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니한테 돈을 주려고 해요. (+추가!)

바밤바2018.01.21
조회9,430
+추가!

댓글 감사합니다!
요새 알바에 학교 일에 바빠서 이제 네이트판을 보았습니다. 작년 12월달에 조카 100일이었구요, 올해 9월이 조카 돌이네요! 지금도 해주고 그때도 하려구요! 조카가 태어난지 얼마 안 되었지만, 제가 너무 예뻐하고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 말 친구는 저밖에 없는지라 언니가 제가 오면 되게 반겨줘요! 저녁에 제가 애기 보고 있으면 그때 언니는 할 거 하구요!

지금 조카한테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데, 언니랑 오빠는 저 맛있는거 먹일려고 해서 장 보고 시켜먹어서 제가 너무 미안했던 것도 있구요! 봄에는 언니가 예쁘게 꾸며서 나들이 나갔으면 해서 더 주려는 마음도 크답니다!

아직 돈 안 줬구요! 다음에 돈 주고 난 후에 다시 후기 적으러 올게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추천도!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대생입니다.
여기에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해서 글을 써봅니다.

글 제목처럼 새언니한테 돈을 주려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너무 신세를 진 것 같아서요.
축의금도 학생이라는 이유로 못 해줬고, 출산할 때
아무것도 해주지 못 했어요. 그냥 여름방학 때 번 알바비로
조카 내복과 양말이랑 딸랑이만 샀습니다 ㅠ

작년 8월달에는 언니가 만삭이었고, 예정일 보다 너무 빠르게 자궁문이 열려서 대기 타야한다고 해서 보호자로 몇 주간 지냈습니다.

그리고 이번달에는 조카 보는게 너무 힘들어 하고, 오빠가 언니를 도와줬으면 좋겠다, 여기서 지내면서 알바해라 했고.언니도 아가씨 여기서 마음편히 지내라고 했구요. (3월 전 까지 지낼 예정이었으나, 외숙모가 알바를 외갓집에서 가까운 곳에 구해주셔서 지금은 외갓집에 와 있습니다.)

지내다보니 나 때문에 더 사먹는 것 같고, 괜히 집안일이 늘어난 것 같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데 나 때문에 불편한 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드네요 ㅠㅠ

그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이번에 알바비 받으면 30만원 정도 주려고 하거든요. 어떤가요? 적나요? 많은건지 적당한건지 적은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ㅠㅠ

저는 집안일이라고 해봤자 설거지 밖에 안 하고 매일 애기만 봤어요! 그래서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ㅠ ( 오히려 나서서 하는 게 언니한테는 더 불편했을 수도,,,)

언니한테 얼마를 주면 적당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흠....끝!

댓글 16

오래 전

Best댓글들 왜 이럴까.. 내가 새언니면 어린 아가씨 힘들게 알바한 돈 내 생각하면서 주려한다면 고맙고 미안하고 그럴거 같은데.. 편지도 써서 이쁜 봉투에 넣어서 드리세요~

ㅇㅇ오래 전

Best글쓴이 착하네요. 오빠부부가 와서 지내라 한거고 애기봐줘서 애기엄마가 밥 한끼라고 편하게 먹었으면 글쓴이는 자기몫 충분히 했어요. 알바하면서 30만원은 큰돈이예요. 액수로 고민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ㅇㅇ오래 전

Best아니 댓글들 왜이럴까. 집에 다들 불우하고 우환있는사람들만 모였나..화목이란 단어도모르나..사이만 좋으면 얼마든지 같이 지낼수 있는게가족이지..애기봐줄수도, 얹혀살수도 있는거지 거 불행하게들 사시네..얼마가 됐던지간에 새언니는 그 마음이 고마울거에요. 축의며 이것저것 못한게 마음에 걸렸는데ㅡ알바해서 번돈이라며 30드리면서 새언니필요하신데 쓰시라그럼 새언니가 너무 기쁠것 같네요~^^너무 맘이 이쁘네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우리시누가 반만닮았으면ㅋㅋㅋㅋ 정말착하네요ㅠㅠ 마음이 중요한거죠

Aa오래 전

아기 봐주고 언니 조금씩 자게 해주면 되지요. 신생아때 잠이 정말 모자라거든요. 지금처럼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알바비 받으면 밥 한번 사고 조카 뭐라도 하나 사주고 그럼 돼요~ 착한 아가씨네요~^^

오래 전

저도 얼마전 출산했는데 돈줄필요없고 미안해할필요도 없어요 애봐주는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데요 사람써서 도움받으려면 비용많이들고 맡길때 불안하구요 새언니 도와주면서 잘지내다가 백일때 30하세요

오래 전

20만 하세요 왜나면 100일도 있고 돌도 있고 챙길거 진짜 많아요 앞으로 계속 조금씩 해주세요 얼마든 새언니는 고마워 할겁니다

미안해요오래 전

실수로 반대 눌렀어요ㅜㅜ 진짜 미안해요!! 마음이 너무 예뻐서 추천 누를려고 했는데 미안해요ㅜㅜ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글쓴이 착하네요. 오빠부부가 와서 지내라 한거고 애기봐줘서 애기엄마가 밥 한끼라고 편하게 먹었으면 글쓴이는 자기몫 충분히 했어요. 알바하면서 30만원은 큰돈이예요. 액수로 고민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바밤바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