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이 엄청 많이 달렸네요..일단 오늘 남편과 진중하게 얘기해보고..대화가 서로 통할진 모르겠지만 제 마음이 여기까지 왔다는거 듣고도 항상 그랬던거처럼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저도 방법을 찾아보려구요. 이미 제 마음은 굳은거같고..... 주변에서 시부모님은 참 좋은데 아들별로라 시집 안보낸다고 들은걸 자랑처럼 떠들때부터 결혼생각 접었어야하는데..누굴 원망할까요.. 간밤에 너무 화가나서 적은 글인데 아기 걱정해주신분도 있고 쓴소리와 따뜻한 말씀 그리고 조언 감사합니다. 다행히 아기는 선생님이 큰 검사 할 정도는 아니고 3일 정도 지켜보라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녁에 애기 이유식 만드는데 낮에 낮잠도 거의 안잔 애기가 잠도 안자고 보채길래 업어주려다 애기가 뒤로 넘어갔습니다. 애기도 크게 울었고 저도 많이 놀라서 당황했구요. 그 소리에 놀라 남편도 자기방에서 뛰어나와 무슨일이냐고 물었어요. 업다가 떨어졋다고 말해줬고 병원가야겠다는 생각에 남편에게 안기고 급히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옷을 왜 갈아 입냐고 해서 병원가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무슨 병원까지 가녜요. 제가 업다가 높은데서 떨어진거라 혹시 몰라서 병원가려고 하니 기저귀만 몇개 챙겨달라고 했습니다. 애기 옷 갈아 입혀놓고 택시 오는동안 지갑이나 다른 물건 챙기려고 택시 불러달랬더니 고작 택시도 못부르냐고 타박했습니다. 그리고 제 잘못때문에 다친건데 왜 자기가 피해봐야되녜요. 무슨 피해봤냐고 했더니 자려고 누운건데 잠 다깼다면서.. 핸드폰 게임하느라 엎드려서 안자고 있던걸 방금 보고왔는데 어이가 없어서 ..내가 너 게임하고 있는걸 다 봤다 무슨 피해본거냐고 했더니 어두운데 엎드려있다가 불 다켜진데 나온거랑 똑같나면서 자기 내일 출근해야된답니다. 택시불러달라는게 어려운 일이냐고 같이 가달라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다고 했더니 자기가 그럼 다할테니까 내일 저보고 출근하래요. 남편 공부한다는 이유로 지금껏 쉬다가 일 시작한지 1달 남짓 되었고 그 전에도 밤새 게임하며 분유타다주면 안되냔 말에도 신경질 부터 내고, 신생아때부터 남편이 집에서 놀고있는데도 독박육아했는데, 저런말 들으니 웃기더라구요. 육아는 제가 90프로 다했는데 일 시작했다고 저렇게 유세떠는거 보니 화가 많이 나네요.
보통 아빠들 애기가 다치면 자기가 피해봤다는 생각부터 하시나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아니면 남편이 이상한건가요?
제가 부주의 해서 다친거에 대해선 100프로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의 자식도 아닌데 자기가 피해봤다고 얘기하는게 정상인가요?
애기다쳐서 병원가는데 자기한테 피해준다는 남편
저녁에 애기 이유식 만드는데 낮에 낮잠도 거의 안잔 애기가 잠도 안자고 보채길래 업어주려다 애기가 뒤로 넘어갔습니다. 애기도 크게 울었고 저도 많이 놀라서 당황했구요. 그 소리에 놀라 남편도 자기방에서 뛰어나와 무슨일이냐고 물었어요. 업다가 떨어졋다고 말해줬고 병원가야겠다는 생각에 남편에게 안기고 급히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옷을 왜 갈아 입냐고 해서 병원가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무슨 병원까지 가녜요. 제가 업다가 높은데서 떨어진거라 혹시 몰라서 병원가려고 하니 기저귀만 몇개 챙겨달라고 했습니다. 애기 옷 갈아 입혀놓고 택시 오는동안 지갑이나 다른 물건 챙기려고 택시 불러달랬더니 고작 택시도 못부르냐고 타박했습니다. 그리고 제 잘못때문에 다친건데 왜 자기가 피해봐야되녜요. 무슨 피해봤냐고 했더니 자려고 누운건데 잠 다깼다면서.. 핸드폰 게임하느라 엎드려서 안자고 있던걸 방금 보고왔는데 어이가 없어서 ..내가 너 게임하고 있는걸 다 봤다 무슨 피해본거냐고 했더니 어두운데 엎드려있다가 불 다켜진데 나온거랑 똑같나면서 자기 내일 출근해야된답니다. 택시불러달라는게 어려운 일이냐고 같이 가달라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다고 했더니 자기가 그럼 다할테니까 내일 저보고 출근하래요. 남편 공부한다는 이유로 지금껏 쉬다가 일 시작한지 1달 남짓 되었고 그 전에도 밤새 게임하며 분유타다주면 안되냔 말에도 신경질 부터 내고, 신생아때부터 남편이 집에서 놀고있는데도 독박육아했는데, 저런말 들으니 웃기더라구요. 육아는 제가 90프로 다했는데 일 시작했다고 저렇게 유세떠는거 보니 화가 많이 나네요.
보통 아빠들 애기가 다치면 자기가 피해봤다는 생각부터 하시나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아니면 남편이 이상한건가요?
제가 부주의 해서 다친거에 대해선 100프로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의 자식도 아닌데 자기가 피해봤다고 얘기하는게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