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나 유학가는데 너무 행복해

ㅇㅇ2018.01.17
조회602
중3이고 미국에 있는 어떤 사립고등학교로 가게됐어ㅜㅜ
진짜 나 너무 행복해...
중1때 왕따당해서 친구도없이 위축되서 다녔거든
진짜 눈물나고 힘들고죽고싶었는데
중2때되서도 그냥 적당히 맞는애 한명이랑 다녔어
그러던중에 모르는 남자애한테 여우짓했다고 소문나서 있는 친구마저 날 버렸거든 난 얼굴도 몇번안본 애였거든..
너무 힘들어서 판에 죽고싶다고 글도 자주 올리고 밤에 울었어..
이 동네에서 고등학교를 안가야한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고
내 인생이 바뀔거같다는 희망?이 생긴당ㅎㅎ

영어는 원래 좀 못하진않았어서 문제없구
거기서는 적응잘했으면 해..ㅋㅋㅋ
학교사진봤는데 막 수영장에 썬베드? 호텔처럼 있고 학교가 진짜 어마어마하더라고.. 온갖 운동경기장에 기숙사도 딱 호텔방처럼 생겼이
나 금수저 아니고 그냥 평범한데 부모님이 좀 힘들더라도 잘 참았다고 좀 좋은데로 보내주신대
너무 죄송하고 행복해ㅠㅜㅜㅜ


판녀들도 좋은 하루보내구
나같이 힘든애들 있으면 언젠가는 나처럼 좋은일이 찾아오길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