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책을 좋아하고 여성문제를 "소재"로 쓴 "문학작품"을 읽으려 한건데... 솔직히 쉽게 몰입해서 보는 일일드라마? 그런 느낌이었어. 소재는 의의가 있고 의미 있는 시도였지만 진짜 대단한 페미니즘 문학을 기대하고 본 입장에서는 심각하게 실망스러웠달까... 버지니아 울프 같은 고뇌하는 문학이면 좋았을걸. 보편적 수준으로 쓴다고 해서 그게 꼭 보편적 가치의 문학은 아닌 것 같아.23
82년생 김지영 나만 별론가?
난 책을 좋아하고
여성문제를 "소재"로 쓴 "문학작품"을 읽으려 한건데...
솔직히 쉽게 몰입해서 보는 일일드라마?
그런 느낌이었어.
소재는 의의가 있고 의미 있는 시도였지만
진짜 대단한 페미니즘 문학을 기대하고 본 입장에서는
심각하게 실망스러웠달까...
버지니아 울프 같은 고뇌하는 문학이면 좋았을걸.
보편적 수준으로 쓴다고 해서
그게 꼭 보편적 가치의 문학은 아닌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