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생각이 나서 글써봄 결혼파혼후기

호랑이201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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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여자가 35세 남자 만나서 시집 간다함
둘다 공직에 있고 잘 맞을 것 깉았지만

남자 집안이 많이 어려웠음

예비 시어머니한테 인사하러 가는 날 처음 본 자리에서 집 할때 한푼도 못 보태준다고 말함

시누이 결혼할 때는 200만원 줬는데 아들 결혼식에 500만원 준다고 많이준다고 남자가 자랑함

집은 여자쪽에서 함
10년 모은 적금과 가족및친척들이 미리 축의금 주심
지방 새아파트 대출없이 분양받았음

남자월급은 고정지출이 대부분 보험 본인 가족 보험료
보험료 내면 결혼후에 가정에 줄수있는 생활비 100만원정도 그리고 시부모님 노후보장 안되어있음

시부모님 두분 이혼하셔서 명절에 각자 찾아뵙고
아버님 술 좋아하시고 어머니 식당에서 일하시다가
위암수술로 쉬고 계심

남자가 물건 욕심도 많아서 물건을 사고 싶은데
새 것으로 구입하기에는 돈이 많이 드니까 중고이용
시계 노트북 그 외 신상 전자기계

결정적인 계기는 결혼식 식대도 여자 쪽에서
지불하라고 해서 헤어졌음

지금 만나고 계신 분께 이 글 보여드리고 싶다
얼른 도망가라고

추가
시작 시기가 달랐음
여자 10년차 남자 2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