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잘 다녀왔어요!!

ㅇㅇ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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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주신 분들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저 노래 부르는거 너무 좋아하나봐요 걱정해주신 분들 말씀 다 듣고도 결국 지하철 타고 갔어요ㅎㅎ,, 한 시간이나 고민하다 가서 결국 좀 늦었지만 양재역에서 내리니 연락 받은 오빠가 기다리고 있었고 막 일부러 남자인 친구한테 전화해서 어 이따 만나고 어 끝나고 연락할게~ 뭐 이랬는데 걱정할 일 없었어요 오빠가 말한 그대로였고 녹음실도 빌리는 곳에서 함께 한거에요 처음에 오빠 만나기 전까지 가방 속 가위 잘 있나 신고 바로 가도록 신고앱 설치해 둔거에서 테스트해보거 친구들한테 몇 시까지 연락 안돼면 도와달라말해놓고 걱정 정말 많이 했는데

오빠 저랑 키도 비슷하고 중국에 오래살아 오히려 한국 발음도 서툴고 순딩순딩한 착한 오빠였어요 노래 부를 때 칭찬도 많이 해줬고 자기 가족 이야기도 해주고 하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오빠 키가 작고 몸집이 왜소해 더 마음이 놓였던 것도 있구요ㅎㅎ 정말 착한 오빠였어요 다음에 또 만날 일 있을진 모르겠지만 다음부터는 이런 넷상 만남 자제하기로 저 스스로 약속했습니다!!

걱정해주셨던분들 너무 감사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