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낳고 살쪘는데..마른여자가 하는말..

2018.01.20
조회35,364
아가씨때 48키로 정도로 말랐었어요

애낳고 10키로 정도 쪘고

현재는 운동좀 해서 55키로정도 되서 통통한편인데

동네 애엄마가

저희집에 놀러와서

제 만삭사진을 보고는 어휴~~저때만해도 말랐네~~
배만 나왔네 ~~~ 하면서 얘기하다가

저 아가씨때 사진을 보게됐어요 근데......

저를 보면서 하는말이

"어쩌다 이렇게 됐어~~~~~~~~~~~~~~~"

라고 하는겁니다...

저는 뭐라 대답을 해야할지....아무말도 못했어요....

그엄마 가고나서 한참 생각해봤는데

생각할수록 기분나쁘고 맘이 상하더라구요..

어쩌다 이렇게 라니...? 제가 뭐 벌레나 돼지쯤으로 보였나?????

그런표현말고도 예전에비해 살이 쪘네 좋은표현도 있는데

왜이렇게 사람들은 막말로 상처주고 가슴을 후벼파는건지...

마른사람이 그렇게 얘기하니 더 상처네요


말랐을때 과거처럼 날렵하거나 예쁘지 않아도
나름 출산직후 살 쪘을때보단 많이 뺀건데

저에게 어쩌다이렇게됐냐고 했던 여자는..
저보다 15살이 많아요
저도 이걸로 공격 작정하고 하면 충분히 할 수있는데
아가씨때 사진보고
언니도 어쩌다 이렇게 됐을깡...ㅎ 복수하고싶으네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