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가끔 힘들때마다 판을 보면서 위안을 얻는 '32살 남자'입니다.요즘 정말 취업도 힘들고, 돈벌기도 힘들고 다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ㅎㅎ조금 두서 없이 적는거 같은데 죄송하구요....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ㅎㅎㅎ 저는 현재 32살 남자이고 대기업 제약회사에서 영업직으로 일하고 있어요.입사는 이제 2년차 입니다. 2번째 직장입니다.예전에는 중견기업 다른 회사에서 일하다가. 이직을 했어요.거기서는 2년있다가 뭔 생각을 했는지 영업을 하고 싶어서 제약업계로 왔습니다.이제는 빚없이 2018년을 시작할수 있을거 같네요.그런데, 제약업계 영업직....정말 힘드네요..... 무엇보다 매달 반복되는 실적압박, 터무니 없이 높은 매출 계획,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여기서 정년까지 일 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요즘은 하도 회사에서 욕먹고, 매출도 안나와서 내가 과연 여기서 계속 다닐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됩니다. 예전부터 전 하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과학선생님이 되는게 꿈이었어요.....아이들도 좋아하고, 대학교 다닐때 학원에서 일하면서 애들이랑 공부하고 무엇인가 의미있는 일을 하는거 같아서 참 보람있었습니다. 우여곡적 끝에 지금은 교육대학원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갑작스런 입사로 인해 한학기를 남겨두고 휴학 중입니다. (논문 및 교육실습) 나이를 하나하나 먹어 갈수록 점점 꿈에서 멀어지는거 같고. 이 일을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건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회사생활에 치이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그런가 요즘은 건강상태도 많이 안좋아졌네요. 매출이 안좋으니 팀장님한테도 자주 혼나고, 의욕도 점점 줄어들고 상황은 점점 안 좋아지기만 하네요.... 그런데 막상 퇴사를 하자니 걱정이 됩니다. 이제 33살이 되면, 정말 취업도 안되고 그렇다고 선생님이 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저는 제 자신이 그렇게 똑똑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냥 기간제 선생님으로 살아도 되지 않을까 그런 막연한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 다들 기대가 큰데, 아직 이룬거 하나도 없고...... 돈도 빚갚는데 다 써버렸고, 회사생활도 즐겁지가 않고, 하고 싶은 꿈은 있지만, 그 꿈도 점점 멀어지는거만 같아서 요즘은 정말 슬프고 답답하기만 합니다ㅜㅜ 톡커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사생활.도전 꿈..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저는 현재 32살 남자이고 대기업 제약회사에서 영업직으로 일하고 있어요.입사는 이제 2년차 입니다. 2번째 직장입니다.예전에는 중견기업 다른 회사에서 일하다가. 이직을 했어요.거기서는 2년있다가 뭔 생각을 했는지 영업을 하고 싶어서 제약업계로 왔습니다.이제는 빚없이 2018년을 시작할수 있을거 같네요.그런데, 제약업계 영업직....정말 힘드네요..... 무엇보다 매달 반복되는 실적압박, 터무니 없이 높은 매출 계획,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여기서 정년까지 일 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요즘은 하도 회사에서 욕먹고, 매출도 안나와서 내가 과연 여기서 계속 다닐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됩니다.
예전부터 전 하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과학선생님이 되는게 꿈이었어요.....아이들도 좋아하고, 대학교 다닐때 학원에서 일하면서 애들이랑 공부하고 무엇인가 의미있는 일을 하는거 같아서 참 보람있었습니다. 우여곡적 끝에 지금은 교육대학원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갑작스런 입사로 인해 한학기를 남겨두고 휴학 중입니다. (논문 및 교육실습)
나이를 하나하나 먹어 갈수록 점점 꿈에서 멀어지는거 같고. 이 일을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건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회사생활에 치이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그런가 요즘은 건강상태도 많이 안좋아졌네요. 매출이 안좋으니 팀장님한테도 자주 혼나고, 의욕도 점점 줄어들고 상황은 점점 안 좋아지기만 하네요....
그런데 막상 퇴사를 하자니 걱정이 됩니다. 이제 33살이 되면, 정말 취업도 안되고 그렇다고 선생님이 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저는 제 자신이 그렇게 똑똑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냥 기간제 선생님으로 살아도 되지 않을까 그런 막연한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 다들 기대가 큰데, 아직 이룬거 하나도 없고...... 돈도 빚갚는데 다 써버렸고, 회사생활도 즐겁지가 않고, 하고 싶은 꿈은 있지만, 그 꿈도 점점 멀어지는거만 같아서 요즘은 정말 슬프고 답답하기만 합니다ㅜㅜ
톡커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