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왕복 4시간 직장에 다니고있는 20대 직장인입니다. 사실 이 생활을 근 3년간 했어요..ㅎㅎㅎ 누구나 반대하는 환경이란걸 알지만 그럼에도 적응하려 노력하고 3년간 다녔던 이유는 대기업 사무직이고 제 능력에 비해 연봉이 높다고 생각해서였어요. (3500정도..) 그런데 또 자취를 하긴 어려운 상황이라 계속 다닌다면 도어 투 도어 두시간 걸리는 이 거리를 통근해야 합니다. 업무도 적성에 맞지 않아서 (적성에 맞는 일 찾는게 쉬운건 아니지만요ㅠ) 퇴사를 고려중인데, 아무래도 직장은 가까운 곳이 좋겠죠? 부서분들이 전부 매일같이 거의 야근을 해서 여섯시 반즘 눈치를 엄청 보다가 퇴근 하는데 그렇게 눈칫밥 먹으며 퇴근해도 집 오면 여덟시 반이 넘어요. 늦은 저녁먹고 씻고 하면 그냥 하루가 끝납니다. 다음날 새벽 다섯시 반쯤? 일어나야되구요. 3년이나 다녔으니 어찌보면 적응을 한 것 같지만, 운동이나 제대로된 취미생활을 평일에 즐기지 못했단게 너무너무 아쉽고 아깝습니다. 그치만 가깝다고 해도 야근하지 않을거란 보장도 없고, 지금만큼은 아니더라도 월 200받기 어려울것 같아 선뜻 용기가 나지는 않아요 ㅠㅠ 복잡스럽네요 마음이..ㅠㅠ 저와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의 조언 듣고 싶습니다!3
왕복4시간 직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목 그대로 왕복 4시간 직장에 다니고있는
20대 직장인입니다.
사실 이 생활을 근 3년간 했어요..ㅎㅎㅎ
누구나 반대하는 환경이란걸 알지만
그럼에도 적응하려 노력하고 3년간 다녔던 이유는
대기업 사무직이고 제 능력에 비해
연봉이 높다고 생각해서였어요. (3500정도..)
그런데 또 자취를 하긴 어려운 상황이라 계속 다닌다면
도어 투 도어 두시간 걸리는 이 거리를 통근해야 합니다.
업무도 적성에 맞지 않아서
(적성에 맞는 일 찾는게 쉬운건 아니지만요ㅠ)
퇴사를 고려중인데, 아무래도 직장은 가까운 곳이 좋겠죠?
부서분들이 전부 매일같이 거의 야근을 해서
여섯시 반즘 눈치를 엄청 보다가 퇴근 하는데
그렇게 눈칫밥 먹으며 퇴근해도 집 오면
여덟시 반이 넘어요.
늦은 저녁먹고 씻고 하면 그냥 하루가 끝납니다.
다음날 새벽 다섯시 반쯤? 일어나야되구요.
3년이나 다녔으니 어찌보면 적응을 한 것 같지만,
운동이나 제대로된 취미생활을 평일에 즐기지 못했단게
너무너무 아쉽고 아깝습니다.
그치만 가깝다고 해도 야근하지 않을거란 보장도 없고,
지금만큼은 아니더라도 월 200받기 어려울것 같아
선뜻 용기가 나지는 않아요 ㅠㅠ
복잡스럽네요 마음이..ㅠㅠ
저와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의 조언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