다 보면,

 

상대방도 같이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게 보이고 말이야.

 

 

100년을 살아도 부부는 남남이야.

 

그러니,

 

친정부모, 형제같은 혈육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예의를 갖추고, 대해봐.

 

7개월이면 이제 시작이니까.

 

아마도 금방 귀여움 독차지 할 것 같은데?

 

 

남남이기에 더 어려운 거야.. ( 이 말 잘 생각해봐.. )

 

원래 결혼할때도,

 

사귀는 남자나 여자가 자신을 대하는 것과는 별개로,

 

친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남인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평생 신뢰할만한지 혹은 서로 의지할만한지 알 수가 있는 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