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생활비 문제 조언해주세요

왜이러니진짜2018.01.17
조회773
결혼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어서 여기에 올려요~
남편과 생활비 문제로 얘기하면 항상 제자리예요
폰으로 쓰는거라 오타있을수 있는점 죄송해요
많은 사람들이하는 음슴체로 갈께요

신랑 38 저 35 결혼2년차 돌지난 딸하나 있음 생활비는 한달에 200씩 받음 200안에 집 대출금 (30~35정도), 보험료(30정도),각종 집에 들어가는 공과금(10만원 플러스 마이너스), 내 핸폰비(7만원), 식비(50정도), 애기용품(대중없음),적금(25정도),차량 기름값(10~15정도) 나머지 금액으로 애기모임 나가서 밥사먹고 커피한잔하는정도임 여기까지만 봐도 내가 많이 쓰는거임??
신랑은 항상 200을 많이 준다고 생각함 나는 항상 저 레파토리로 얘기해도 못알아 듣는지 똑같은 내용으로 싸움
내가 미쳐버릴거 같음 내가 된장녀도 아니고 저 돈에서 뭘 많이 쓰는건지 모르겠음 집에 큰돈 들어가는건 신랑이 내줌 자기 말로는 한달에 500벌어도 남는돈이 없다고함 나한테 200주고 그이상 집에 들어가는 돈은 없음 어쩌다 외식하거나 데이트할때 보일러 기름값정도 신랑돈에서 들어가는거임 나머지는 본인이 일하는 사람 밥사주고 경비하는데 다씀 그렇다고 뻘짓하는 사람은 아님 술도 좋아하지만 그냥 식당에서 주구장창 먹는 스타일임 본인 꾸미는거에도 안씀 그냥 돈이 다 어디간지 모르겠다고함 나도 모르겠음ㅋㅋ매달 얼마버는지 모름 본인도 잘 모름 어디에 돈 나가는지 본인도 잘모름 맨날 나한테만 허리띠 졸라매라고함 그리고 나도 나한테 들어가는돈 없음 옷도 결혼하기전에 산걸로 돌려막기함 너무하다 싶어 계절마다 만원짜리 몇개삼 애기꺼도 죄다 중고임 옷도 중고 장난감도 중고로 돌려막기함 어차피 애기는 금방크니 크게 상관안함 이번에 싸운게 애기 장난감 사게 10만원만 달랬더니 생활비에서 해결하라함 나는 항상 마이너스는 아니지만 남는거도 없음 나한테 10만원 더주는거도 아까워하는 모습에 내가 빡침 항상 이런식임 나한테 생활비 이외에 현금 주는거 극도로 싫어함 근데 내가 맨날 더주라고 하는거도아님 난 닥치고 생활비에서 다 해결함 근데도 이럼 자기말로는 본인이 지금 보름이상 저녁에 집에서 밥을 안먹음 맨날 밖에서 먹고옴 그러면 식비가 덜 들어갔을테니 돈 남는거에서 사라함
맞음 식비는 덜 들어감 대신 신랑 안오면 밥하기 귀찮아서 시켜먹게됨 집에 남동생도 같이 있어서 둘이 뭐 시켜먹음 그 식비가 시켜먹는걸로 똔똔됨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항상 자기가 돈줄만큼 주는거니 아닥하라는 뉘앙스로 말하는게 정말 싫음 내가 애기를 집에서 키우는건 노동도 아니라 생각함 신랑 집에서 꼼짝도 안함 집안일 1도안함 나도 힘든거 아니까 집안일 하라는 얘기안함 적어도 쓰레기만 버려주라고 하는데 그것도 안함 하기싫어서 나보고 버리고 오라함 울집 엘베없는 5층에 클린하우스까지 3분정도 걸어가야됨 내가 버릴수도 있음 조금 무거우면됨 근데 너무 괴씸함ㅜㅜ신랑은 화장실 청소한번도 해본적 없음 모든 집안일 내가함 그러면 어지르지나 말았음 좋겠음 빨래는 베란다 문앞에 던져둠ㅡㅡ 문열면 빨래통인데 문여는걸 귀찮아함 내가 뭐라하면 맨날 하려고했다 핑계임 쓰고난 물건 제자리에 두는 꼴을 못봄 화장품 뚜껑 다 열어서 아무데나두고 면봉은 쓰고나면 화장대 위에 올려져있고 서랍장 열어놓고 보일러 온수 안꺼서 냉방만들고 먹고나면 쓰레기도 아무데나 놔둠 집안일 안할꺼면 어지르지나 말았음 좋겠음 말하면 맨날 핑계뿐 짜증남 이런 모든게 조금씩 쌓이고 있나봄 특히 생활비 문제는 너무 짜증남 돈 많이 주는거 아니라고 내 노동력 값은 어디있냐고 말해도 답정너임 내가 애기 키우면서 집에서 논다고 생각하나봄 아니 그렇게 생각함 내가 세상 편하다 말함 그래서 그럼 나도 맞벌이 할테니 모든일 반반하자 했더니 자기만큼 돈 볼어오라함 나는 생활비 200받은거 말고는 없으니 100씩 내자고 했더니 답정너임 자기만큼 벌어오면 반반한다함 생활비도 보름에 한번씩 백만원씩 입금해서 돈이 남는건지 모자라는건지 계산이 안됨ㅜ 내가 계산에 약한가봄ㅜㅜ
이런거 빼면 착함 말도 잘들음 내가 많이 내려놓고 산다고 생각하는데 한번씩 속에서 올라옴 특히 돈가지고 저럴때는 죽빵 날리고 싶은 충동이 마구듬ㅜㅜ
애기가 점점 커가니 들어가는돈도 점점 많아지는데 생활비 올려야지라고 말은 하는데 행동은 언제 해줄지 모르는 사람임 애기 어린이집 보내려고 대기 넣었는데 어린이집가면 나가서 노가다라도 할 생각임 드럽고 치사해서 미쳐버릴거 같음 여러분들은 내가 헤프게 쓰고 있는거라 생각함??
이 글도 보내줄거임 그러니 너무 인신공격은 자제 해주시길ㅜㅜ
미우나 고우나 같이 살아보기로 했으니 풀어나갈 방법이 필요함 조언 부탁드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