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려구요

가끔그런생각이들어2018.01.20
조회816

판에 매일 글만 읽다가 처음으로 글을 남겨 뭐라고 써야될지모르겠네요
처음쓰는글이라 이야기가 앞뒤가맞지않을수있는데도 그냥 넋두리다 하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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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남편이랑 만난건 콜센터에 일했을때였습니다. 그때에 저는 전남편이라고하기뭐하지만

애를 낳은 미혼모인 상태였죠 헤어진 이유는 임신부때도 잦은 폭력과 폭언으로인한 헤어짐이였죠

(혼인신고는 안한상태여서 전남편도아니지만요)

그러다가 아이로 인해서 점점 빚이생기고 러**캐시 산*머니 같은 대부업쪽에 대출을 받기시작했고

이제는 그빚이 한달에 160이 넘어가는 채무자로 변해버렸습니다.

 

그런상태에서 지금의 혼인신고한 남편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작은 사업하나 하고있던 남편은 소개로

만나게되었으며, 애기가있는저를 따뜻하게 대해주었고 아이에게도 좋은 행동을 보여주어 연애 몇개월만에

혼인신고후 결혼으로 같이 살게되었습니다.

 

혼인신고전에 남편 사업이 망하게되었지만, 그래도 저랑 제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모습만 봐와서

그럴가요 그게 아직 콩깍지가 덜빠졌던걸가요 작년 10월부터 올해까지도 생활비도 가져다주지못하는모습을 보며 아마 저도 많이 실망했던거같습니다

 

그러다가 처음에 처가살이후 불편하다고해서 신혼집으로 자그마한 빌라로 월세로 들어가게되었는데

그때남편이하는말이 제가 몸이안좋으니

"아이가 그동안 크는동안 일만하고지냈으니까 지금부터라도 집에쉬면서 아이랑 좋은시간을 보내봐"

라는 말을 해주어서 솔직히 저는 지금까지 20살이후로 일을 쉬어본적이없으나 아이낳고 생후2개월째부터 몸도추스르지 못하고 일에 뛰어들어야만했던 저를 배려한말에 몇개월만쉬고 취직을 하겠다 라고했습니다  남편도 그러라고했구요

 

그런데 제가그때 "그러면 대출값은 어떻게하지?" 라고했을때 자기가 우선 벌어서 갚아줄게 라고했던말을

너무믿어서일가요 현재 저는 생활비를 가져다주지않는 남편덕에 대출업자쪽에서 하루에 수십통 넘게전화받는 사람이되었고, 집에 찾아오는 지경까지이르렀습니다

 

그러던중 처음에 돈관련해서 문제가생기자 이야기도중 남편이 아이 우유병을 던져 창문이 깨졌고

살아가면서 돈문제가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또 돈문제로인해서 남편이 컵을 주방쪽으로던져 깨지고

또 돈문제로인해서 마지막에는 저도 화가난 나머지 집안에있는 유리그릇을 다깨버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보고있음에도 남편과 저는 싸웠다는게 정말 지금도 미치도록 후회스럽더라구요

그이후에는 이야기해서 아이앞에서만큼은 그런모습 보이지말자고 울면서 화해했습니다

 

하지만 돈의 문제는 계속 해결되지않았고 중간에 남편다니던 건설회사가 부도나면서 밀린 임금이 천만원

가까이되는돈도 현재까지도받지못하고있습니다. 남편의 말로는 지급은 받았지만 사업에 실패하고 경매에 넘어가면서 본인명의의 계좌가 압류당해서 그 부도난 회사에서 돈을 지급을 하려면 처음에는 와이프명의도 상관없다고했다가, 결국에는 포항에 토마토외환은행이라는곳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현재 그계좌에서서 제명의의 계좌로 입금받는데 은행에서 입금을 안해준다는둥 횡설수설하는 말만 늘어놓고있습니다

사실저는 지금도 어떤은행에서 계좌이체를 원하는데 입금해주지않는은행이있을까요 ... 그리고 입금해준다는 말을 3주내내하고있는 은행사도있을가요...

 

그리고 남편 사업이 망하면서 경매에 회사가넘어가게되었는데, 그 경매에넘어가게된이유도 남편 소유에있던 몇개의 지점중 지점사람이 도박에 길에 빠져들어서 회사명의로 대출을 받게되었는데 일수대출쪽이라 사업장이 남편명의로되어있음에도불구하고 대출을 받게되서 몇억에 빚이생겼습니다. 그래서 남편 사업이 경매에넘어가게되었는데, 그 경매에넘어간 경매매물이 사기를 친사람의 집에 재산을 몰수해서 경매하는 부분이였습니다. 그런상태에서 그 도박을 한 지점장 같은경우에는 왜그빚을 내가갚냐는식으로 오히려 뻔뻔하게나와 서로 법정싸움에 치닫게되고 법정에서 필요한 비용같은걸 구해야한다면서 당장 돈이없다고 저한테 돈을 빌릴수없냐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알아봐주었던상태에서 저의 친정아버지에게

카드장기대출로인해서 돈을 빌리게되었고 약 1400만원 정도 빌리게되었습니다. 매달 카드 할부식으로 끊는걸로해서요

 

그런상태에서 또 남편이 아는 지인분이있는 지방에서 일을소개를 받게되었는데 그쪽에서일할라면

바이어를 태우고 공항까지 바래다 주는 일을 해야하기때문에 차가 필요하다고했습니다.

그때 남편이 직장 부도후 얼마되지않아 이리저리 일을알아보던 도중 중고차 딜러의 일도 겸용하게되었습니다. 그런상태에서 차가필요하니 차를 뽑아줄수없겠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또 저의아버지가 차를 한대를 캐피탈쪽으로해서 뽑아주게되었는데, 중고차값임에도불구하고

1300만원이넘는 차를 뽑게되었습니다. 위에 1400도, 1300도 잘갚겠다는 명몫하에서요

 

그런데 매번 카드값을 내야할날이다가오거나 제 대출값이 다가오는날에는 돈을 마련하겠다 해놓고

마련하지도않아서 저의부모님이 그값을 갚기위해 카드 돌려막기식으로 카드값을 막기시작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위에내용은 지금까지 서론이였고, 1.18일날 남편에게 지금까지 빌린돈이랑 차값이랑 또 이제 내야될날이됬는데 이번달에는 좀 내달란식으로 말했는데 그게되게 강압적으로 말하고, 명령조로 말한다면서

오히려 저에게 기분이나쁘단 식으로 표현을 하더라구요 10월달부터 올해 1월까지 제대로된 값을 내지못해 작년 11월에는 제가 또 산*머니쪽에 대부업을통해서 대출을 받아서 아버지 카드값을 매꾸게되었습니다. 그건 남편도아는사실이구요 근데 이런상태에서 제가 어떻게 답을 줄건지 말을해달라고 했던시간이 저녘11시쯤이였습니다. 근데 자기가 새벽 2시에 출근해야한다면서 자자그러더라구요

전 이야기가안끝났다고 방불을 켰고 남편이 그러면 자기는 차단기를 내리겠다면서 차단기를 내리러갔는데 제가왜내리냐고 쫒아가는상태에서 너무열받아서 바닥에있던 먼지를 집어던졌습니다

그랬더니 열받았는지 벽에 몇번밀치더니 저도 열받아서 왜밀치냐고하니가 그때부터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저를 강압적으로 밀어버리고 몸을 누른상태에서 제손목으로 제목을 조르는겁니다

진짜죽는줄알았어요 .... 그래서 새벽에 친청집에 부랴부랴 오고 어제랑 오늘 경찰서에 진단서랑 제출하고 오는 길입니다... 저는 인생을 나름 열심히살았다고생각했는데 2번의 폭력으로 몸도마음도 지친상태이구요.... 그런데 이제앞으론 누구하나 믿지못할거같습니다.

 

근데 저의부모님 빚은 어떻게해야될가요,,,경찰에 고소하려고했지만 경찰서에서 해당돈문제관련해서는 민사쪽으로 해야된다하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세상에서 법원에갈일이없다라고 생각했던사람이거든요 구그리고 제명의로 남편이 핸드폰개통해서 실사용자였는데 핸드폰 비용만 100만원에, 공과금도 제명의로 해놓고 생활비가없어서 제핸드폰으로 소액결제로 3개월을했더니 언 150만원의 비용이 청구되었고,,,, 이빚에서 헤어나올수있을가요..

 

그냥..두서없는 넋두리만 늘어놨네요 어떻게마무리도 지어야할지모르겠네요 ㅎ......

우선 이혼을 할거에요... 정말 폭력은 아니라생각해서요... 근데 이빚을 어떻게갚아야될지도모르겠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제이야기나 들어달라고 쓴글이에요

다들 좋은 분들 만나서 사랑하는데 두번의 상처로 더이상 사랑하기도싫고... 제인생은 왜이러는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