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뿌게 지내니 잊혀지네요

ㅇㅇ2018.01.21
조회523
육주전쯤 헤어졌고 두번 미친듯이 매달렸고 매달렸을때 너무 자존심 상한 얘기를 들어서 연락을 끊었어요.
보고싶다가도 욕이 나오고 화가나고 저주를 하고 삼주를 울다가 화나다가 이런 업앤다운이 없었어요. 헤다판 재회글 보면서 위로를 받고 하루에도 수십번 들락날락 했네요.

이주전부터 바뿌게 지냈어요.
제 커리어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인터뷰 준비를 하느라 정말 하루에 24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뿌게 살았어요. 정말 전남친 생각이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저주하며 벌받아라 이런맘조차도 사라지더군요. 제 안에 화가 사라졌어요
헤다판도 이주만에 들어오네요.
전남친때문에 울다가 보낸 시간이 아깝고 더 일찍 준비 할걸 막 후회가 되는 순간이 오네요.
제가 힘들었던거처럼 여기에 힘드신분들 계실거에요.
정말 바뿌게 살면 잊혀진다는 말이 맞네요.
삶에 목표를 세우고 남자가 아닌 내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사셨음 좋겠어요. 저도 이제 그럴거구요. 우리도 이제 행복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