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너무너무 힘드네요 ㅠ

문어공주2018.01.19
조회206

이쪽이 가장 활성화되어서 조언과 자그마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모바일인지라 오타가 눈에 띄어도 가볍게 무시하세요

이제 30대 중반이 꺽인 5살 딸아이가.있는 아줌마 입니다. 배운게 외국어인지라 어떻게 재택알바로 번역하여 살아가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남편이랑은 별거중이고 친정에 사는데
아이를 키우기 위해 발버둥은 엄청 많이 치는데
잘 풀리지 않아 이젠 심신이 지쳐버렸네요

이것저것 복잡하지만 결론은 남편에게서 양육비 30만 받고있고 저도 혼자 자립하기 위해 취직하려고 애쓰고는 있지만 너무 불경기이고 제가하는 번역이 너무 특수하지만 또 돈은 얼마 못받아 정말 저는 못먹어도 애한테는 사주려고 노력하는 엄마입니다

친정에게서 오랜기간 지원을 받았지만 제 나이 36에 아직도 지원을 받는다는건 너무 창피하여 어떻게든 취업하고 싶었지만 저보다 젊은 친구들에게 밀려서인지 이력서를 보내봐도 감감무소식입니다

좀만 더 힘내면 좋아지겠지....하는 바램보다 이제는 너무 힘들어서 삶의 끈을 놓고 싶어질정도로 너무너무 힘드네요

적어도 아이가 커서 사회에 나갈때까지 보살펴주는게 제 의무라 생각해서 이를 물고 애쓰고 있지만 사회의 찬바람에 살이 에이는 느낌입니다

전 일본어를 하는 엄마입니다
정말 열심히 일할 자신 있는데 너무 퇴짜만 받아 오늘도 우울해지네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