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가 힘들어 같이 벌고 있고, 집안일 육아 다 제가 맡아하고, 빨래 세탁기 돌리고 다 빨아진 세탁물 정리 정돈만 애들 아빠가 합니다.
제가 5시 퇴근이라 저희 큰애 치료실가기가 힘들어 애들 아빠가 일찍 마치면 큰애 데리고 치료실가고 애들 아빠가 늦게 마치면 친정엄마나 친정아빠가 치료실 데려다 줍니다.
애들 아빠가 사회생활이 맞지 않아 결혼 후 2번이나 퇴사를 하고 이제 갈 곳이 없어 알고 지내던 형 소개로 지금 화물차 기사를 하고 있고, 화물차 시작할 때 돈이 모자라 친정 부모님께 돈 빌려 시작했습니다.
시부모님은 좋은 일에만 함께 하고 싶어 하십니다.
결혼할 때도 반반씩 부담하고 결혼 하였고, 결혼 전 신랑이 교통사고 났을 때도 시부모님 보다 친정 부모님이 더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시부모님은 자잘하게 잘 챙겨주시긴 합니다.
하지만 어머님은 만나면 항상 상처 되는 말씀 많이 하세요.
그래서 전 어머님을 좋아하지도 존경하지도 않습니다.
신랑도 알고 있을 거구요..
어제는 저희 아이 치료실 가야되는데 신랑이 피곤하다고 일찍 마치지만 하루만 친정아빠한테 부탁 하자고 하길래..알겠다하고 아빠한테 부탁하였고, 아빠가 치료실에 큰애 넣어주고 단톡방에 애가 치료실 가는 길에 많이 배고파 한다. 많이 보채고 울었다고 간식을 좀 챙겨야겠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운전 중에 아이가 힘들어하고 친정아빠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너무 고맙고 미안하여 단톡방에 고맙다고 글을 올렸어요..집에서 작은애 보고 있을 신랑은 답도 없더라구요.. 한번 씩 애기 치료실 데려다 주는 날엔 카톡에 고맙단 말은 항상 저만 하였습니다. 한번도 그런 걸로 친정 부모님이 뭐라하신적 없고 저 또한 별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화가 나더라구요.. 자기 피곤해해서 친정아빠한테 부탁했고 애기가 힘들게 했으면 고맙단 말이 나올 법도 한데..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너무 속상 햇습니다.
그 걸로 제가 고맙단 말이 어렵냐고 퉁퉁대며 얘기했고 그 말에 썩은 표정으로 보내면 될 꺼아니냐고 하더니 단톡방을 나가 더라구요..
어머님은 사과박스 보내시고 제가 애들이랑 애기 아빠 잘 먹이겠다고 하면..시아버지께도 고맙다고 전화한통 드려 라고 하시는 분입니다.
시어머님 단톡방에 애들 사진 안올리면 올려라 뭐라하시고 일 하다보니 피곤하고 집에 가면 아무것도 안하고 싶지만 애들 케어하고 집안일하고..시간 없어 연락 못하면 연락 안한다고 삐지시고 연락해라고 뭐라 하시는 분입니다.
제가 고맙단 말 한마디 해란 말에 토라지는 신랑이..만약 저희 부모님이 시부모님처럼 행동 했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니..진짜 너무 정떨어집니다.
이혼하고 싶어요.. 결혼 후 가장으로써 의무를 다하지도 못 햇었고, 시어머님 상처 되는 말씀 하시는 것 듣고 싶지도 않고 혼자서 애들 육아 하는 것도 힘드네요.. 둘째아이 잘 자라는 건..신랑 집안 탓이랍니다. 그러니 그 잘난 신랑 집안에서 애들 보라하고 다 훌훌 털어버리고 이혼하고 싶어요.. 옆에서 힘들 때마다 도와주는 친정 부모님 보기도 미안하고 시어머님 얼굴도 보기 싫고 신랑은 더더욱 꼴도 보기 싫습니다.
이혼 할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될까요? 화물운전 한다고 저희 부모님 돈 3천만원, 결혼 전 제가 모아둔 비자금 1700만원 빌려간 상태입니다.
고마운줄 모르는 인간이랑 평생 살 자신이 없어요
자폐장애 진단을 받은 올해 6살 남자아이와 올해 4살된 남자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아이 아빠는 화물운전을 하고 있고 직업 특성상 아이를 잘 돌봐 주지 못합니다.
외벌이가 힘들어 같이 벌고 있고, 집안일 육아 다 제가 맡아하고, 빨래 세탁기 돌리고 다 빨아진 세탁물 정리 정돈만 애들 아빠가 합니다.
제가 5시 퇴근이라 저희 큰애 치료실가기가 힘들어 애들 아빠가 일찍 마치면 큰애 데리고 치료실가고 애들 아빠가 늦게 마치면 친정엄마나 친정아빠가 치료실 데려다 줍니다.
애들 아빠가 사회생활이 맞지 않아 결혼 후 2번이나 퇴사를 하고 이제 갈 곳이 없어 알고 지내던 형 소개로 지금 화물차 기사를 하고 있고, 화물차 시작할 때 돈이 모자라 친정 부모님께 돈 빌려 시작했습니다.
시부모님은 좋은 일에만 함께 하고 싶어 하십니다.
결혼할 때도 반반씩 부담하고 결혼 하였고, 결혼 전 신랑이 교통사고 났을 때도 시부모님 보다 친정 부모님이 더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시부모님은 자잘하게 잘 챙겨주시긴 합니다.
하지만 어머님은 만나면 항상 상처 되는 말씀 많이 하세요.
그래서 전 어머님을 좋아하지도 존경하지도 않습니다.
신랑도 알고 있을 거구요..
어제는 저희 아이 치료실 가야되는데 신랑이 피곤하다고 일찍 마치지만 하루만 친정아빠한테 부탁 하자고 하길래..알겠다하고 아빠한테 부탁하였고, 아빠가 치료실에 큰애 넣어주고 단톡방에 애가 치료실 가는 길에 많이 배고파 한다. 많이 보채고 울었다고 간식을 좀 챙겨야겠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운전 중에 아이가 힘들어하고 친정아빠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너무 고맙고 미안하여 단톡방에 고맙다고 글을 올렸어요..집에서 작은애 보고 있을 신랑은 답도 없더라구요.. 한번 씩 애기 치료실 데려다 주는 날엔 카톡에 고맙단 말은 항상 저만 하였습니다. 한번도 그런 걸로 친정 부모님이 뭐라하신적 없고 저 또한 별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화가 나더라구요.. 자기 피곤해해서 친정아빠한테 부탁했고 애기가 힘들게 했으면 고맙단 말이 나올 법도 한데..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너무 속상 햇습니다.
그 걸로 제가 고맙단 말이 어렵냐고 퉁퉁대며 얘기했고 그 말에 썩은 표정으로 보내면 될 꺼아니냐고 하더니 단톡방을 나가 더라구요..
어머님은 사과박스 보내시고 제가 애들이랑 애기 아빠 잘 먹이겠다고 하면..시아버지께도 고맙다고 전화한통 드려 라고 하시는 분입니다.
시어머님 단톡방에 애들 사진 안올리면 올려라 뭐라하시고 일 하다보니 피곤하고 집에 가면 아무것도 안하고 싶지만 애들 케어하고 집안일하고..시간 없어 연락 못하면 연락 안한다고 삐지시고 연락해라고 뭐라 하시는 분입니다.
제가 고맙단 말 한마디 해란 말에 토라지는 신랑이..만약 저희 부모님이 시부모님처럼 행동 했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니..진짜 너무 정떨어집니다.
이혼하고 싶어요.. 결혼 후 가장으로써 의무를 다하지도 못 햇었고, 시어머님 상처 되는 말씀 하시는 것 듣고 싶지도 않고 혼자서 애들 육아 하는 것도 힘드네요.. 둘째아이 잘 자라는 건..신랑 집안 탓이랍니다. 그러니 그 잘난 신랑 집안에서 애들 보라하고 다 훌훌 털어버리고 이혼하고 싶어요.. 옆에서 힘들 때마다 도와주는 친정 부모님 보기도 미안하고 시어머님 얼굴도 보기 싫고 신랑은 더더욱 꼴도 보기 싫습니다.
이혼 할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될까요? 화물운전 한다고 저희 부모님 돈 3천만원, 결혼 전 제가 모아둔 비자금 1700만원 빌려간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