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된 30대 중반 여자 입니다.20대에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아빠랑 둘이 살고 있었고연애 4년만에 결혼을 했습니다.신랑이 넉넉하지 못하고 저 또한 아빠를 혼자두고 나와 살수가 없어결혼전 신랑이랑 얘기 후 아빠랑 함께 살기로 결정. 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30평 짜리 공공임대에 당첨이 되서 계약 후 결혼 2년전 부터 살고있었고저희나 신랑이나 넉넉 하지못해 결혼식도 살림살이도 딱 필요한 만큼만 알뜰하게시작했습니다. 결혼전 에는 생각도 못해봤던 신랑과 의견차이 성격차이 연애를 4년을 했었는데같이 살면서 느끼는 거랑 연애 때랑은 정말 많이 틀리 더군요하지만 많이 얘기하고 많이 싸우기도 하면서 이제는 정말 서로 편안해요 그런데 전 지금 이게 고민이 아닙니다. 아빠가 택시를 하십니다.나이는 60대 중반이시고이런저런 일들로 할머니에게 손 벌려서 돈도 몇번 가지고 오셨고지금 작은아빠 한테 돈도 없는데.. 형이라서 그런지 대출로 3천만원 빌려 준 빚도 있습니다.(작은아빠한테는 못받을거 같음99%)그 이후로 신혼여행 다녀오니 축의금을 또 작은아빠에게 아빠가 빌려줘서 싸우기도 했었습니다.(정말 속상했어요 ㅠㅠ)(축의금 저 주신다는 거 빚 조금 이라도 갚으시라고 그냥 드린거 였어요) 결혼 하면서 저희가 집 생활비며 공과금 관리비 다 납부하기로 했습니다.신랑도 동의했고, 결혼도 했으니 그정도는 당연히 저희가 해야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2년 살았으니 8년동안 셋이 열심히 모으면 이 집을 구매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꿈으로오빠는 정말 꾸준히 일만하고 있고, 집에서 쉬고 있던 저 또한 일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분가 하라고.. 이렇게 해서는 저 보고 돈 절대 모으지 못할꺼라고너만 생각해서 그렇게 말하는 거라고.. 하는군요.일주에 3일 이상은 만나는 친구입니다.(저희 집에 숟가락이 몇개인지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다 알고 있는 친구입니다.)서로 결혼 하면서 같은동네 에서 살고 있습니다. [친구의 말]왜 몇년이 지나도 아빠 빛은 줄지 않고 늘어 나고만 있냐?공과금 이며 관리비 며 생활비 다 너랑 오빠가 내는데..왜 아빠는 왜 도대체 이자만 갚고 계시냐며..나가는 돈이 줄었으며그 돈으로 빚을 갚아서 금액이 조금이라도 줄어야 되는거 아니냐고너가 모으고 있는 돈은 나중에 아빠 빛으로 다 처리될꺼라고 보라고..그리고 적금 부으면 뭐하냐고 대출 이자가 더 높은데..이렇게 살아서 8년후 이집 못 산다고.. 그때가서 후회 하지말고 분가하라고(결혼 전부터 나와서 둘이 살라고 했던 친구입니다. 신혼생활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2년만 이라도 즐기고 그때 가서도 아니면 아빠랑 같이 살라고 항상 제 입장에서 얘기합니다.)보증금으로 있는 1억으로 아빠 빛을 처리하고 아빠는 가까운 곳에 전세로 얻어드리고저희는 몇천 있는돈에 전세대출로 집을 구해 원금이자 갚으며 돈을 모으라고.,.그럼 아빠 경제관념도 생기시고 돈도 빌려주지 않을 거라고 그리고 너도 돈 모으게 될꺼라고..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할머니 다치셔서 지금 제가 일도 못나가고 할머니 돌봐드리고 있습니다.고모나 삼촌들은 제가 집에서 할머니 모시고 돌봐 드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전 손녀이고 일도 해야하는데...아빠가 장남이라서..며느리 없으니..아니면 아빠랑 작은아빠가 할머니에게 돈을 받았으니... 언제서 부턴가 제가 아빠의 딸인지 이 집안의 맏며느리 인지...이런 얘기를 하면 친구는 답답해 합니다. 너만 생각하고, 결혼을 했으니 독립하라고 너도 아이낳고 그러면 한가정의 엄마가 될꺼고오빠의 아내이고 언제까지 아빠랑 할머니 친정가족사에 신경쓰면서 살꺼냐고,, 언제부터 제 인생이 이렇게 된건지...정말 혼자 있고싶은데 아빠도 걸리고 신랑한테 아빠가 빛 있다고 8년뒤에 이 집 우리둘이 이렇게 모아서 못 산다고말도 못하겠고..친구 말처럼 분가하려면 신랑한테 다 오픈을 해야할듯 싶은데아빠 이미지가 나빠 질까봐 입이 안떨어지네요 ㅠㅠ저 정말 아빠랑 둘이 의지하며 다른 부녀지간 보다 사이 좋습니다. 서로 서로 생각하며 이렇게 10년 넘게 지냈는데...결혼하니 이런저런 고민들로 아빠가 미워지려고 하네요. 정말 두서없이 글을 써서 그런지...정리가 안되네요 ㅠㅠ 61
아빠와 나 그리고...신랑 정말 노답이다 으앙
결혼한지 1년된 30대 중반 여자 입니다.
20대에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아빠랑 둘이 살고 있었고
연애 4년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신랑이 넉넉하지 못하고 저 또한 아빠를 혼자두고 나와 살수가 없어
결혼전 신랑이랑 얘기 후 아빠랑 함께 살기로 결정.
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30평 짜리 공공임대에 당첨이 되서 계약 후 결혼 2년전 부터 살고있었고
저희나 신랑이나 넉넉 하지못해 결혼식도 살림살이도 딱 필요한 만큼만 알뜰하게
시작했습니다.
결혼전 에는 생각도 못해봤던 신랑과 의견차이 성격차이 연애를 4년을 했었는데
같이 살면서 느끼는 거랑 연애 때랑은 정말 많이 틀리 더군요
하지만 많이 얘기하고 많이 싸우기도 하면서 이제는 정말 서로 편안해요
그런데 전 지금 이게 고민이 아닙니다.
아빠가 택시를 하십니다.
나이는 60대 중반이시고
이런저런 일들로 할머니에게 손 벌려서 돈도 몇번 가지고 오셨고
지금 작은아빠 한테 돈도 없는데.. 형이라서 그런지
대출로 3천만원 빌려 준 빚도 있습니다.
(작은아빠한테는 못받을거 같음99%)
그 이후로 신혼여행 다녀오니 축의금을 또 작은아빠에게 아빠가 빌려줘서
싸우기도 했었습니다.(정말 속상했어요 ㅠㅠ)
(축의금 저 주신다는 거 빚 조금 이라도 갚으시라고 그냥 드린거 였어요)
결혼 하면서 저희가 집 생활비며 공과금 관리비 다 납부하기로 했습니다.
신랑도 동의했고, 결혼도 했으니 그정도는 당연히 저희가 해야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2년 살았으니 8년동안 셋이 열심히 모으면 이 집을 구매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꿈으로
오빠는 정말 꾸준히 일만하고 있고,
집에서 쉬고 있던 저 또한 일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분가 하라고..
이렇게 해서는 저 보고 돈 절대 모으지 못할꺼라고
너만 생각해서 그렇게 말하는 거라고.. 하는군요.
일주에 3일 이상은 만나는 친구입니다.(저희 집에 숟가락이 몇개인지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다 알고 있는 친구입니다.)
서로 결혼 하면서 같은동네 에서 살고 있습니다.
[친구의 말]
왜 몇년이 지나도 아빠 빛은 줄지 않고 늘어 나고만 있냐?
공과금 이며 관리비 며 생활비 다 너랑 오빠가 내는데..
왜 아빠는 왜 도대체 이자만 갚고 계시냐며..나가는 돈이 줄었으며
그 돈으로 빚을 갚아서 금액이 조금이라도 줄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너가 모으고 있는 돈은 나중에 아빠 빛으로 다 처리될꺼라고 보라고..
그리고 적금 부으면 뭐하냐고 대출 이자가 더 높은데..
이렇게 살아서 8년후 이집 못 산다고.. 그때가서 후회 하지말고 분가하라고
(결혼 전부터 나와서 둘이 살라고 했던 친구입니다. 신혼생활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2년만 이라도 즐기고 그때 가서도 아니면 아빠랑 같이 살라고 항상 제 입장에서 얘기합니다.)
보증금으로 있는 1억으로 아빠 빛을 처리하고 아빠는 가까운 곳에 전세로 얻어드리고
저희는 몇천 있는돈에 전세대출로 집을 구해 원금이자 갚으며 돈을 모으라고.,.
그럼 아빠 경제관념도 생기시고 돈도 빌려주지 않을 거라고 그리고 너도 돈 모으게 될꺼라고..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할머니 다치셔서 지금 제가 일도 못나가고 할머니 돌봐드리고 있습니다.
고모나 삼촌들은 제가 집에서 할머니 모시고 돌봐 드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손녀이고 일도 해야하는데...
아빠가 장남이라서..
며느리 없으니..
아니면 아빠랑 작은아빠가 할머니에게 돈을 받았으니...
언제서 부턴가 제가 아빠의 딸인지 이 집안의 맏며느리 인지...
이런 얘기를 하면 친구는 답답해 합니다.
너만 생각하고, 결혼을 했으니 독립하라고 너도 아이낳고 그러면 한가정의 엄마가 될꺼고
오빠의 아내이고 언제까지 아빠랑 할머니 친정가족사에 신경쓰면서 살꺼냐고,,
언제부터 제 인생이 이렇게 된건지...
정말 혼자 있고싶은데 아빠도 걸리고
신랑한테 아빠가 빛 있다고 8년뒤에 이 집 우리둘이 이렇게 모아서 못 산다고
말도 못하겠고..
친구 말처럼 분가하려면 신랑한테 다 오픈을 해야할듯 싶은데
아빠 이미지가 나빠 질까봐 입이 안떨어지네요 ㅠㅠ
저 정말 아빠랑 둘이 의지하며 다른 부녀지간 보다 사이 좋습니다.
서로 서로 생각하며 이렇게 10년 넘게 지냈는데...
결혼하니 이런저런 고민들로 아빠가 미워지려고 하네요.
정말 두서없이 글을 써서 그런지...
정리가 안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