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4톤(부제: 아버지를 도와주세요)

oo2018.01.22
조회1,050

저희 아버지를 도와주세요.

2017년 4월, 아버지께서 평생의 꿈이었던 집을 지었습니다.

이 집은 아버지께서 17살부터 37년간 장사를 해오며 안먹고, 안입고, 잠안자가며

힘들게 모은 돈과 빚까지 얻어가며 힘들게 지은 집입니다.

그러나 그 꿈이 산산조각 나버렸습니다.

집에 철근이 4톤이나 빠져 시공되었답니다. 말이나 되는 이야기입니까?

이는 설계자, 시공사 이사, 대표이사, 지인 감리자 합작하여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설계자의 말로는 건설사 사장과 건설사 이사(설계자의 대학교 선배)가 찾아와

철근 도면을 바꿔줄 것을 건축주 모르게 부탁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안 서북구청 과장님, 구청장님과 장시간에 걸쳐 재조사를 확답 받았는데도

 

답변이 없고 부시장실, 감사실에 민원을 냈는데도 어정쩡한 대답만 하고 있습니다.

 

 

 

철근4톤의 양을 말씀드립니다.

10mm 철근 8m 1톤 210 가닥 , 13mm 철근 1톤 120가닥 1톤

총 4톤 : 10mm 철근 8m x 420가닥, 13mm 철근 8m x 240가닥

빼먹은 철근사진(4톤)↓

철근 4톤(부제: 아버지를 도와주세요)

사진은 10mm 사진이 없어 인터넷에서 13mm 사진 제공

 

게다가 수평 철근이 설계도상 25cm인데 60cm로 시공되었고 ,

23개 기둥 전부에서 기둥 수평철근, 기둥 중앙띠 철근이 1.2톤 또 빠졌습니다.

철근 4톤(부제: 아버지를 도와주세요)

이제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안전한 나라가 아니며, 지진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나라인데

이렇게 많은 철근을 빼먹고 공사를 한다는 것은 살인죄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천안시청 직속 민원실에 2017년 11월 17일에 민원을 제출했는데

다음해 1월 11일까지 답변을 하여주지 않았습니다.

이런식으로 건설사를 도와줍니다.

통상 민원은 몇 일까지 처리하게 되어있을텐데 두 달 가까이 결과를 알려주지 않아

아빠가 구청을 찾아가 얘기하니 그제서야 일을 처리하겠답니다.

아빠가 철근이 4톤이나 빠진 사실을 알고 조치를 취하지 않아

시청 민원실에 답변을 듣고자 시청 시장님 면담을 2일동안 요청하였는데,

시청 직원이 자기가 아는 변호사와 여러사람을 통하여 이 내용을 검토하여 알려주기로 하고

그결과를 구청에 떠밀어 구청직원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구청직원은 그냥 고소하시면 되시지, 그냥 가세요. 단 한마디였습니다.

그래서 화가나 시청 민원실에 찾아가서 시장님께 민원이 보고되었냐고 물으니

보고하였다고 하여 면담 신청을 요청하였습니다.

너무 화가나 언성이 높아지고 의자에 앉았다 일어났다 한 행동 밖에 없는데

경찰 지구대를 불러 시청 직원이시장님 면담 전에자기하고 상의하자고

직속 사무실로 끌고가 피해자가 원하는대로 설계, 감리, 시공, 서북구청 관련 공무원을

한 자리에 모아 옳고 그름을 확인 할 수 있게끔 직속 민원실에 도와주겠다고 하여

그렇게 믿고 집으로 갔습니다.

며칠 후 약속한 날짜에 민원실을 찾아간 결과 없던일 처럼 말합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민원실로 구청 관계자나 아무나 불러달라고 하니까

의자에 앉은 상태로 말하였는데도 또다시 업무방해라고 지구대 경찰을 불러

아빠를 엘레베이터까지 끌고갔습니다.

세상에 정상적인 민원인이 시장님 면담 조차 할 수 없는 천안시청을 개탄합니다.

대한민국이 정당한 민원인에게 경찰까지 동원하여 물리력을 행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천안 서북구청 도시건축과 담당 공무원을 처벌해 주십시오.

건설사와 결탁하여 무혐의 처리하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증거자료를 제출하는데도 보지 않고, 철근을 빼준 사람이 빼줬다고 하는데도 보지를 않습니다.

 

이뿐인줄 아십니까,

하자가 나면 당연히 건설사에서 책임을 져야하는데

2017년 4월에 준공이 난 후 2018년 1월 현재까지도

하자에 대한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자기들 마음대로 층간소음재를 3cm에서 2cm로 시공하였습니다.

계단 내려가는 소리가 집 안에서 다 들릴정도입니다.

밑에서 이야기하는 소리, 기침하는 소리까지도 윗 집에서 다 들릴 정도로

층간소음이 심합니다.

건물 내에 동화자연마루, 영림도어로 시공하기로 하고 가격이 싼 제품으로 시공하였습니다.

창 유리에는 아르곤 질소를 넣기로하고 1300만원이나 받고 투입하지 않았습니다.

창 유리는 단열이 되지 않아 물이 뚝뚝 떨어지고 곰팡이가 나기 일수입니다.

결로가 나서 집 안에는 여기저기 물이 새고, 곰팡이가 나고

옷장에까지 곰팡이가 생겨서 수 많은 옷이 상했고 버리게 되었습니다.

방문을 열면 곰팡이 냄새가 진동합니다.

화장실에는 트랩설치를 했다고 하나 하지 않아서

정화조 냄새가 화장실로 올라오고,

안방 화장실은 바닥에 보일러선을 깔았는데도 온수가 통하지 않고,

안방화장실 위 환기구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 화장실을 쓸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화장실의 물소리가 너무나 커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보일러를 몇시간 돌려도 난방이 미지근하며 안방과 안방화장실은 냉방입니다.

또한 방수가 되지 않아 도배지를 바꿔야 하는데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건축이란 제대로된 자재와 숙련된 시공으로 하여도 하자가 발생하는데

시험성적서 위조, 납품내역서 위조 이런식으로 건축을 하니 지금과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요번 명절에 저희 집이 큰 집인데도 할머니께 이 사실을 말씀드릴 수 없어

저희집에서 도저히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현재 건설회사와 감리가 경찰서에 고소되어있습니다.

구청 담당자가 혐의사실 없음으로 하여 아빠가 재판에서 질 수도 있답니다.

아빠말로는 공무원들을 꽉잡고 있어 재판을 하여도 절대 이길 수 없다고

건설사 사장이 이야기한답니다.

천안에서 살려면 적지지 말라고 조폭과 같은 협박을 합니다.

이런 파렴치한 사람을 처벌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철근 4톤이상 빼먹고 건축한 건설사 대표와

허가 받지 않은 설계도면으로 허가 받게한 감리를 구속시켜주십시오.

또 무혐의 처리한 천안 서북구청 도시건축과 담당 공무원을 처벌해주십시오.

저희 아버지의 웃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없어서 문재인 대통령님께 연락 해주실 수 있는분 있으시면

연락 좀 해주세요.

법이 살아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철근 4톤(부제: 아버지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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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4톤(부제: 아버지를 도와주세요)

 

 

 

 

 

 

국민 청원에 도움을 주세요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15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