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ㅎ모두들 저녁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ㅎㅎㅎㅎ전 지금 컴퓨터가 말썽이라 스트레스 천지...ㅋㅋㅋㅋㅋㅋㅋ또 다른 평범한 에피소드가 생각이 나서 적어보아요 ^0^ 음슴체 기기~~~~!!!!!!!!!!!!! 쌤은 너무나도 캠핑을 사랑하시는 분임.캠핑 없이 진짜 못 살정도로 보이시는 그 정도로 사랑하시는 분임.쓰니 없어도 캠핑이랑 잘 살것 같은.... 에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가 고향에 내려온 순간쌤이 재밌는 걸 같이 하자며 이끌려 왔는데 알고보니 캠핑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하게 입고 오라는 이유가 .... 캠핑하는 곳이 따로 있어서 도착을 했는데차 트렁크를 열자마자 알다가도 모르겠는 캠핑 도구들이 엄청나게 있는거임 ㄷㄷ신기해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는데 쌤이 놀래시더니 " 안 돼 만지지마 안 돼 " " 아니 제가 망가뜨려요 이걸? " " 아니 그게 아니고.. 너 다칠까봐 그러지 ㅋ " ? 이걸 만진다고 왜 다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계속 생각은 했지만 쓰니의 생각을 정리해 결론은쌤은 캠핑도구를 그렇게 아끼신다는거임^^... " 캠핑도구 아끼듯이 저도 좀 아껴줘요 ㅋㅋㅋㅋㅋㅋ " " 야 내가 너 험하게 대해?? 너가 그런 소리 할 입장은 안됄텐데?? " " ㅋㅋㅋㅋㅋㅋㅋ 애정표현이라고 제가 그랬죠? " 이러고 텐트랑 막 여러가지 도구를 다 꺼내는데쓰니는 한번도 캠핑을 해본 적이 없으니 뭘 알겠음...ㅋㅋㅋ근데 쌤은 바쁘고 도와드려야 될 것 같아서 " 쌤 뭐 도와드릴 거 없어요? " " 아냐 일단 차에서 쉬고 있어 이왕이면 뽀뽀 좀 해주면 좋고 " " 안해주면 어떡할껀데요 " " 그럼 내가 직접 가야지 뭐 " 이러시곤 진짜 오셔셔 뽀뽀하고 텐트치러 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는 차문 열고 조수석에 앉아있고 쌤 쪽 보면서 뽀뽀하는데딱 눈높이도 맞고 조금 설렜었음 ㅎㅎㅎㅎㅎㅎㅎ 그러고 다시 쌤은 텐트치느라 정신 없으셨고쓰니는 폰 게임한다고 정신이 없었음ㅋㅋㅋㅋㅋㅋ거의 마무리가 다 되는 시점에 쓰니는 짐 정리까지 마무리로다 하고 본격적인 캠핑이 시작 되었음 ㅇㅅ 쌤이랑 텐트 안에서 놀고 있다가쌤이 노트북을 꺼내시는거임 ㅋㅋㅋ 놀래가지고 " 와 노트북도 들고 왔어요? " " 밤에 노트북으로 영화보면 얼마나 좋은지 아냐~ 넌 모를꺼다 " " 그래서 오늘 느끼게 해주겠다 이거죠? ㅋㅋ " " 그래 행운인줄 알아라 ㅋㅋ " " 이렇게 있으니까 무슨 결혼 한 거 같애요 우리 " " 결혼해서도 할 건데? " " 네??????? " 순간 놀래가지고 얼음처럼 굳어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의 인생에서 결혼이라는 단어자체가 없었기 때문..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쌤이 쓰니 눈 앞에서 손뼉을 딱 치시더니 " 뭘 그렇게 심각하게 있어 ㅋㅋ 심각한 일이야 ? " " ㅇ.. 아니에요 그런거 ㅋㅋ " " 니가 좋아하는 영화 다운받아놨다 보고 있어 잠깐 " 이러시곤 영화를 보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쌤이 뒤에서 뭘 하고 계시길래 중지하고 뭐 하나 싶었는데쌤이 저녁요리를 만들려고 준비중이신거임 " 쌤 왜 혼자해요 같이해요 " " 괜찮다 영화보고 있어 ㅋㅋ " " 아니 아까도 혼자 다 하셨잖아요 제가 할께요 " 이러고 막무가내로 할려고 하는데 막상 할려니까 뭘 해야할지를 모르겠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한다고 자신감 있게 나왔는데.. ( 요리에 자신없는 쓰니.. )그러고 쓰니가 그나마 자신 있는 김치찌개 라도 해야겠다 싶어서김치찌개를 만들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쌤이 오고 있을 거란 생각도 못한 채 만들고 있는데쌤이 쓰니 앞으로 오더니 볼 꼬집으면서 " O승아가 만들어준 음식도 먹어보네 내가 ~~ " " 기대하지마요 ㅋㅋ 맛있는거 아니니까 " " 괜~찮~다 남자한테 요리해준 적 나한테 처음이지? " " ㄴ..네 그렇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개가 만들어갈 즈음 쌤은 옆에서 고기를 굽고 계셨음ㅋㅋㅋㅋ그러고 완성이 될 쯤 쌤이 " 캠핑 어때? 재밌어? " " 네 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ㅋㅋ " " 혹시나 니가 많이 안 좋아할까봐 걱정 진짜 많이 했는데 그래도 다행이다ㅜ 괜찮다 해서 " " 별 걱정을 다 하십니다 선생님~~ " 이러고 쓰니가 밥 먹을려고 밥부터 먹고 있는데 " 야 나 이제 너 쌤 아닌데 언제까지 쌤이라고 부를꺼야 ㅜ " " 제가 전에 얘기했죠 평생 쌤이라고 부를꺼라고 ㅋㅋ " " 내가 불편해서 그래 죄책감 든단 말이야...... " 이러시더니 밥 먹다말고 울상짓는데 다른 커플들이였으면 막 귀엽다면서 난리쳤을텐데 쓰니는 보자마자 " 뭐하는거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가 더 편해지면 그때 오빠라고 부를께요 ㅋㅋ " " 그래 내가 죽기 전에는 불러주겠지 " 이러시곤 밥 먹는데 말도 없이 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장난친다고 배고파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조금 남은 영화 보다가둘다 맥주를 먹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말 없이 맥주만 들이키고 있으니까 그리고 저녁인데 다 조용조용 하니까뭔가.. 서먹해지는 나혼자만 느끼는 그런 기분 혹시 아시는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보는데 방해할 순 없으니까 그냥 계속 영화만 보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좀 편한 자세에서 딱 보다가 쌤 뒷모습을 계속 보고 있었음 ㅎ 쓰니 혼자 쌤 뒷모습 보면서 감수성 터지고 있을 때멍 때리고 있으면 누가 내 앞에서 무슨 행동을 해도 쓰니는 모르는데정신차리고 있으니까 쌤이 쓰니를 뚫어지게 보고 있는거임 놀래가지고 ㅋㅋㅋㅋㅋ " 왜 쳐다 보고 있어요 영화 안 보고 " " 그렇게 귀신처럼 보고 있는데 영화가 집중이 되겠냐?! " " 저 감수성 터졌어요 쌤 ㅋㅋㅋㅋㅋㅋㅋㅋ " " 뭔데 들어나보자 " " 쌤 일도 많을텐데 저랑 데이트하느라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잖아요 ㅋㅋ " " 쓸데없는 걱정한다 난 또 뭐라고 ㅋㅋ " " 쓸데없다뇨 걱정해주는건데 " " 그냥 너가 내 옆에 있어주면 되 그것만으로도 힘 난다 내가 학교에서 니 생각 얼마나 하는지 모르지? " " 쌤이 제 생각을 해요? ㅋㅋ 할 틈이 없을텐데? ㅋㅋ " " 너보다 내가 더 할껄? 내가 뭘 할 때마다 너랑 했던 것들 다 떠오르는데 내가 남 신경 쓸 틈이 어딨어 ㅋㅋ " " 감동... 제가 요새 좀 소홀했긴했죠? ㅠㅠ " " 답장 속도는 좀 늦긴 하는데 그래도 연락은 잘 되서 만족한다 ^^ " 이러시더니 머리를 계속 쓰담아주시는거임 ㅠㅠ쓰니가 젤 좋아하는거..ㅋㅋㅋㅋㅋㅋ " 쌤 나 없다고 다른 애들한테 잘해주지마요 " " 내가 말했지 ㅋㅋ 너 보다 더 잘해주는 애 한명도 없다고 " " 한번 더 말하는거에요 내가 ㅋㅋ 기억하라고 " " 예 알겠습니다 O승아님 " 이렇게 막 장난치고 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가 먹는 맥주는 한 캔만 먹자 했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한 캔 한 캔 더 늘어갔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쌤도 술 먹는 거 좋아하고 쓰니는 술 먹는걸 좋아하지는 않는데술 먹는 분위기를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6캔 먹다가 배가 터질 것 같은데 쌤 앞이라서 그런지 맥주로 취한 적이 없는데 머리가 헤롱헤롱 한거임ㅋㅋ 쌤이 텐트 안 정리하다가 맥주 캔 버리고 마지막으로 쓰니를 보는데 쓰니가 계속 웃고만 있으니까 " 너 설마 취한거 아니지? " " 안 취했는데요?? " " 뭘 그렇게 까지 정색을 해 ㅋㅋㅋㅋ 사람 놀래게 " " 쌤 오늘따라 지인~~~~~쨔 잘 생겼네요 " 쓰니가 쌤한테 잘생겼다 이런 소리를 잘 안함 표현을 잘 못해서ㅋㅋㅋ ㅠ쌤이 듣고 놀래시더니 " 야 너 취한거 맞지 " " 진짜 안 취했어요 술 기운 빌려서 얘기하는거지 " " 와 나랑 매일 술 먹어야겠는데 그럼?? " " 제가 싫어요 어떻게 그래요 ㅋㅋ " " 진짜 귀여워 죽겠다 아무리 봐도 ㅋㅋ " 이러시곤 자기혼자 웃으시다가 계속 입술에 뽀뽀볼에 뽀뽀 이마에 뽀뽀 3번 연속으로 계속 하시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쓰니 얼굴은 점점 빨개지고 있고쌤은 제 달아오른 얼굴 보고 좋아하고 있고 ㅋㅋㅋㅋㅋ 도저히 안 되겠어서 쌤한테 씻고 온다고 하고술 깨러 화장실 주위를 돌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거기가 젤 밝아서 .. 나중에 화장 다 지우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텐트 안에 들어가는데 되게 색다른거임 ㅋㅋㅋㅋㅋㅋ 둘다 누워있다가 쌤이 팔베개 해준다고 쌤 팔에 누웠는데쌤 품에서 향기가 계속 나서 기분이 좋았었음 ㅎ쓰니도 모르게 가슴팍에 얼굴 묻고 있는데 쌤이 놀랬나봄ㅋㅋㅋㅋㅋ 심장이 빠르게 뛰는게 느껴질 정도였음ㅋㅋㅋㅋㅋㅋ원래 그 자세가 불편한 자세였는데 그 날엔 왤케 편했던건지.. 둘이서 계속 얘기하다가중간중간 " 행복하다 , 좋다 , 사랑한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해주셨었음 ㅎㅎㅎㅎㅎ.. 그렇게 쓰니는 결국 잠을 이기지 못한 채 잠들었다고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보니 쓰니와 쌤은 서로 등 돌리며 자고 있었다는 현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다음에는 쌤이 쓰니한테 편지쓴거 적으러올께요!ㅋㅋ!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 하세용^_^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눌러주세오 감사합니다 즐밤^0^!! 271
8살 차이의 선생님과 추억 연애이야기 25
안녕하세요 ㅎㅎㅎ
모두들 저녁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ㅎㅎㅎㅎ
전 지금 컴퓨터가 말썽이라 스트레스 천지...ㅋㅋㅋㅋㅋㅋㅋ
또 다른 평범한 에피소드가 생각이 나서
적어보아요 ^0^
음슴체 기기~~~~!!!!!!!!!!!!!
쌤은 너무나도 캠핑을 사랑하시는 분임.
캠핑 없이 진짜 못 살정도로 보이시는 그 정도로 사랑하시는 분임.
쓰니 없어도 캠핑이랑 잘 살것 같은.... 에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가 고향에 내려온 순간
쌤이 재밌는 걸 같이 하자며 이끌려 왔는데 알고보니 캠핑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하게 입고 오라는 이유가 ....
캠핑하는 곳이 따로 있어서 도착을 했는데
차 트렁크를 열자마자 알다가도 모르겠는 캠핑 도구들이 엄청나게 있는거임 ㄷㄷ
신기해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는데 쌤이 놀래시더니
" 안 돼 만지지마 안 돼 "
" 아니 제가 망가뜨려요 이걸? "
" 아니 그게 아니고.. 너 다칠까봐 그러지 ㅋ "
? 이걸 만진다고 왜 다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계속 생각은 했지만 쓰니의 생각을 정리해 결론은
쌤은 캠핑도구를 그렇게 아끼신다는거임^^...
" 캠핑도구 아끼듯이 저도 좀 아껴줘요 ㅋㅋㅋㅋㅋㅋ "
" 야 내가 너 험하게 대해?? 너가 그런 소리 할 입장은 안됄텐데?? "
" ㅋㅋㅋㅋㅋㅋㅋ 애정표현이라고 제가 그랬죠? "
이러고 텐트랑 막 여러가지 도구를 다 꺼내는데
쓰니는 한번도 캠핑을 해본 적이 없으니 뭘 알겠음...ㅋㅋㅋ
근데 쌤은 바쁘고 도와드려야 될 것 같아서
" 쌤 뭐 도와드릴 거 없어요? "
" 아냐 일단 차에서 쉬고 있어 이왕이면 뽀뽀 좀 해주면 좋고 "
" 안해주면 어떡할껀데요 "
" 그럼 내가 직접 가야지 뭐 "
이러시곤 진짜 오셔셔 뽀뽀하고 텐트치러 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는 차문 열고 조수석에 앉아있고 쌤 쪽 보면서 뽀뽀하는데
딱 눈높이도 맞고 조금 설렜었음 ㅎㅎㅎㅎㅎㅎㅎ
그러고 다시 쌤은 텐트치느라 정신 없으셨고
쓰니는 폰 게임한다고 정신이 없었음ㅋㅋㅋㅋㅋㅋ
거의 마무리가 다 되는 시점에 쓰니는 짐 정리까지 마무리로
다 하고 본격적인 캠핑이 시작 되었음 ㅇㅅ
쌤이랑 텐트 안에서 놀고 있다가
쌤이 노트북을 꺼내시는거임 ㅋㅋㅋ 놀래가지고
" 와 노트북도 들고 왔어요? "
" 밤에 노트북으로 영화보면 얼마나 좋은지 아냐~ 넌 모를꺼다 "
" 그래서 오늘 느끼게 해주겠다 이거죠? ㅋㅋ "
" 그래 행운인줄 알아라 ㅋㅋ "
" 이렇게 있으니까 무슨 결혼 한 거 같애요 우리 "
" 결혼해서도 할 건데? "
" 네??????? "
순간 놀래가지고 얼음처럼 굳어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의 인생에서 결혼이라는 단어자체가 없었기 때문..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쌤이 쓰니 눈 앞에서 손뼉을 딱 치시더니
" 뭘 그렇게 심각하게 있어 ㅋㅋ 심각한 일이야 ? "
" ㅇ.. 아니에요 그런거 ㅋㅋ "
" 니가 좋아하는 영화 다운받아놨다 보고 있어 잠깐 "
이러시곤 영화를 보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쌤이 뒤에서 뭘 하고 계시길래 중지하고 뭐 하나 싶었는데
쌤이 저녁요리를 만들려고 준비중이신거임
" 쌤 왜 혼자해요 같이해요 "
" 괜찮다 영화보고 있어 ㅋㅋ "
" 아니 아까도 혼자 다 하셨잖아요 제가 할께요 "
이러고 막무가내로 할려고 하는데 막상 할려니까 뭘 해야할지를 모르겠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한다고 자신감 있게 나왔는데.. ( 요리에 자신없는 쓰니.. )
그러고 쓰니가 그나마 자신 있는 김치찌개 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김치찌개를 만들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쌤이 오고 있을 거란 생각도 못한 채 만들고 있는데
쌤이 쓰니 앞으로 오더니 볼 꼬집으면서
" O승아가 만들어준 음식도 먹어보네 내가 ~~ "
" 기대하지마요 ㅋㅋ 맛있는거 아니니까 "
" 괜~찮~다 남자한테 요리해준 적 나한테 처음이지? "
" ㄴ..네 그렇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개가 만들어갈 즈음 쌤은 옆에서 고기를 굽고 계셨음ㅋㅋㅋㅋ
그러고 완성이 될 쯤 쌤이
" 캠핑 어때? 재밌어? "
" 네 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ㅋㅋ "
" 혹시나 니가 많이 안 좋아할까봐 걱정 진짜 많이 했는데 그래도 다행이다ㅜ
괜찮다 해서 "
" 별 걱정을 다 하십니다 선생님~~ "
이러고 쓰니가 밥 먹을려고 밥부터 먹고 있는데
" 야 나 이제 너 쌤 아닌데 언제까지 쌤이라고 부를꺼야 ㅜ "
" 제가 전에 얘기했죠 평생 쌤이라고 부를꺼라고 ㅋㅋ "
" 내가 불편해서 그래 죄책감 든단 말이야...... "
이러시더니 밥 먹다말고 울상짓는데
다른 커플들이였으면 막 귀엽다면서 난리쳤을텐데 쓰니는 보자마자
" 뭐하는거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가 더 편해지면 그때 오빠라고 부를께요 ㅋㅋ "
" 그래 내가 죽기 전에는 불러주겠지 "
이러시곤 밥 먹는데 말도 없이 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장난친다고 배고파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조금 남은 영화 보다가
둘다 맥주를 먹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말 없이 맥주만 들이키고 있으니까
그리고 저녁인데 다 조용조용 하니까
뭔가.. 서먹해지는 나혼자만 느끼는 그런 기분 혹시 아시는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보는데 방해할 순 없으니까
그냥 계속 영화만 보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좀 편한 자세에서 딱 보다가 쌤 뒷모습을 계속 보고 있었음 ㅎ
쓰니 혼자 쌤 뒷모습 보면서 감수성 터지고 있을 때
멍 때리고 있으면 누가 내 앞에서 무슨 행동을 해도 쓰니는 모르는데
정신차리고 있으니까 쌤이 쓰니를 뚫어지게 보고 있는거임
놀래가지고 ㅋㅋㅋㅋㅋ
" 왜 쳐다 보고 있어요 영화 안 보고 "
" 그렇게 귀신처럼 보고 있는데 영화가 집중이 되겠냐?! "
" 저 감수성 터졌어요 쌤 ㅋㅋㅋㅋㅋㅋㅋㅋ "
" 뭔데 들어나보자 "
" 쌤 일도 많을텐데 저랑 데이트하느라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잖아요 ㅋㅋ "
" 쓸데없는 걱정한다 난 또 뭐라고 ㅋㅋ "
" 쓸데없다뇨 걱정해주는건데 "
" 그냥 너가 내 옆에 있어주면 되 그것만으로도 힘 난다 내가 학교에서
니 생각 얼마나 하는지 모르지? "
" 쌤이 제 생각을 해요? ㅋㅋ 할 틈이 없을텐데? ㅋㅋ "
" 너보다 내가 더 할껄? 내가 뭘 할 때마다 너랑 했던 것들 다 떠오르는데
내가 남 신경 쓸 틈이 어딨어 ㅋㅋ "
" 감동... 제가 요새 좀 소홀했긴했죠? ㅠㅠ "
" 답장 속도는 좀 늦긴 하는데 그래도 연락은 잘 되서 만족한다 ^^ "
이러시더니 머리를 계속 쓰담아주시는거임 ㅠㅠ
쓰니가 젤 좋아하는거..ㅋㅋㅋㅋㅋㅋ
" 쌤 나 없다고 다른 애들한테 잘해주지마요 "
" 내가 말했지 ㅋㅋ 너 보다 더 잘해주는 애 한명도 없다고 "
" 한번 더 말하는거에요 내가 ㅋㅋ 기억하라고 "
" 예 알겠습니다 O승아님 "
이렇게 막 장난치고 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먹는 맥주는 한 캔만 먹자 했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한 캔 한 캔 더 늘어갔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쌤도 술 먹는 거 좋아하고 쓰니는 술 먹는걸 좋아하지는 않는데
술 먹는 분위기를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6캔 먹다가 배가 터질 것 같은데
쌤 앞이라서 그런지 맥주로 취한 적이 없는데 머리가 헤롱헤롱 한거임ㅋㅋ
쌤이 텐트 안 정리하다가
맥주 캔 버리고 마지막으로 쓰니를 보는데 쓰니가 계속 웃고만 있으니까
" 너 설마 취한거 아니지? "
" 안 취했는데요?? "
" 뭘 그렇게 까지 정색을 해 ㅋㅋㅋㅋ 사람 놀래게 "
" 쌤 오늘따라 지인~~~~~쨔 잘 생겼네요 "
쓰니가 쌤한테 잘생겼다 이런 소리를 잘 안함 표현을 잘 못해서ㅋㅋㅋ ㅠ
쌤이 듣고 놀래시더니
" 야 너 취한거 맞지 "
" 진짜 안 취했어요 술 기운 빌려서 얘기하는거지 "
" 와 나랑 매일 술 먹어야겠는데 그럼?? "
" 제가 싫어요 어떻게 그래요 ㅋㅋ "
" 진짜 귀여워 죽겠다 아무리 봐도 ㅋㅋ "
이러시곤 자기혼자 웃으시다가 계속 입술에 뽀뽀
볼에 뽀뽀 이마에 뽀뽀 3번 연속으로 계속 하시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쓰니 얼굴은 점점 빨개지고 있고
쌤은 제 달아오른 얼굴 보고 좋아하고 있고 ㅋㅋㅋㅋㅋ
도저히 안 되겠어서 쌤한테 씻고 온다고 하고
술 깨러 화장실 주위를 돌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거기가 젤 밝아서 ..
나중에 화장 다 지우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텐트 안에 들어가는데 되게 색다른거임 ㅋㅋㅋㅋㅋㅋ
둘다 누워있다가 쌤이 팔베개 해준다고 쌤 팔에 누웠는데
쌤 품에서 향기가 계속 나서 기분이 좋았었음 ㅎ
쓰니도 모르게 가슴팍에 얼굴 묻고 있는데 쌤이 놀랬나봄ㅋㅋㅋㅋㅋ
심장이 빠르게 뛰는게 느껴질 정도였음ㅋㅋㅋㅋㅋㅋ
원래 그 자세가 불편한 자세였는데 그 날엔 왤케 편했던건지..
둘이서 계속 얘기하다가
중간중간 " 행복하다 , 좋다 , 사랑한다 "
이런 말들을 많이 해주셨었음 ㅎㅎㅎㅎㅎ..
그렇게 쓰니는 결국 잠을 이기지 못한 채
잠들었다고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보니 쓰니와 쌤은 서로 등 돌리며 자고 있었다는 현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다음에는 쌤이 쓰니한테 편지쓴거 적으러올께요!ㅋㅋ!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 하세용^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눌러주세오 감사합니다 즐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